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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 (마리오) CD / Go

레이블 : SonyBMG
바코드 : 8803581113273
출시일 : 2007/12/13
장르 : R&B Soul
상태 : 품절
판매가 : 16,1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Go
02 ) Crying Out For Me
03 ) Kryptonite (feat. Rich Boy)
04 ) Why
05 ) How Do I Breathe
06 ) No Definition
07 ) What It’s Gonna Be
08 ) Lay In My Bed
09 ) Right And A Wrong Way
10 ) Do Right
11 ) Getto Love
12 ) Let Me Watch (feat. Juelz Santana)  
D.N.A.
Turning Point
차세대 R&B 씬을 이어 갈 선두주자
MARIO (마리오)

초특급 프로듀서진 Pharrell Williams, Timbaland, Stargate 등과 작업한 명품 R&B 앨범
[GO]

2집 앨범 [Turning Point]에 수록된 “Let Me Love You”로 2005년 빌보드 최장기 No.1을 기록한 Mario의 정규 3집!

패럴, 팀발랜드, 에이콘, 스타게이트등 초특급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하면서 더욱 고감도의 R&B를 선사하고 있는 새 앨범 [Go]! 앨범 발매 전부터 싸이월드를 비롯한 국내 디지털 차트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잇는 첫 싱글 ‘How Do I Breathe’는 ‘Let Me Love You’ 스타일의 감각적인 R&B 발라드 곡이다. 니요(Ne-Yo)의 히트곡 ‘So Sick’이나 비욘세(Beyonce)의 ‘Irreplaceable’ 등을 프로듀싱했던 노르웨이 프로덕션팀 스타게이트(Stargate)의 작품. 또한 두 번째 싱글로 낙점된 슬로 템포의 발라드 ‘Crying Out For Me’는 루다크리스 (Ludacris), 퍼기(Fergie) 등과 작업한 폴로우 다 돈(Polow Da Don)이 프로듀서를 맡은 곡으로, 역시 국내 차트에서 고공행진을 중이다. 아울러 아틀란타 출신 신예 래퍼 리치 보이(Rich Boy)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리드미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힙 합 트랙으로 세 번째 싱글로 발표될 가능성이 큰 ‘Kryptonite’도 주목해야 할 트랙. 이번 마리오의 새 앨범으 2007년의 끝자락에서 건진 보석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 팝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의 메인스트림 장르는 블랙뮤직이다. 더욱이 지금으로부터 몇 해전인 2004년과 2005년 메인스트림 팝계는 블랙뮤직의 파워가 최고의 절정에 달해 있을 때였다. 빌보드 팝 싱글 차트 1위곡들을 살펴보더라도, 2004년 첫 주 아웃캐스트(OutKast)의 ‘Hey Ya!’를 시작으로, 트위스타(Twista)의 ‘Slow Jamz’, 어셔(Usher)의 ‘Yeah!’, 시아라(Ciara)의 ‘Goodies’ 등이 뒤를 이었고, 스눕 독(Snoop Dogg)의 ‘Drop It Like It’s Hot’이 연말을 장식했었다. 이듬해인 2005년도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피프티 센트(50 Cent)의 ‘Candy Shop’,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Gold Digger’,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Run It!’ 등이 수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2005년 시작부터 9주간을 내리 1위에 올랐던 마리오(Mario)의 ‘Let Me Love You’를 기억하시는가… 스눕 독과 피프티 센트 등의 힙 합 세력 속에서 정통 R&B 넘버인 ‘Let Me Love You’의 특유의 감미로운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로 마리오! 그가 3년만에 컴백했다!!

