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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lunt (제임스 블런트) CD / All The Lost Souls [Tour Edition]

레이블 : 워너뮤직코리아(주)
출시일 : 2008/04/08
장르 : Pop-Rock
상태 : 품절
판매가 : 0
할인가 : 0 원 (0)
수량 :
01 . 12:00 AM
02 . One of The Brightest Stars
03 . I’ll Take Everything
04 . Same Mistake
05 . Carry You Home
06 . Give Me Some Love
07 . I Really Want You
08 . Shine On
09 . Annie
10 . I Can’t Hear The Music
11 . 1973 (Acoustic) (Bonus Tracks)
12 . Same Mistake (Acoustic)(Bonus Tracks)
13 . One of The Brightest Stars (Acoustic) (Bonus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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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fterlove
Moon Landing (Deluxe Edition)
'You're Beautiful'의 주인공 제임스 블런트.

4월 26일 올림픽홀 단독공연 기념! All The Lost Souls Tour Edition 발매.

[1973] 유럽 에어플레이 차트 1위 아이튠스 다운로드 1위.

Bonus Track 3곡이 포함된 투어 에디션 발매!

1979 (Acoustic)
Same Mistake (Acoustic)
One of The Brightest Stars (Acoustic)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 갈망에 대해 노래하는 [1973]

[I'll Take Everything], [Carry You Home] 등 블런트의 자기 성찰이 돋보이는 앨범!

재작년 한해 팝 시장에서 엄청난 히트와 이슈를 가지고 왔던 노래가 하나 있다. 바로 국내 TV CF GM 대우의 토스카 광고 [You're Beautiful]의 주인공 제임스 블런트..그 부드러운 목소리의 주인공 제임스 블런트가 드디어 4월 26일 한국을 방문한다. 작년 9월에 발매 된 2집 "All The Lost Souls"은 전작에서의 거친 느낌을 조금 더 버리면서 한층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많은 팝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James Blunt 본인도 전작에 비해 자기 성숙으로 좀 더 깊어진 사운드를 뽑아냈다고 자부하는 앨범이다.
특히나 이번 투어 에디션에는 제임스 블런트가 애착을 가지는 3곡 - 첫 싱글이였던 1973을 포함하여 Same Mistake, One of The Brightest Stars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팬들에게 특별히 선사할 예정이다.

LA의 스튜디오에서 레코딩과 믹싱이 진행 된 이번 앨범은 제임스 블런트의 전작의 프로듀싱과 동시에 미시 엘리엇의 프로듀서 및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주연의 영화 콜랙트럴의 O.S.T.로도 유명한 Tom Rothrock의 주도하에 진행이 되었고 레코딩 세션 멤버도 블런트와 'Live Earth' Tour의 주역 밴드인 키보드 폴 베어드, 기타 벤 캐슬, 베이스 말콤 무어, 드럼에 칼 브라질과 같이 함으로써 더욱 더 깔끔한 사운드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올 초 L.A.에서 신보 작업에 착수 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을 때 그는 자신의 새 앨범에 대해서 '이번 앨범은 70년대 색깔을 띨 것이며 전작과는 느낌이 다른 앨범을 작업 할 것이다' 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이러한 결과물로 보여진 첫 타이틀이 [1973]이다.

[1973]에서 블런트는 옛 연인의 대한 그리움과 향수, 그리고 목마른 갈망에 대해 노래 하면서 그의 호소력에 힘입어 이 곡은 발표 직후 유럽 에어플레이 차트에 당당히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그의 앨범의 4번째 곡인 [Same Mistake]도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옛 추억과 그리움을 노래하면서 그 동안 절제 되었던 그의 갈망을 거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강한 드럼비트로 거칠면서도 자신만의 부드러움을 잃지 않으며 표현했다.
이외에 [I'll Take Everything], [Carry You Home]등은 그 자신이 마치 소설을 써 내려 가듯 한편의 수필을 읽는 듯한 인상을 남겨준다.

그리고 약간 음악과는 다른 얘기이지만 지난 달에 열린 제3회 제천 국제 영화제에서 선보인 제임스 블런트가 군 시절 직접 경험한 코소보의 비극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코소보로의 귀환]이 상영 되었다. 군 복무 시절, 2년간 세르비아의 국경지대에 근무했던 그가 다시 그곳을 찾아 위문공연을 갖고 폐허가 복구된 곳곳을 돌아보는 과정을 담은 이 영화는 그의 공연장면부터 1999년의 앳된 블런트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곳곳을 찍었던 화면까지 온갖 자료화면을 담고 있다. 말랑말랑한 사랑노래를 부르는 줄로만 알았던 팝스타의 생생한 내레이션으로 코소보 사태의 의미와 NATO 활동의 영향, 알바니아의 평범한 사람들과의 관계 등에 대해 듣는 묘한 기분에 의해 관객들 및 심사위원단의 온갖 찬사를 자아냈다.

그의 음악을 어떤 범위와 범주를 두거나 어렵게 해석하고 어렵게 들을 필요는 없다. 그는 이미 벌써 아티스트로서의 위치와 실력을 넘어섰고, 그는 언제나 모든 이들의 오래된 추억을 노래해 주는 아티스트이기에 그의 이번 공연은 이 또한 우리의 기억 속에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 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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