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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s Child (데스티니스 차일드) CD / Destiny Fulfilled

레이블 : Sony Urban Music/Columbia
바코드 : 8803581233438
출시일 : 2004/11/25
장르 : R&B
상태 : 품절
판매가 : 16,1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Lose My Breath
02 ) Soldier Featuring T.I. & Lil Wayne
03 ) Cater 2 U
04 ) T-Shirt
05 ) Is She The Reason
06 ) Girl
07 ) Bad Habit
08 ) If
09 ) Free
10 ) Through With Love
11 ) Love
12 ) Game Over (Bonus Track) 
Love Songs
8 Days Of Christmas
#1's (CD+DVD)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앨범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는 여성 보컬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의 새 앨범 'Destiny Fulfilled'.

2004년 가장 열광적으로 기대되는 앨범 중의 하나인 'Destiny Fulfilled'는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여성 트리오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2001년 1위를 기록한 히트 앨범 'Survivor(전세계 천만장 이사의 세일즈 기록)'와 높은 판매를 기록한 크리스마스 앨범 '8 Days Of Christmas' 이후로 처음 발매되는 완전한 정규 스튜디오 앨범이다.

'Destiny Fulfilled'로부터의 첫 싱글인 'Lose My Breath'는 이미 빌보드 싱글 차트 3위(10월 30일자)를 기록하고 있다.

'Destiny Fulfilled'는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신곡 11곡을 통해 예로부터 유명한 보컬 하모니와 비욘세, 켈리와 미쉘의 개성 넘치는 솔로 보이스를 들려준다. 각 신곡들은 컨템퍼러리 리듬과 잊을 수 없는 '훅'을 전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짜릿한 흥분으로부터 상실의 마음 앓이를 거쳐 받아들이게 되는 성장 그리고 평온함을 찾게 되기까지, 로맨스의 격한 풍경을 가로지르는 감정적인 여정을 시간의 흐름에 맞춰 들려주고 있다.

앨범의 모든 트랙에 프로듀서 중의 한명으로 역할을 한 비욘세와 더불어 모든 그룹의 멤버가 공동으로 작업한 노래들을 담은 'Destiny Fulfilled'는 데스티니스 차일드가 이제까지 녹음했던 앨범들 중 가장 개인적인고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

'Destiny Fulfilled'의 executive producer는 비욘세 놀스, 켈리 롤랜드, 미쉘 윌리암스와 매튜 놀스이다. 비욘세는 컨셉과 보컬 편곡을 구상해 내고 스튜디오에서 지칠 줄 모르는 선봉장이 되기도 하는 등 이번 앨범의 모든 트랙에서 한명의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다했다.

멤버들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 나온 가사의 테마와 Rodney "Darkchild" Jerkins, Rich Harrison, Andre Harris와 Vidal Davis, 9th Wonder, Bryan Michael Cox, Kendrick Dean, Rockwilder, Mario Winans, 그리고 Erron Williams을 포함 음반 업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프로듀서들의 음악적 서포트와 함께 'Destiny Fulfilled'는 가수로서, 작곡자로서,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데스트니스 차일드의 성장을 축복하는 그 결과물이다.

2001년 'Survivor'(그래미 최우수 R&B 듀오 및 그룹 부문을 수상케 한)와 '8 Days of Christmas'의 활동과 녹음을 끝마치고, 비욘세, 켈리 그리고 미쉘은 엄청나게 성공적인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인적인 정체성을 탐험하는 시간을 각기 가졌었다.

2002년 7월, 미쉘은 'Heart To Yours'를 발매하며 데스티니스 차일드 중 처음으로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한 멤버가 되었다. 'Heart To Yours'는 컨템퍼러리 가스펠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57위에 데뷔했으며 빌보드 가스펠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쉘의 2번째 가스펠 앨범 'Do You Know'는 2004년 1월 발매되자마자 곧 빌보드 크리스천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가스펠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2003년 11월 토니 브랙스톤 대신 브로드웨이 '아이다'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미쉘은 열광적인 공연 리뷰를 받기도 했다.