짧은 시간 내에 스타덤에 오르다!
1986년 8월 27일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마리오(본명: Mario Dewar Barrett)는 4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마빈 게이(Marvin Gaye),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 보이즈 투 멘(Boyz II Men), 조(Joe) 등의 리듬 앤 블루스 아티스트들 노래를 듣고 영향을 받은 마리오는 학창 시절 그룹 활동과 피아노 레슨 그리고 작곡 공부를 병행하며 실력을 쌓아 나갔다. 그리고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절호의 기회를 잡았고, 결국 음악계 거물급 인사인 클라이브 데이비스(Clive Davis)의 R&B 전문 레이블 와 계약을 맺기에 이른다.
계약 후 2001년 에디 머피(Eddie Murphy) 주연 영화 "Dr. Dolittle 2" 사운드트랙에 수록됐던 패볼러스(Fabolous)와의 듀엣곡 ‘Tameeka’로 데뷔한 마리오는 2002년 자신의 첫 앨범인 [Mario]를 발표했다. 당시 15살의 나이로 발표한데뷔앨범은 첫 주 96,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고(현재까지 골드레코드를 기록하며 70여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음), 빌보드 앨범 차트 9위까지 올랐다. 싱글에서는 1990년 뉴욕 출신 래퍼 비즈 마키(Biz Markie)가 불러 빌보드 팝 싱글차트 9위까지 올려놓았던 ‘Just A Friend’를 리메이크한 ‘Just A Friend 2002’가 원곡보다 높은 순위인 4위까지 오르면서 마리오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후속곡인 ‘Braid My Hair’도 R&B/Hip-Hop 싱글 차트 18위까지 올려놓는 선전을 했다.
어린 나이에 발표한 데뷔앨범의 완성도에 만족하지 못한 마리오는 이후 완벽한 준비를 통해 차기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릴 존(Lil’ Jon)과 스코트 스토치(Soctt Storch) 등 명장들을 프로듀서로 영입하는 심혈을 기울인 두 번째 앨범 [Turning Point]가 2004년 12월 7일 미국에서 발매됐다.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13위까지 오르지 못했지만, 첫 주 세일즈가 16만 장 정도 됐고, 지금까지 플래티넘(100만 장)을 기록해 데뷔 시절보다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정통 로맨틱 R&B 발라드 스타일인 첫 싱글 ‘Let Me Love You’는 힙 합 음악들의 공세를 물리치며, 빌보드 팝 싱글차트 9주간 1위, R&B/Hip-Hop 싱글차트 11주간 1위, 그리고 영국 싱글차트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앨범 타이틀처럼 마리오 개인적으로 일대 전환점을 찍게 된 것이다. 이렇게 2장의 앨범에서 2곡의 빅 히트곡만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많은 선배들도 누리지 못했던 큰 인기를 얻은 마리오는 10대 시절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20대 첫 앨범 발표하다!
시간은 다시 흘러 3년이 지난 지금 마리오는 세 번째 앨범 [Go]를 내놓았다. ‘Let Me Love You’의 엄청난 히트에 대한 부담 때문이었을까.. 원래 이번 앨범은 2006년 11월에 ‘Mario Barrett – Effortless’라는 타이틀로 발표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더욱이 ‘마리오 배렛’이라는 풀네임으로 발표하려고 했으나 무슨 연유에서인지 거의 1년을 연기한 끝에 결국 이전과 같은 ‘Mario’라는 아티스트 이름으로 12월 11일 미국에서 발매됐다.
그렇다면 지난 작품들과 어떤 면이 달라졌을까... 일단 가장 큰 변화는 마리오가 더 이상 10대가 아니라는 점인 듯 하다. 마리오는 이제 10대의 티를 벗어던지고 20대의 시작인 20살이 됐고, 자연스럽게 예전보다 성숙된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생겼다. 또한 음악적으로는 전작과 아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여러 면에서 좀 더 ‘힙 합스러움’에 중점을 둔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넵튠즈(The Neptunes), 스타게이트(Stargate), 팀발랜드(Timbaland), 에이콘(Akon)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스타급 뮤지션들이 전작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으로 포진되어 있다.
첫 싱글은 앨범 발매 전에 미리 발표된 바 있는 ‘How Do I Breathe’로, ‘Let Me Love You’ 스타일의 감각적인 R&B 발라드 곡이다. 니요(Ne-Yo)의 히트곡 ‘So Sick’이나 비욘세(Beyonce)의 ‘Irreplaceable’ 등을 프로듀싱했던 노르웨이 프로덕션팀 스타게이트(Stargate)의 작품이다. 빌보드 R&B/Hip-Hop 싱글 차트 18위까지 오르면서 팝 싱글 차트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두 번째 싱글로 낙점된 슬로 템포의 발라드 ‘Crying Out For Me’는 루다크리스(Ludacris), 퍼기(Fergie) 등과 작업한 바 있고, 2008년 1월에 발표되는 푸시캣 돌스(Pussycat Dolls)의 리더 니콜(Nicole Scherzinger)의 솔로앨범에도 참여하고 있는 아틀란타 출신 프로듀서 폴로우 다 돈(Polow Da Don)이 프로듀서를 맡은 곡이다. 아울러 아틀란타 출신 신예 래퍼 리치 보이(Rich Boy)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리드미컬하면서도 중독성있는 멜로디의 힙 합 트랙으로 세 번째 싱글로 발표될 가능성이 큰 ‘Kryptonite’도 주목해야할 트랙이다.
그 밖에 패럴(Pharrell)이 작곡하고, 넵튠즈(The Neptunes)가 프로듀싱한 트렌디 넘버 ‘Go’, 핑거스냅, 드럼패턴, 신디사이저, 피아노 연주 등의 조합을 통해 다재다능한 감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팀발랜드(Timbaland)의 작품 ‘No Definition’, R&B 씬의 대선배 키스 스웨트(Keith Sweat)의 1987년 데뷔앨범 [Make It Last Forever]에 수록됐던 노래를 리메이크한 ‘Right And A Wrong Way’, 플로리다 출신으로 "Collipark"이라는 레이블 CEO이자 DJ겸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마이클 클룸스(Michael Clooms)의 관능적인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Let Me Watch’ 등도 추천할 만한 곡들이다.

마리오를 얘기하자면 현재 R&B 씬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있는 어셔(Usher)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을 듯하다. 음악 스타일 면에서나 여러 모로 마리오는 어셔의 과거를 걸어가고 있는 듯 하다. 물론 어셔의 카리스마나 음악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생각해 볼 때 현재 상황에서 두 아티스트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말이다. ‘Let Me Love You’가 있었기에 조금은 이번 마리오의 신작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1978년생인 어셔에 비해 8살이나 어린 마리오이지 않은가… 그렇기에 차세대 R&B 씬을 이끌어 갈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마리오에 거는 기대는 여전히 크지 않을 수 없다.

Single Hits History (발표연도/빌보드 팝 싱글차트 최고순위)
Just A Friend 2002 (2002/#4)
Braid My Hair (2002/#74)
Let Me Love You (2004/#1)
How Could You (2005/#52)
How Do I Breathe (2007/#46)

글:서동인(팝 칼럼니스트 및 쥬크온 컨텐츠 프로듀서)
제공:소니비엠지뮤직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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