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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 Bandits (비엠엑스 밴디츠) CD / Bee Stings

레이블 : 비트볼뮤직
출시일 : 2007/09/06
장르 : Indie-Rock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Take Me To Heaven
02 ) After I Made Love To You
03 ) Sing The Things
04 ) I Know A Secret
05 ) Elegant Lines
06 ) Doorways
07 ) So Many Colours
08 ) Just Remember I'm A Woman
09 ) Foggy
10 ) Rachel Eating An Ice Cream At A Truckstop In Japan
11 ) Our Secret Life
12 ) The Last Song  
The Rise & Fall Of Bmx Bandits
70년대 싱어송라이터 씬에 대한, 인디팝 인솔자의 화답.
이 형들, 정말 우리의 맘을 알아준다!!
BMX Bandits – Bee Stings


조나단 리치맨(Jonathan Richman)과 토드 런그렌(Todd Rundgren),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가 씁쓸한 에일 맥주를 앞에 두고 그들의 '사랑에 관한' 천일야화를 시작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노래는 전혀 걸러내지 않은 것이어서 지독히도 현실적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겪어온/겪게 될 사랑의 모든 면을 담은 앨범입니다. 화려한 수사 대신 진실한 음성으로, 사랑의 아름다운 면뿐 아니라 외면하고 싶은 아픔까지도 말이죠. 나는 당신이 BMX 밴디츠의 새로운 앨범을 충분히 즐기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 앨범을 구입한다면 말이죠. - Fraud Choi

BMX 밴디츠

스코틀랜드의 벨 앤 세바스챤(Belle and Sebastian), 틴에이지 팬클럽(Teenage Fanclub) 등과 함께 80년대 인디팝 씬의 부흥을 가져온 BMX 밴디츠는 데뷔한지 20년이 되는 고참 밴드이다. 이들은 1986년 영국의 저명한 음악잡지 NME에서 특별부록용으로 제작된 'C-86' 이라는 제목의 컴필레이션을 통해 데뷔하여 현재까지 10여 매의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리더인 더글라스의 솔로 앨범으로서의 성격이 강했던 전작 'My Chain'에 비해 한층 더 밴드 포맷으로의 진용을 갖추고 제작이 진행되었다.

Pearlfishers(펄피셔즈)의 리더인 데이비드 스콧(David Scott)과 홍일점의 여성 싱어 레이첼 매켄지(Rachel Mackenzie)도 정식 가입하고, (국내에서도 비트볼에서 라이센스 발매한 바 있는) 나이스맨 앤 배드보이즈 (Nice Man & Bad Boys)의 멤버 스튜어트 키드(Stuart Kidd)와 제이미 카메론 (Jamie Cameron) 등이 참여하고 있다.

Bee Stings

전체적으로 전에 없이 더글라스의 개인적이고 감상적인 부분을 전면에 내세운 'My Chain'과 비교하면, 'Bee Stings'는 더글라스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나선 데이빗의 영향이 다소 크게 느껴지는 세련된 편곡이 특징이며, 레이첼이 전작에서보다 많은 곡에서 더욱 훌륭하게 리드•보컬을 맡고 있어 밴드로서의 일체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최근 재평가 받기 시작한 블루아이드-소울의 전설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비 샌즈(Evie Sands)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것도 흥미로운 점. ‘앨범의 전곡이 한 명의 여성에게 진심으로 바칠 수 있는’ 노래들이라는 평가마저 받는 본 앨범은 로맨스의 끝까지 가는 'BMX Bandits답다'는 말 외에는 적당한 수식이 불가능한 듯 하다.

다시 정력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베테랑 밴드의 최신 앨범.
이것은 틀림 없는 걸작이다!

리더 더글라스의 코멘트 중 발췌

나는 또 다른 훌륭한 여성 싱어 연진(라이너스의 담요)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그녀와 함께한 작업은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고 그것은 내가 여성 보컬 곡을 많이 만들 수 있게 하는 영감을 주었다. 또한 레이첼을 발견한 것 역시 내게 행운이었으며, 그녀의 존재는 BMX 밴디츠에 큰 의미였다. 레이첼이 그룹에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을 무렵, 멤버들이 모두 모여 저녁식사를 하러 갔고, 그곳에서 우리들은 서로 자신의 삶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레이첼이 이야기한 스토리로부터 단편 영화를 생각해 보았다. 동시에 머리 속으로부터 그 가상의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사운드트랙의 멜로디가 ‘Doorways’의 멜로디가 되어버린 것이다. 훗날 나는 레이첼의 이야기와 그녀의 행동, 목소리, 그리고 그녀에 의해 영감을 얻은 것이기 때문에 그녀가 보컬을 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가사를 만들어 놓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대로 그날 밤 내가 레이첼에게 나에 대해 했던 이야기 중 하나로 쓰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이 곡은 레이첼의 자화상과 같은 것이지만, 동시에 그것은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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