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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브릭스 (Laybricks) CD / TAKE A REST (EP)

레이블 : (주)미러볼뮤직
바코드 : 8809447082158
출시일 : 2015/11/13
장르 : 인디
상태 : 품절
판매가 : 12,000
할인가 : 8,300 원 (80)
수량 :
1. Don't worry
2. Moon
3. From me to the world
4. Make you silly
5. Let's dance 
1집 People People : We're All Diamonds.
“레이브릭스, 단 2명이 만들어나는 다섯가지 색의 노래 첫번째 EP [Take a Rest] 발매 ”

2015년 가장 주목받는 신인이자, 가장 라이브를 많이하는 밴드답게 처음 내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대범한 사운드 구성으로 11월 11일 첫번째 EP앨범을 발매한다.

레이브릭스는 2인조라면 예상했을 화이트 스트라입스나, 블랙키스, 로얄블러드와는 다르게 다양한 악기구성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단 두명의 구성으로 라이브의 사운드를 잘 담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완성도 높은 앨범을 구현해냈다. 이번 앨범은 1년 반 동안 라이브에서 보여준 12곡 중 5곡을 선정하여 각종 무대에서 쌓은 에너지를 녹여냈다.

녹음을 마친 후 5곡 중 어느 곡이 타이틀이 되던 문제가 없을 정도로 곡이 좋아 타이틀곡 선정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결국 더블 타이틀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 중 첫 번째 타이틀인 ‘Make you silly’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고민과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해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 같이 부르는 후렴구에서의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번째 타이틀인 ‘From me to the world’는 레이브릭스의 정신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나 스스로가 변화되어야 세상도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그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곡이다.

레이브릭스는 2014년 초여름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200회가 넘는 라이브를 하며 홍대에서 가장 많은 공연을 하는 하드워커 밴드로도 알려져 있으며, 음악성, 대중성 그리고 비주얼까지 모두 사로잡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그들의 첫번째 발걸음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오는 11월 19일 홍대 클럽 FF에서 레이브릭스 첫번째 EP [Take a Rest] 발매 기념 공연이 열린다.


<곡 소개>
‘Don’t worry’ 는 서광민(보컬, 기타)이 영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하루 전 런던 한복판에 헬기가 떨어져 다음날 교통통제로 인해 비행기를 놓칠 뻔 했는데, 비행기 이륙 10여분 전 공항에 도착한 그를 도와준 흑인 승무원과의 일화를 모티프로 삼아 쓴 노래라고 한다.

‘Moon’은 단순히 가사만 보았을 때는 이성과의 어떤 뻔한 이야기 같지만,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하였다. 우리가 바라는 이상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다. 레이브릭스 노래 중 가장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곡의 몰입력이 좋고 구성이 탄탄하여 한편의 영화를 본 기분이 드는 곡이다.

‘From me to the world’는 레이브릭스의 정신이 담겨있는 노래다.
나 스스로가 변화되어야 세상도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그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스트링을 가지고 더 큰 감동을 만들어냈다.

‘Make you silly’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고민과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해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4년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가장 오랜 시간 라이브에서 부르고, 강력한 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노래다.

‘Let’s dance’ 라이브에서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어느 날 라이브를 하던 중 발만 까닥까닥하는 관객을 보고 만들어버린 곡이라고 한다. 레이브릭스는 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가 되지 않아도 좋지만, 순간순간 감정에 충실한 관객들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리뷰>
박근홍<게이트플라워즈, ABTB>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2인조 그룹이 있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이나 카펜터스, 그리고 홀 앤 오츠 같은 과거의 듀오들은 아름다운 멜로디를 중심으로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줬고, 화이트 스트라이프스나 로열 블러드 같은 현재의 듀오들은 파격적이고 거친 음악을 들려줬다.
‘레이브릭스’는 과거와 현재의 2인조 그룹을 잘 녹여낸,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준다. 주저하지 말고 이 두 훈남?훈녀가 일으키는 음악적 화학반응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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