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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케이 트리오 (JJK TRIO) CD / 1집 LIVE AT CLUB JAZ

레이블 : 열린음악
바코드 : 8809258522966
출시일 : 2015/02/10
장르 :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01. 거꾸로 가는 시계
02. 봄을 기다리지요
03. Midnight bossanova
04. 너는 나비를 기다리지만, 너는 꽃이 아니다
05. Mr.SR
06. Cafe Basilico
07. Thanatos
08. 소풍 
2015년 피아노 트리오의 다크호스로 기대를 모으는 JJK TRIO
재즈씬에서 각각 활동하던 전도유망한 젊은 연주자 3명이 모여 만든 JJK TRIO의 대망의 데뷔작 [Live at club JaZ]

2013년 초가을, 팀을 결성하고 다수의 클럽, 자라섬 오프밴드, 자라섬 콩쿨 전원 본선진출 등 외부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재즈씬에서 조금씩 이름을 알린 JJK Trio가 1집을 발표한다. JJK Trio의 첫 번째 앨범은 앨범 명에서 알 수 있듯 스튜디오가 아닌 라이브 녹음으로 발매되었고, 1번 트랙 '거꾸로 가는 시계'부터 8번 트랙까지 전 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곡했다.

JJK Trio는 'Just Jazz Keeps : us warm, us full, us alive'라는 슬로건을 가지고서 Jazz를 사랑하고 고집하는, Jazz 속에서 행복을 찾고 지켜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1집은 초심의 마음을 가지고서 정통에 가까운 연주를 들려주고자 그동안 만든 자작곡들 중 엄선했다. 약점은 보완해주고 강점은 키워주는 서로가 좋은 조력자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그들의 연주가 1년 반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오랜 기간 꾸준한 연주가 기반이 되어 탄탄한 팀워크가 드러나는 그들의 연주에 박수를 보낸다.

한 사람의 이름을 걸지 않고 JJK Trio로 가는 이유는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팀으로의 팀보다는 한 개인이 리드하여 가는 팀이 많고, 팀이 있다 하여도 멤버가 바뀌거나 오래가지 못하는 일이 허다하다. 한 사람이 리더가 됨으로써 가중되는 책임감이 때로는 부담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심지어는 팀 해체를 야기하기도 한다. 세션이 아닌 함께 하는 팀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각자 맡은 부분을 나누었다.

앨범 믹싱에는 정승환, 마스터링에는 Dave Brubeck, Carlos Santana, Miles Davis, Weather Report 등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거장들의 음반에 참여한 뉴욕의 저명한 사운드 엔지니어 Robert Honablue가 참여하였다.

1집이 나오자마자 벌써 2집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1집과는 다른 색깔, 사운드를 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다. 추운 겨울, 꽁꽁 얼어 아무것도 없는 나무에서 새로운 잎이 나는 것처럼 땅속에서 때를 기다리다 싹이 트고 꽃이 피는 것처럼, 그들의 성장과정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열심히, 잘 하고 있는' JJK Trio는 분명 대한민국 재즈의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리뷰
"JJK Trio 첫 앨범은 그 동안 내가 그들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은 아닌가 회의하게 해주었다. 게다가 라이브라는 첫 앨범의 컨셉 역시 예상할 수 없었던 시도 때문이다. 물론 여타 스튜디오 녹음의 앨범과는 다른 강한 존재감을 들어낼 수 있다는 의도적 패기를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럼에도 그 존재감이 기대 이상의 느낌으로 다가온다면 내가 이들을 처음부터 제대로 보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이들의 연주는 각자 자신을 절제하면서 각 연주자들의 위치를 효율적으로 배분하였고, 역할에 보다 충실하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의 생소함을 라이브라는 요소로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일반적인 형태인 연주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고 사운드를 매끄럽게 하는 것과 동시에 겹침과 펼쳐짐의 과감성까지 목적으로 했다면 JJK Trio의 발칙한 욕심은 첫 앨범이라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성과를 이미 낸 것이다. 오랜 시간을 한 호흡으로 함께한 정우연(Piano), 심보영(Bass), 문새롭(Drums) 전형적 피아노 트리오의 요소와 세 명의 숨소리의 소통은 더할 나위 없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JJK Trio를 소개한다."
- 베이시스트 이원술 -

"오랜 합주와 연주로 인한 단단함이 강점인, 미래가 기대되는 트리오. 무엇보다 좋은 리듬으로 밴드를 잘 받쳐주면서도 좋은 멜로디를 가진 베이스가 돋보인다."
- 피아니스트 이지영 -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참맛이 느껴지는 앨범. 신선하면서도 노련한 그들의 연주가 돋보인다."
- 베이시스트 황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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