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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rown (크리스 브라운) CD / Exclusive

레이블 : SonyBMG
바코드 : 8803581773880
출시일 : 2007/11/06
장르 : R&B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Throwed
02 ) Kiss Kiss (Featuring T-Pain)
03 ) Take You Down
04 ) With You
05 ) Picture Prefect (Featuring will.i.am)
06 ) Hold Up (Featuring Big Boy)
07 ) You
08 ) Damage
09 ) Wall To Wall
10 ) Help Me
11 ) I Wanna Be
12 ) Gimme Whatch Got (Featuring Lil Wayne)
13 ) I'll Call Ya
14 ) Lottery [SPECIAL BONUS TRACKS]
15 ) Nice (Featuring GAME
16 ) Down (Featuring Kanye West)  
Breezy
Indigo [2CD]
Heartbreak On A Full Moon (2CD)
마이클잭슨과 어셔의 뒤를 잇는 R&B /HIP HOP계의 초신성!
CHRIS BROWN (크리스 브라운)

Kanye West, T-Pain, will.i.am, Game등 올 스타팀과 함께 여는 두 번째 R&B 파티!!
[ EXCLUSIVE ]

빌보드를 강타한 첫 싱글 Wall To Wall

올해의 아티스트, 최우수 남자 아티스트 그리고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에 빛나는
R&B/HIP HOP계의 CHRIS BROWN!


올해의 아티스트, 최우수 남자 아티스트 그리고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에 빛나는 크리스 브라운의 화제의 소포모어 앨범! 전작의 흥행군단을 고스란히 모셔온 것도 모자라 현재 흑인음악 씬의 가장 잘 팔리는 두 사람 칸예 웨스트와 윌아이엠(will.i.am)을 근사하게 초대하고 목소리까지 빌렸다. 여기에 니요가 추천했음직한 스타게이트(StarGate)의 곡도 추가하고 강력한 클럽 비트를 만드는 스위즈 비츠(Swizz Beatz)에게도 무기를 얻었다. 재지 패(Jazze Pha)와 러너스(The Runners), 그리고 티 페인(T-Pain)의 이름도 있는 걸 보니 이 앨범은 마치 프로듀서들의 격전장이 된 느낌이다.
"Run It"의 계보를 잇는 첫 싱글 "Wall To Wall", 빌보드 차트 2위로 수직 상승한 두번째 싱글 "Kiss Kiss"! 그리고 국내 팬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With You"까지! 아직 크리스 브라운을 모른다면! 이번 앨범을 꼭 손에 쥐서보시길..!!


16살의 나이에 춤과 노래로 세계를 사로잡았던 R&B/Hip Hop계의 초신성,
크리스 브라운이 호화 프로듀서진과 함께 여는 두 번째 R&B 파티!! [Exclusive]!!!

2006년은 가히 크리스 브라운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5년 싱글 “Run It!”으로 발발한 히트곡의 퍼레이드는 예상보다 훨씬 오랫동안 그리고 강력히 지속되었다. 빌보드 싱글 차트와 알앤비/힙합 싱글 차트에서 1위로 핫 샷 데뷔한 첫 싱글은 5주간 1위를 지키며 크리스 브라운을 미국 전역 아니 월드 스타로 만들었고, 이어진 “Yo (Excuse Me Miss)”는 단순히 댄스 머신이 아닌 차세대 어셔(Usher)가 될 만한 노래 실력까지 보여주었다. 이것은 21세기 팝 시장의 패러다임이 된 틴팝(Teen-Pop) 음악이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백스트릿 보이즈(Backstreet Boys)를 내보낸 후 감지된 변화-흑인 스타와 음악의 득세-에 확고한 뿌리를 내리는 순간이었다. 2005년의 끝자락에 발표된 데뷔앨범 역시 이듬해에 걸쳐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알앤비/힙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Gimme That”과 “Poppin'”, “Say Goodbye” 같은 트랙이 연이어 싱글 차트에서 선전을 했고 그는 2006년 가장 바쁜 10대 스타가 되었다. 이를 증명하듯 연말에는 많은 시상식에서 그를 초대했다. 그 중 빌보드 시상식은 크리스 브라운의 상업적 성공을 높이 샀다.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최우수 남자 아티스트와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등 세 개의 주요 부문의 승자로 그를 추켜세운 것이다. 물론 사정은 BET어워드나 소울트레인 뮤직 어워드도 마찬가지였다.

