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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POP > R&B,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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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조) CD / Better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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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JIVE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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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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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정규앨범(미성년자 구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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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0 원 |
할인가
:
0 원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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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Let's Stay Home Tonight
02 ) Better Days
03 ) What If A Woman
04 ) Alone
05 ) Isn't This The World
06 ) Ghetto Child
07 ) I Like Sexy Girls
08 ) Here She Comes
09 ) Lover's Prayer
10 ) Changed Man
11 ) I Understand
12 ) She Used 2 Luv Me
13 ) World Of Girls
14 ) Let's Stay Home Tonight Remix
15 ) Rose In A Concret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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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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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t No Nothin' Lik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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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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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
본명이 조 토마스(Joe Thomas)이고 조지아 주에서 태어난 조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난 탓에 어려서부터 많은 가스펠 음악을 접할 수 있었고 마빈 게이나 스티비 원더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에는 뉴 에디션(New Edition) 출신의 바비 브라운(Bobby Brown)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로컬 밴드에서 활동하면서는 베이비페이스의 곡을 곧잘 커버하곤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조지아와 앨라배마를 왔다 갔다 일을 하면서 틈틈이 작곡 공부를 하다가 결국 음악에의 꿈을 쫓아 뉴 저지로 향하게 된다.
가스펠 레코드점과 음악 공부를 병행하던 조는 우연히 자신이 다니던 교회 사람들을 통해 빈센트 허버트(Vincent Herbert)라는 프로듀서를 만나게 됐고 이 계기로 ‘Zomba’ 레이블과 계약을 맺으면서 음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됩니다.(조는 이미 1993년 ‘Polygram’을 통해 EVERYTHING이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Zomba’에서의 첫 데뷔작을 발표하기 전에 조는 사운드트랙을 통해 첫 시험 무대를 겪게 되는데, 바로 1996년에 개봉됐던 영화 ‘Don't Be A Menace’ 사운드트랙에 수록됐던 [All The Things (Your Man Won't Do)]를 직접 작곡하고 노래했다. 이 노래는 당시 팝 싱글 차트 11위까지 오르면서 꽤 좋은 성적을 냈고 이는 조의 데뷔작 발표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어줄 수 있었다. 결국 이듬해인 1997년 ALL THAT I AM이란 앨범이 발표됐고 큰 어려움 없이 플래티넘을 기록, R&B계 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빌보드 R&B/Hip-Hop 앨범 차트 1위, 팝앨범 차트 2위로 데뷔하며, 발매 첫 주에 3십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했던 세 번째 앨범 ‘My Name Is Joe’의 Top 4 싱글 ‘I Wanna Know’ 테디 라일리(Teddy Riley)와 작업한 초유의 No. 1 싱글 ‘Stutter’, Nsync과의 ‘I Believe in You’ 와 Mariah Carey 와의 듀엣곡 ‘Thank God I Found You’ 으로 보이스투멘 이후 최고의 대중적 R&B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래 가까이 두고 사귄 벗 같은 음악, 새 앨범 [Better Days]
2002년 초, 조는 새 앨범 [Better Days]와 함께 다시 팝/R&B 신의 전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새 앨범은 앨범 수록 곡 대부분이 조 그리고 그의 오랜 파트너 앨런 고든(Allen ‘All Star’ Gordon)에 의해 완성되어 이전 앨범의 전작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조심스레 ‘꾸준한 변화’를 추구했다. [All That I Am]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My Name Is Joe]에서 견지했던 탐미적이고 여성 찬가적인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고 이전앨범 보다 리듬 트랙 연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여전히 조 다운 구석이 농후함에도 보다 대중 지향적이고 음악적 감수성 예민한 10대에서 보다 느긋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그루브를 즐기고 싶어하는 3-40대까지를 고루 포용하려 든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아버지 없이 성장한 10대 미혼모의 아픔을 그린 타이틀 트랙 ‘Better Days’ 외에 넵튠스(The Neptunes)가 프로듀스 한 ‘Isn't This The World’는 그의 음악 치고는 전례를 찾기 힘든 업 템포 사랑 노래이며 팝/래게 뮤지션 섀기(Shaggy) 그리고 할？？소년 합창단(The Boys Choir of Harlem)이 함께 한 ‘Ghetto Child’는 흑인 사회의 현실에 대해 노래했다. ‘Raise Up’이란 싱글을 히트 시킨 [자이브] 소속 랩 뮤지션 페테 파블로(Petey Pablo)가 게스트로 등장한 ‘Let’s Stay Home Tonight’의 힙합 리믹스 버전은 특히 두드러져 보이는 파격이다. ‘Treat Her Like A Lady’와 연장선상에 서 있는 듯 보이는 ‘What If A Woman’는 그의 꾸준한 주제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사랑하는아내에 대해 보다 자상하고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달콤한 남편이 될 것을 노래하고 있다. 피 디디(P.Diddy)가 장기로 하는, 매끈하게 잘 다듬은 힙합 리듬 트랙을 구사하고 있는 싱글 커트 히트 곡 ‘Let's Stay Home Tonight’의 뒤를 이어 싱글 커트가 유망한 트랙이다. ‘Alone’ 역시 케이스(Case)와 함께 했던 ‘Faded Pictures’에 준하는 조의 전형을 그대로 담고 있다.
(자료제공: 자이브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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