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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ley Crue (머틀리 크루) CD / Live : Entertainment Or Death

레이블 : Beyond
출시일 : 1999/11/23
장르 : live
상태 : 품절
판매가 : 0
할인가 : 0 원 (0)
수량 :
01 ) (CD1)Looks That Kill
02 ) Knock 'Em Dead, Kid
03 ) Too Young To Fallin Love
04 ) Live Wire
05 ) Public Enemy #1
06 ) Shout At The Devil
07 ) Merry-Go-Round
08 ) Ten Seconds To Love
09 ) Piece Of Your Action
10 ) Starry Eyes
11 ) Helter Skelter
12 ) (CD2)Smokin' In The Boys Room
13 ) Don't Go Away Mad(Just Go Away)
14 ) Wild Side
15 ) Girls, Girls, Girls
16 ) Dr. Feelgood
17 ) Without You
18 ) Primal Scream
19 ) Same Ol' Situation(S.O.S.)
20 ) Home Sweet Home
21 ) Kickstart My Heart

 
Greatest Hits
Red, White & Crue [Deluxe Sound & Vision]
Motley Crue Greatest Hits
1981년 앨범 TOO FAST FOR LOVE를 시작으로 10년간을 LA 메탈 정상에 군림했던 머틀리 크루의 공식적인 첫 라이브 앨범이다. 97년, 탈퇴했던 빈스 닐(Vince Neil)의 재영입과 함께 발매되었던 GENERATION SWINE을 끝으로 감감 무소식이던 머틀리 크루의 2장의 라이브 앨범은 이들의 최고 전성기였던 80년대의 곡들과 라이브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총 21곡의 방대한 양의 본 앨범에는 1981년 TOO FAST FOR LOVE에서 1989년 DR. FEELGOOD의 10년간을 꾸준하게 인기를 누렸던 이들의 대표곡이 모두 실려 있다. 그렇기에, 존 코라비(John Corabi)가 재적했던 때의 MOTLEY CRUE의 곡은 눈에 띄지 않는다. 아마도 빈스 닐이 있었던 1980년대가 이들에게는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 제일 충만한 시기였다고 보였던 결과이지 싶다.
수록곡은 데뷔 앨범 TOO FAST FOR LOVE에서 5곡, SHOUT AT THE DEVIL에서 5곡, THEATRE OF PAIN에서 2곡, DR. FEELGOOD에서 5곡, GIRLS, GIRLS, GIRLS에서 2곡 등 80년대의 전 방위적 활동과 맞물리는 베스트 싱글 라이브 앨범이다.
이들의 대표적인 트레이드마크인 8비트 사운드의 일정한 비트, 단조로운 기타 리프, 비음 섞인 보컬까지 지금은 잊혀져간 머틀리 크루의 기억을 다시 한번 자극시킨다.
LA 메탈의 화려했던 만개는 현재 그 흔적을 찾아보기도 어렵지만 80년대를 강타했던 향수와 멜로디컬한 헤비 메탈로서 수많은 록음악의 세력을 키웠다는 것은 이들의 입지에 대한 당연한 해석이다.
단조로운 패턴이라지만 힘이 실린 곡들과 80년대의 미국의 사회상을 대변한 한탕주의와 노골적인 섹슈얼리티는 이들의 탁월한 개성으로 꽃피워 졌다. 벌써 10년이 지났다지만 오히려 한층 재미가 있는 묘한 감흥을 선사해준다.
앨범은 밴드 소개와 함께 시작되는 Looks that kill을 시작으로 Shout at the devil , Live wire, Piece of your action등 리프만 들어도 대번에 이들을 상징하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첫 장 끝 곡에는 록 밴드들의 단골 라이브 메뉴인 비틀즈(Beatles)의 Helter skelter가 실려있으며 대부분을 TOO FAST FOR LOVE]와 [SHOUT AT THE DEVIL]의 80년대 전반의 곡들로 구성한 반면, 2번째 장에서는 [THEATRE OF PAIN]에서 [DR. FEELGOOD]까지의 80년대 후반의 곡들을 위주로 삼았다.
또한, 머틀리 크루의 베스트 편집 앨범인 DECADE OF DECADENCE]의 수록곡들과 내용이 비슷하다. 이들이 변신을 시도했던 1994년작 MOTLEY CRUE는 1970년대 하드 록이라는 나름대로의 대안(얼터너티브) 음악으로 전환했지만 아무래도 가장 머틀리 크루다운 것은 그 이전의 앨범들이다. 그렇기에 머틀리 크루의 모든 것이 바로 이 두 장의 라이브 앨범에 모두 담겨있다.
1980년대를 상징했던, 또는 규정했던 수많은 대중음악 아이콘 중에 이들을 빼놓는다면 참 서운할 것이다. 지나간 영광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맛보는 느낌은 색다를 때가 많다. 최고의 순간에 행해졌던 그 순간이 지극히도 늦은 지금에서야 발표된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돌이켜 보는 지난날은 역시 대단했다는 추억은 소중할 수 있다.
머틀리 크루를 좋아하든 아니든 80년대에서 90년대 초 록 음악을 들었던 많은 대중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곡들로 본 앨범은 채워져 있다.
앞으로 머틀리 크루가 계속 활동할지 아닐지는 미지수로 남을 수가 있다. 밴드의 드러머였던 토미 리(Tommy Lee)는 현재 메소즈 오브 메이햄(Methods of mayhem)이라는 하드 코어 밴드로 선회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활동은 거의 들리는 바가 없다.
하지만, 변칙이 난무하고 복합적인 방법론의 음악이 종횡하고 있는 현재, 한줄기 소나기를 원한다면 머틀리 크루의 [ENTERTAINMENT OF DEATH]는 충분히 시원하게 향수를 뿌려줄 만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gmv 2000년 06월 송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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