이렇듯 어린 나이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크리스 브라운은 1989년 동부 버지니아 주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원래 랩퍼가 되고 싶었던 소년은 11살이 되던 해 랩보다는 노래에 더 재능이 있음을 깨달았다. 많은 스타의 탄생은 우연한 만남에서 출발하듯이 크리스 브라운도 예외는 아니었다.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는 것에 능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지만, 그의 아버지의 작업장인 주유소에서 지역의 프로듀싱 팀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 재능이 몇 년이나 방치되었을지 알 수 없다. 어쩌면 영원히 그랬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가 살던 곳은 브라운의 재능을 뽐내기 그리 적절한 장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환경적 요인에 함몰될 수 없던 그는 뉴욕으로 이사를 감행했고 본격적으로 음악 산업에 발을 디뎠다. 2004년 그는 학교를 떠난 후 데뷔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그의 가능성을 눈여겨본 많은 프로듀서가 어린 소년의 성공을 기원하며 음악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중에는 크리스 크로스(Kris Kross)와 바우와우(Bow Wow)를 키워내며 이 바닥의 전문가가 된 저메인 듀프리(Jermain Dupri)와 어셔의 곡을 썼던 유명 작곡가 브라이언 콕스(Bryan Michael Cox)가 포함되어있었다. 그들과 관련된 10대 스타들이 이미 수두룩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브라운은 여름 동안 니요(Ne-Yo)와의 투어를 마치고 곧바로 다음 앨범 작업에 몰두했다. 성공한 스타가 소포모어 앨범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는 방법은 바로 노력과 투자라는 것을 일찌감치 알아차린 듯이 말이다.

그렇게 이 앨범 [Exclusive]가 탄생했다. 원래는 ‘Graduation’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었지만 칸예(Kanye West)의 선방에 양보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발표일도 두 차례나 늦추어졌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그 정도의 기다림은 우스운 몇 달이었다. 전작보다 두 배는 강력해진 지원사격을 받으며 완성된 앨범은 크레딧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쩍 벌어진다. 괜한 과장이 아니다. 전작의 흥행군단을 고스란히 모셔온 것도 모자라 현재 흑인음악 씬의 가장 잘 팔리는 두 사람 칸예 웨스트와 윌아이엠(will.i.am)을 근사하게 초대하고 목소리까지 빌렸다. 여기에 니요가 추천했음직한 스타게이트(StarGate)의 곡도 추가하고 강력한 클럽 비트를 만드는 스위즈 비츠(Swizz Beatz)에게도 무기를 얻었다. 재지 패(Jazze Pha)와 러너스(The Runners), 그리고 티 페인(T-Pain)의 이름도 있는 걸 보니 이 앨범은 마치 프로듀서들의 격전장이 된 느낌이다. 여기에다 릴 웨인(Lil Wayne)과 얼마 전 한국가수 ‘임정희’의 앨범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아웃캐스트(OutKast)의 빅 보이(Big Boi)마저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니 한 곡 한 곡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은 당연해 보인다.