2002년 10월 발매된 켈리 롤랜드의 솔로 데뷔 앨범 'Simply Deep'은 영국 차트 및 다른 여러 나라의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빌보드 R&B/Hip-Hop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스매시 히트를 기록했다. 'Simply Deep'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한 스매시 히트곡이자 힙합 수퍼 스타 넬리와의 듀엣으로 켈리에게 그래미 수상(최우수 랩/노래 협연 부문)을 안긴 'Dilemma'를수록했다.

비욘세의 배우로서의 갑작스러운 경력이 시작된 것은 2001년 MTV 필름 'Carmen: A Hip Hopera'의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였다. 그녀는 마이크 마이어스 주연의 2002년 작 '오스틴 파워 골드 멤버'에서 'Foxxy Cleopatra' 역으로 분해 멋진 코믹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또한 2003년 작 '파이팅 템테이션스'에서 쿠바 구딩 주니어의 상대역으로 열연했다. 그녀의 최신 영화는 '핑크 펜더'의 속편으로 스티브 마틴이 '탐정 Clouseau'로 비욘세가 'Xania'로 주연을 맡고 있다.

비욘세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멀티 플래티넘 데뷔 솔로 앨범 'Dangerously In Love'의 서포트를 위해서 처음으로 미국 투어를 갖기도 했다. 솔로 앨범으로 2004년 그래미 5개 부문을 석권했는데, 최우수 컨템퍼러리 R&B 앨범과 Jay-Z가 피쳐링한 스매시 히트곡 'Crazy In Love'로 최우수 R&B 노래 부문을 포함하고 있다. 비욘세의 그래미 5개 부문 수상은 여성 아티스트로서 한해에 가장 많은 그래미를 수상한 1999년의 '로린 힐', 2001년의 '알리시아 키스' 그리고 2002년 '노라 존스'와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다.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원년 멤버이며, 그룹의 대다수의 히트곡의 공동 작곡자이자 공동 프로듀서로서 비욘세는 팝 음악 씬에서 가장 폭 넓게 인식되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여성 중의 한명이 되었다. 2001년 비욘세가 ASCAP 올해의 팝 작곡자 부문을 수상했을 때, 비욘세는 그 영광을 수상한 첫 번째 아프리칸-아메리칸 여성이자 여성으로서는 역사상 두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는 전세계적으로 4천만장 이상의 앨범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욘세, 켈리와 미쉘의 솔로 앨범들까지 합치면 전체 세일즈는 놀랍게도 5천만장을 넘는다.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멤버로서, 따로 혹은 같이, 그룹으로서 처음 데뷔한 1997년 11월 이래로 경이적인 31개의 RIAA의 골드, 플래티넘 및 멀티 플래티넘 인증서를 받았다.

비욘세, 켈리 그리고 미쉘은 각각 자신의 솔로로서의 짧은 외유에서 배운 교훈들을 여태껏 가장 단결되고 파워풀한 데스티니스 차일드 앨범을 창조하기 위해 아낌없이 쏟아 넣었다. 'Destiny Fulfilled'로, 그녀들은 컨템퍼러리 팝과 R&B 뮤직의 세계로 새로운 열정을 불어 넣겠다는 초기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약속을 이어가고 있다.



