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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LASSIC > 실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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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WO - 함경 & 손열음이 연주하는 모던 오보에 소품집 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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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주)엔에이치엔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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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69600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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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2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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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독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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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
16,500 원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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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S SKALKOTTAS (1904-1949)
01. 니코스 스칼코타스: 솔로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티노 1악장 빠르고 익살스럽게
N. SKALKOTTAS: Concertino for Solo Oboe and Piano, I. Allegro giocoso
02. 니코스 스칼코타스: 솔로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티노 2악장 목가
N. SKALKOTTAS: Concertino for Solo Oboe and Piano, II. Pastorale
03. 니코스 스칼코타스: 솔로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티노 3악장 론도
N. SKALKOTTAS: Concertino for Solo Oboe and Piano, III. Rondo
ANTAL DORATI (1906-1988)
04. 안탈 도라티: 솔로 오보에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곡 1악장 개미와 배짱이
A. DORATI: Cinq pieces pour le hautbois, I. La cigale et la fourmie
05. 안탈 도라티: 솔로 오보에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곡 2악장 러브 레터
A. DORATI: Cinq pieces pour le hautbois, II. Lettre d'amour
06. 안탈 도라티: 솔로 오보에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곡 3악장 세가지 목소리의 푸가
A. DORATI: Cinq pieces pour le hautbois, III. Fugue a trois voix
07. 안탈 도라티: 솔로 오보에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곡 4악장 자장가
A. DORATI: Cinq pieces pour le hautbois, IV. Berceuse
08. 안탈 도라티: 솔로 오보에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곡 5악장 마술사
A. DORATI: Cinq pieces pour le hautbois, V. Legerdemain
ANDREW NORMAN (1979-)
09. 앤드류 노만: 더 가든 오브 폴리즈 1악장
A. NORMAN: The Garden of Follies, I. Spandrels 세모꼴
10. 앤드류 노만: 더 가든 오브 폴리즈 2악장
A. NORMAN: The Garden of Follies, II. Crossed Paths 엇갈린 길
11. 앤드류 노만: 더 가든 오브 폴리즈 3악장
A. NORMAN: The Garden of Follies, III. Blue Mountain Thoughts 푸른 산의 사색
12. 앤드류 노만: 더 가든 오브 폴리즈 5악장
A. NORMAN: The Garden of Follies, V. Regarding Crystals 크리스털에 관하여
PAUL HINDEMITH (1895-1963)
13. 파울 힌데미트: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악장 생동감있게
P. HINDEMITH: Sonata for Oboe and Piano, I. Munter
14. 파울 힌데미트: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악장 매우 느리게
P. HINDEMITH: Sonata for Oboe and Piano, II. Sehr langsam
ESA-PEKKA SALONEN (1958-)
15. 에사-페카 살로넨: 두번째 만남
E. P. SALONEN: Second Meeting
PAVEL HAAS (1899-1944)
16. 파벨 하스: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악장 맹렬히
P. HAAS: Suita for Oboe and Piano, Op.17, I. Furioso
17. 파벨 하스: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악장 열정적으로
P. HAAS: Suita for Oboe and Piano, Op.17, II. Con fuoco
18. 파벨 하스: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3악장 명상적으로
P. HAAS: Suita for Oboe and Piano, Op.17, III. Moder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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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스트 함 경, 첫 해외 음반 발매
오보이스트 함 경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자신의 첫 해외 음반, 모던 오보에 소품집 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음악은 지극히 개인적인 동시에 인간의 본성과 사회 전체를 그려낸다'는 그의 음악적 철학으로부터 시작한다. 앨범명 또한 '개인'과 '인간'을 동시에 뜻하는 필리핀 비사야 언어와도 관련이 있다. 청소년 시절부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온 함 경이 연주자로서의 자아를 담기 위해 오랜 시간 고심한 결과물이다.
앨범에는 총 18개 곡이 담겨 있으나, 실물 음반이 수용 가능한 재생 시간을 훌쩍 넘겨 디지털 음원으로만 공개한 한 곡까지 합치면 총 19개의 곡으로 이루어졌다. 세월이 흐르면서 음악적 접근법이 더욱 성숙해졌다는 오보이스트 함 경과 새롭고 멋진 음악은 모두 소개하고 싶다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두 연주자의 음악에 대한 개인적인 비전과 가치관이 가득 담긴 셈이다.
오보에 주자들과 음악 애호가들 이 사랑하는 그리스 작곡가 니코스 스칼코타스의 "솔로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티노"로 시작하는 이 앨범에는 파울 힌데미트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안탈 도라티 "솔로 오보에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곡", 핀란드 지휘자이자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에사-페카 살로넨의 곡 "세컨드 미팅" 외 솔로 악기로서 오보에의 가능성을 확장해주고 있는 파벨 하스, 앤드류 노만의 곡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보이스트 함 경은 현대 음악의 정수를 담은 첫 앨범을 준비하며 "다른 이로부터 영감을 받는 것만큼 독창적인 것은 없는 것 같다. 내 음악 또한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란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함께 연주한 피아니스트 손열음 역시 "함 경의 음악적 성장을 지켜본 동료로서 첫 음반을 위해 얼마나 고심했는지 안다, 이번 앨범은 그의 진지하고 성찰적인 태도가 잘 반영된 앨범"이라 전하며 "현대음악을 더욱 심도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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