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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POP > Ro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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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hazard (바이오헤저드) CD / Kill Or Be Kil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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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Steamhammer/S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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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0590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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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3/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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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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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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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 원 |
할인가
:
13,400 원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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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World On Fire (Intro)
02 ) World On Fire
03 ) Never Forgive , Never Forget
04 ) Kill Or Be Killed
05 ) Heads Kicked In
06 ) Beaten Senseless
07 ) Make My Stand
08 ) Open Your Eyes
09 ) Penalty
10 ) Dead To Me
11 ) Hallowed Gr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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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강렬한 하드 코어와 트래쉬 매틀의 접목. 이제 그 야멸찬 조롱과 경고의 위험지대로 재돌입한다. 하이드리드 하드코어를 벗어나, 가장 강력했던 그들의 시작으로 되돌아 간 바이오헤저드의 2003년 신작.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하드코어 1세대 밴드 바이오해저드의 신보. 지난 2001년 판테라(Pantera)의 필립 안젤모(Philip Anselmo), 애그노스틱 프런트(Agnostic Front)의 로저 미렛(Roger Miret), 타이프 오 네거티브(Type O Negative)의 피터 스틸(Peter Steele) 등 화려한 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6집 음반 [Uncivilization] 이후 2년만이다.
이번 신보 역시 그들에게 타협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한다. 뉴욕 하드코어의 소용돌이는 계속해서 거세게 휘몰아친다. 이반 신필드와 빌리 그라지아데이의 거짓된 세상과 정면 돌파하려는 그롤링(growling)의 강성 라인은 매섭고, 대니 슐러(Danny Schuler)의 내적 에너지가 방사되는 드럼은 힘차게 뛰는 삶의 고동 소리이다. 또한 전작의 레오 컬리(Leo Curley) 대신 들어온 카마인 매틀리아노(Carmine Matteliano)의 기타도 극적인 무감각 상태에 놓여있기는 마찬가지다(현재 카마인 매틀리아노는 지병으로 인해 내년까지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이어서, 공연을 위해 스콧 로버츠(Scott Roberts)를 긴급 수혈받았다).
분노의 격류를 쏟아내고 있는 첫 곡 'World On Fire'를 시작으로, 겉늙어 가는 요즘의 하드코어 네트워크에 천둥과 번개를 내리치는 'Never Forgive Never Forget', 뒤틀린 멜로디와 리듬으로 무장한 타이틀 곡 'Kill Or Be Killed' 등이 잘 말해준다. 흐릿한 뉴욕의 안개에 둘러 쌓여 있는 듯한 'Make My Stand', 질주의 미학이 뭔지를 보여주는 'Open Your Eyes 등도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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