모난 돌이 정 맞고, 너무 완벽해 보이면 거부감부터 들기 마련이다. 스타에게서 신적인 완벽함과 인간적인 결함을 동시에 찾아내고 싶어하는 것이 팬들의 습성이라 그런지 모른다. 하여간 비욘세가 딱 좋은 본보기다. 대개가 환호했지만 혹자는 질시도 보냈다. 여자 셋이 모인 팀에서 유독 한 명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것은 당사자들에게도 견디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미셸 윌리엄스나 켈리 롤랜드처럼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숨은 보석들의 경우라면 더더욱 불만과 섭섭함이 클 수 밖에 없다. 친아버지가 매니저이다 보니 비욘세 입장에서도 알게 모르게 부담감이 있었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멤버들간의 돈독한 우정이나 개인적인 좋은 관계와는 별개인 문제다.
그런 의미에서 미셸이 2장의 CCM 앨범을 내고 브로드웨이 무대에서도 각광 받는 와중 완성한 자신감 넘치는 허스키 보컬은 지금의 데스티니스 차일드에 있어 매우 쓰음새 많을 신병기다. 켈리 역시 넬리와의 합작으로 영미 차트 정상을 기록하고 [그래미] 트로피까지 꿰차면서 몸값이 수직 상승했다. 최후에 솔로 행보를 나섰던 비욘세마저 너무나 순조롭게 성공가도를 거닐었다. 활동 영역과 반향에 다소 차이가 있기는 했을지언정, 따로 떨어져서도 자기 몫을 썩 잘 해내는 'Independent Women'으로 확실히 거듭날 수 있었다. 이제 셋 중 어느 하나에 시선이 집중되거나 혹은 박수가 너무 적어 섭섭해 할 여지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이다. 불평할 이유가 없어지고 만 것이다.
이들의 컴백은 싱글 발매 전혀 없이 오직 에어플레이 지원만으로 수주간 [빌보드] 팝 싱글 차트 3위를 지켰던 리드 싱글 'Lose My Breath'마냥 숨 넘어갈 듯 즐거운 쾌속 질주로 시작되었다. 슬럼프를 딛고 다시 팝계 전면에 복귀한 로드니 저킨스가 힘을 실어준 곡으로, 그에게나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들에게나 공히 기분 좋은 전조가 되고 있다. 대형 스타들의 신보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 하필 에미넴과 자웅을 겨뤄야 했던 탓에 앨범 차트 1위 등장은 진작에 물 건너가 버렸지만 아직 속단은 이르다. 판매용 싱글 발매가 늦어 끝끝내 어셔와 앨리샤 키스의 듀엣 곡 'My Boo'가 쌓은 연속 5주 1위라는 높은 벽을 넘지 못한 'Lose My Breath'는 단지 1/12에 불과할 따름이다. .
두 번째 파도가 더 격렬하다지 않던가. 뻔히 남자 친구 있는 것이 다 알려진 처지에 군인같이 튼실한 멋진 남자를 찾는다는 공개 구혼이 좀 어색하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신진급 남부 힙 합 뮤지션 T.I. 그리고 핫 보이즈 출신의 솔로 래퍼 릴 웨인이 피처링 한 후속 싱글 'Soldier'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R&B/힙 합 싱글 차트에서는 데뷔 2주만에 28계단을 뛰어올라 18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팝 싱글 차트에서는 첫 주에 41위로 데뷔했다. 비욘세는 기본이요, 앨리샤 키스, 메리 제이 블라이지, 에이머리 같은 여성 뮤지션들과 작업했던 리치 해리슨이 펜을 들었고, 그녀들을 위한 '용사' 후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흑백 톤의 뮤직 비디오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히든 트랙 포함 총 12트랙 뿐인 곡 수에, 러닝 타임도 52분 정도라 뭔가 부족한 듯 싶지만, 성숙하고 현명한 20대 여성으로 성장한 이들을 발견하는 기쁨으로 이를 상쇄시키는 방법도 묘책이다. '용사'에 대한 노골적 애정 공세가 낯 뜨거운 'Cater 2 U', 'T Shirt' 같은 트랙도 예전의 '투사' 이미지로는 소화하기 힘들었겠지만 지금은 참 잘 어울리는 곡들이다. 복고적 느낌의 이별가 'Is She The Reason'이나 'Bad Habit'도 전에 없이 여성적으로 들린다. 그들에 내재된 '상처받기 쉬운' 면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에 부합되는 발라드들도 대폭 강화되었다. '나머지' 멤버의 약진이 돋보이는 러브 송 'If', 마리오 와이넌즈가 선사한 미드 템포 곡 'Through With Love', 미셸의 친 오빠 에런이 선물한 CCM 곡 'Love' 등이 그 일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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