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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POP > Ro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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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head (라디오헤드) CD / In Rainbows [Digi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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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XL (강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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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063490403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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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7/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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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Alternat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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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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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0 원 |
할인가
:
17,300 원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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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15 Step
02 ) Bodysnatchers
03 ) Nude
04 ) Weird Fishes/arpeggi
05 ) All I Need
06 ) Faust Arp
07 ) Reckoner
08 ) House Of Cards
09 ) Jigsaw Falling Into Place
10 ) Videota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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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 A MNESIA [3CD, 디지팩, 발매 21주년 기념 합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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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 A MNE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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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Computer: OKNOTOK 1997 2017 [2CD Gatef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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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head 7th Album - Rainbows (2007)
라디오헤드의 역작으로 기록될 그들의 7번째 정규앨범!
2007년 10월, 라디오헤드는 음악산업계에 엄청난 화두를 던졌다. 내고 싶은 만큼의 금액을 지불하고(심지어 0파운드도 가능했다)새 앨범을 다운로드 하거나 2장의 CD와 2장의 LP가 포함된 디스크 박스셋을 40파운드를 지불하고 사거나 전적으로 유저(User)의 선택으로 넘겨버린 것이다.
이렇듯 음악계에서 전무후무했던 방식의 음원공개(mp3)및 박스셋 판매 이후 평론가들과 팬들은 동시에 [In Rainbows]가 라디오헤드의 역작이라는 찬사를 보냈고 드디어 그 앨범이 전세계에 CD 와 LP로 동시에 제작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EMI와 계약종료이후 톰요크의 독집앨범이 발매 되었던 엑스엘(XL Lable)이 속해 있는 영국 베가스 벵큇(Beggars Banquet)에서 발매되었다. 국내를 비롯한 국외 유수 음악지들의 2007년 올해의 앨범으로 손꼽히며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라디오헤드의 [In Rainbows]는 업템포의 기타송과 우울한 어쿠스틱 발라드 그리고 뒤틀린 사운드이펙트까지 고루 보여주며 지구상의 어느 밴드도 시도할 수 없는 음악으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가사와 특유의 몽환적이고 관념적인 사운드의 결합으로 매혹적이고 동시에 자극적인 라디오헤드의 마스터피스가 될 이번 앨범은 라이브 공연에서 연주되어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곡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헤비한 리듬과 미니멀한 드러밍이 매력적인"15 Steps", Paranoid Android 를 연상시키는 "Faust ARP", 2006년 투어에서 처음 선보이고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결국 이번 앨범의 싱글로 결정된 "Jigsaw Falling into Place" 와 또 하나의 베스트 트랙으로 손꼽히는 "Videotape" 까지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음이 자명하다.
거장다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다시금 전세계 음악계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라디오헤드의 [In Rainbows]는 2007년 마지막 당신이 들어야 하는 단 한 장의 록 음반이 될 것이다.
AMG 4.5/5
In Rainbows는 독특한 방식의 음반판매로서가 아닌 관념적이면서 매혹적인 음악으로 라디오헤드 역사상 가장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결과물로 기억될 것이다.
Rolling Stone Magazine 4.5/5
어떤 록음악도 어떤 밴드도 지구상에서 이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이는 없었다. In Rainbows가 주는 감정적 공명은 정말 대단한데, 다른 록스타들은 우리에게 모두 사과해야 한다.
Q Magazine
다시 한 번, 라디오헤드는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증명해 보였다.
Uncut
라디오헤드는 OK Computer 이후로 가장 훌륭하고, 잘 만들어진 앨범을 만들어냈다.
Billboard
전반적으로 In Rainbows는 보다 인간적이고, 정직하며, 확신에 차 있다.
The Guardian
In Rainbows가 더욱 고무적인 이유는 이번 앨범이 지난 10년간의 레코딩에서 가장 뛰어난 콜렉션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감정의 영역을 개척했다는 것이다.
PopMatters
라디오헤드는 다시는 In Rainbows와 같은 마스터피스를 만들지 못할 것이다.
◈Track by Track 리뷰
1. 15 Steps
밴드의 최근 셋리스트에 빠지지 않으며 헤비한 리듬으로 시작해서 신코페이트 된 드러밍과 박수소리가 매우 미니멀한 곡이다. Jonny Greenwood 의 트레이드마크인 애도어린 기타선율이 애잔히 흐른다.
2. Bodysnatchers
2006년에 처음 선보인 곡으로 이번 앨범작업이 한참 일 때부터 수록곡으로 내정되어 있었다. 라디오헤드 초창기 기타사운드의 회기를 내비치며 정렬적인 리듬과 블루스 기타적 느낌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종반부 톰요크의 내지르는 보컬이 일품이다.
3. Nude
10년 전 만들어진 Nude는 잊혀진 클래식 넘버로 기억되고 있다. ‘Big Ideas’ 라는 타이틀로 1998년 처음 연주되었으나 레코딩문제 때문에 [In Rainbows] 이전까지는 앨범에 수록하지 못했다. 도입부 톰요크의 짙고 낮게 울리는 음성이 오케스트라의 포문을 잠재운다. 느리고 우아한 곡으로 Phil Selway의 주특기인 경쾌하면서 과장된 드러밍이 곡을 지탱한다.
4. Weird Fishes / Arpeggi
2005년 런던의 로얄페스티벌홀에서 연주한 이후로 투어 때 종종 등장하는 곡이다. 미드템포의 편안한 곡으로 베이스 드러밍은 댄서블하다.
5. All I Need
작년 6월에 처음 소개된 곡으로 첼로이펙트와 멜로딕한 전자 사운드가 넘실대는 세미러브송이다.
6. Faust ARP
한 번도 라이브에서 연주된 적이 없는 곡이다. 매혹적인 사운드가 귀를 감싸며 우울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곡을 휘감는다. 의심할여지 없는 라디오헤드스타일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이 곡을 정의하는데 Paranoid Android 에서 들었음직한 기타라인을 떠올리게 한다.
7. Reckoner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는 곡으로 메시지보드에는 항상 이 곡에 대한 찬양이 넘쳤다. 일부 팬과 평론가들에게 이번 앨범의 가장 뛰어난 곡(standout)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8. House of Cards
2005년 Thom Yorke가 어쿠스틱 기타로 처음 연주했던 곡이다. 미니멀하고 레게느낌도 나는 비교적 밝은 톤의 곡으로 기타연주는 꽤 경쾌하다.
9. Jigsaw Falling Into Place
‘Open Pick’ 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곡으로 2006년 투어 때 처음 연주되었다. 스패니쉬 스타일의 기타선율이 매력적인 곡으로 역시 공연 시 팬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앨범의 첫 번째 싱글컷트 곡으로 톰요크의 매력적인 보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10. Videotape
가장 기대되는 신곡으로 2006년 연주되었다. 미니멀하고 공허한 느낌이 Thom Yorke의 우울한 기타사운드 주위로 느껴진다. 후반부 몰아치는 드러밍 이펙트가 곡을 마무리한다. 전체적으로는 절제된 부드러운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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