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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JAZZ >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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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V.A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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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조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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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05166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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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5/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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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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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
11,000 원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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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ail Away [Lunar-Hill]
02. 날 예뻐해줘 [밍지다다]
03. 오늘도 잊었소 [Till Sunrise]
04. 화초사거리 [신정혜]
05. 진도아리랑 [신정혜]
06. Tonight [박용]
07. 그대만 [허지영]
08. Be Paid [유영하]
09. 이름송 [삼치 & 이기리]
10. 계란이 왔어요 [삼치 & 이기리]
11. 비가 (03:57) [달준형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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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힐과 숨이 만든 음반 1 < 따로 또 같이 >
이번 앨범 <<따로 또 같이>>는 숨엔터테인먼트와 재즈밴드 루나힐이 함께 제작한 것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가수들의 전혀 다른 느낌의 곡들을 재즈연주자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음반으로, 재즈 연주자들이지만 최대한 원래 개성을 가진 가수들의 개성을 살려보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Folk, Rock, 국악, Pop 등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창작곡을 재즈연주자들과 만들어내는 작업을 통해 "쟝르"라는 작은 경계를 넘어보고자하는 "Lunar-Hill"의 노력이 돋보인다.
01. Sail Away - Lunar-Hill (03:18)
작곡 - 공정훈 / 편곡 - 이상진,안상훈,공정훈,차승엽
Bass-이상진/ Guitar-공정훈 / Drums & Percussion-안상훈 /
Piano-차승엽 / Chorus-임민수, 최새진 / Synth-김주연
삼바리듬과 넓은 바다로 출항하는 느낌의 멜로디에 상쾌한 코러스라인이 더해져 곡의 열정적인 라틴재즈를 완성한다.
02. 날 예뻐해줘 - 밍지다다 (03:54)
작사, 작곡 - 다다 / 편곡 - 밍지다다
Vocal-밍지다다 / Bass -이상진 / Guitar-공정훈 /
Drums-안상훈 / Piano-차승엽
어쿠스틱 감성듀오 '밍지다다'의 특유의 달달한 보이스를 살린 곡이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처음 짝사랑 할 때의 설레임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밍지다다의 목소리로 솔직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곡 가사 내용 그대로 짝사랑하는 상대가 나를 예뻐해줬으면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이 곡의 메시지는 지금 짝사랑하거나 썸을 타고 있는 모든 썸남썸녀들이 공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03. 오늘도 잊었소 - Till Sunrise (04:36)
작사 - 전세한 / 작곡 - 전다솔
Vocal-전세한 / Bass -이상진 / Guitar-공정훈
Drums-안상훈 / Piano & Synth-전다솔
어느 날 우연찮게 한 노부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는데, 할머님께서 ‘알츠하이머’병에 걸리셨고, 할아버지께서 간호를 해 주시는 내용이었다. 할머님께서 매일 아침 할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시고 “당신 누구요-”라고 물으신다.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는 매일 매일 할머님을 정성을 다해 간호를 해주신다. 나는 과연 저런 상황이라면, 끝까지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내가 지금 꿈꾸거나 하고 있는 ‘사랑‘이라는 것이 사랑의 모습의 전부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인생의 끝자락에서 마지막으로 지켜내고 싶은 게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라는 여러 가지 생각과 할아버지의 입장에서 노래를 만들고 풀어내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들게 된 노래이다.
04. 화초사거리 - 신정혜 (03:33)
편곡 - 차승엽
Bass -이상진 / Guitar-공정훈 / Drums-안상훈
Piano-차승엽
남도잡가의 하나인 곡을 3박자 왈츠리듬 위에 재즈 풍의 화성과 연주가 더해져 밝고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05. 진도아리랑 - 신정혜 (04:26)
편곡 - 차승엽
Bass -이상진 / Guitar-공정훈 / Drums-안상훈
Piano-차승엽
남도민요의 대표곡인 “진도아리랑”은 본래 세마치장단의 곡이지만 4박자의 Brush Drum의 리듬에 Bluesy한 느림의 코드진행과 기타연주가 얹어져서 자연스런 동:서, 신:구 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06. Tonight - 박용 (04:16)
작사, 작곡, 편곡 - 박용
Vocal-박용 / Bass -이상진 / Guitar-공정훈
Drums-안상훈 / Piano & Synth-차승엽
"Tonight" 이란 곡은 뜨거운 낮이 지나고 밤이 왔을 때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냄새, 아름다운 야경과 조용하고 고요한 혼자만의 생각이 많아지는 밤. 이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표현한 곡 입니다.
07. 그대만 - 허지영 (03:28)
작사, 작곡, 편곡 - 허지영
Vocal -허지영 / Bass -이상진 / Guitar-공정훈
Drums-안상훈 / Piano-차승엽
아직 잊지못한 그대와 나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대가 돌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곡.
08. Be Paid - 유영하 (03:52)
작사, 작곡, 편곡 - 유영하
Vocal -유영하 / Bass -이상진 / Guitar-공정훈
Drums-안상훈 / Piano & Organ-유영하
Trumpet-Konstantin Drobitko
Chorus-김다해, 김민지, 박용, 전세한
열정 페이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다룬 내용으로 Funky한 Rock 음악 스타일로 진행되는 곡이다.
09. 이름송 - 삼치 & 이기리 (04:20)
작사, 작곡, 편곡 - 삼치 & 이기리
Vocal-삼치 & 이기리 / Bass-이상진 / Guitar-공정훈 / Drums-안상훈 / Piano-삼치
이름은 '삼치와 이기리'라는 특이한 팀 이름에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자매 듀오인 이 밴드의 언니 삼치(예명), 동생 이기리(예명) 의 이름을 합한 것이다.각자의 활동 닉네임을 갖고 있던 터라 그렇게 붙인 밴드 이름인데 이번에는 이 자매들이 자신의 이름을 소재로 갖고 노래를 불렀다.
가사에 나오는 구루미, 삼삼한 삼치, 물고기, 이길, 이산, 이강, 새벽의 별, 반지하 등등은 두 자매에게 의미가 있는 단어들인데 그게 무엇인지 다 설명하진 않지만 절묘하게 하나의 시처럼 가사를 엮어보았다. 루나힐이 연주하는 달콤한 재즈 발라드 느낌의 편곡이 기존의 삼치와 이기리와는 사뭇 다른 세련된 도시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0. 계란이 왔어요 - 삼치 & 이기리 (03:31)
작사, 작곡, 편곡 - 삼치 & 이기리
Vocal-삼치 & 이기리 / Bass-이상진
Percussion-박광현 / Piano-삼치
11. 비가 (03:57) - 달준형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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