첫 싱글은 예상대로 “Run It”을 의식한 클럽 튠 “Wall to Wall”이 되었다. 군중의 함성이 포함된 곡은 전작의 히트곡에 참여했던 션 가렛(Sean Garrett)이 맡았는데 흥을 돋우고 무대로 청자를 끌어올리기에 더없이 적당하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된 두 번째 싱글은 티 페인과 함께한 “Kiss Kiss”로 낙점되었다. 에이콘(Akon)과 더불어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는 티 페인은 기술적으로 변조된 음성이 가창력을 대신 할 수 있음을 증명한 개척자로서 본 싱글에서도 여지없이 자신의 개성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논쟁의 지점은 있지만 대중은 이 음악을 더없이 사랑하며 빌보드 싱글 차트 2위라는 성적이 이를 증명했다. 싱글로 공개된 곡 외에도 앨범에는 사랑을 받을만한 트랙이 넘쳐난다. 스캇 스토치(Scott Storch)가 선사한 “Nice"는 비록 보너스 트랙이라는 형식으로 포함되긴 했지만, 좋은 궁합을 보였던 더 게임(The Game)을 게스트로 초대해 긴장 가득하게 끌고 가면서 크리스 브라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더불어 폭넓은 사운드 스케이프를 가진 스캇이 가장 잘 먹혔던 음악을 오랜만에 던져주어 반갑기도 하다. 전작의 “Yo”와 “Poppin'”을 만들었던 드레 앤 비달(Dre & Vidal) 콤비는 “Hold Up”을 통해 다시 팬들을 만난다. 질 스캇(Jill Scott)같은 소울 싱어들과의 작업이 무색할 만큼 트렌디한 비트를 뽑아내는 능력이 탁월한데 이점이 크리스 브라운과도 잘 어우러진다. 인기 프로듀서 브라이언 콕스의 곡은 이번에 첫 트랙이 되었다. 그의 음악이 너무 비슷하다는 비평이 있긴 하지만,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인 만큼 좋은 사운드를 골라내는 귀는 확실히 믿을 만하다. 비슷한 경우로 스타게이트(StarGate)의 곡인 “With You”도 역시 비욘세(Beyonce)의 그것과 거의 흡사하지만, 도저히 싫어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뿜어낸다. 뜻밖의 참여였던 스위즈의 곡 “I'll Call Ya”는 앨범 내에서 비중 있는 클럽튠 중 하나이고 칸예의 “Down”과 윌아이엠의 “Picture Perfect”도 만족스럽다. 크리스 브라운의 완전히 자라지도 그렇다고 어린아이의 것도 아닌 미성은 폭발력이 있다거나 깊숙한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장되지 않는 호소력이 탁월하다. 언더독스(The Underdogs)가 만든 “Take You Down”이나 “Lottery”에서 이를 확인 할 수 있다. 간소하게 차린 안토니오 딕슨과 에릭 도킨스(Antonio Dixon & Eric Dawkins)의 “I Wanna Be”도 좋은 예다. 이런 곡들 위에 노래한다는 게 보통의 자신감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제작사의 입장에서 이를 허락한다는 것은 이 어린 유망주의 노래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뜻이리라.

크리스 브라운이 아직 어리다는 것은 또래의 팬들에게 굉장한 친근감을 준다. 영상매체가 우리의 오락을 지배하는 시점에서 이것은 음악 외적인 부분이 아니다. 음악의 한 부분이 된 것이다. 오랫동안 그렇지 않았던 풍토에 있던 음악팬들이 배가 아플지라도... 그리고 10대들의 구매력이 시장의 지배적인 세력이 된 후부터는 10대 취향의 음악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 되었다. 완벽히 소리로 승부하는 뮤지션도 필요하지만, 많은 이들이 즐겁게 듣고 흥얼거릴 수 있는 음악을 소화해낼 수 있는 괜찮은 외모의 가수 역시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점을 상기해볼 때, 아직도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큰 크리스 브라운은 대중음악계의 값진 보물과 다름없다. 잘생긴 외모와 늘씬한 체형이 보너스인지 범상치 않은 음악성이 보너스인지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R&B 신성은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 번 세계의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제 당신의 손에 크리스 브라운이 여는 두 번째 R&B/Hip Hop 파티의 초대권은 쥐어졌다. 남은 건 음악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 일뿐이다.

글:황순욱(흑인음악미디어 리드머/www.rhythmer.net)
제공:소니비엠지뮤직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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