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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J-POP >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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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match (파리스 매치) CD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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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J-Box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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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0828600608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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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6/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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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J-Pop > Shibuya-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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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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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원 |
할인가
:
13,800 원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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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eyond The Blue
2.Happy Girl
3.Walk My Way
4.All I Have
5.Life Holds On
6.The Color Of Roses
7.Emily
8.When I Feel This Way
9.I Keep Coming Back To You
10.Sand And Water
11.Years
12.Say Goo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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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on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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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x & rar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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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Paris M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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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기 유닛’ paris match(파리스 매치)의 11번째 앨범 ‘11’, 국내 디지털 음원과 동시발매!
2000년, 데뷔앨범 ‘Volum One’을 발표 후 시부야계, 보사노바, 얼번재즈 등의 장르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 온 일본의 인기 유닛 파리스 매치(paris match)가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대표곡인 ‘SUMMER BREEZE’, ‘太陽の接吻(태양의 키스)’를 비롯해 국내 광고음악으로 널리 알려진‘Stay with me’, ‘Close To You‘, 단독 내한공연과 그랜드 민트 페스트벌 등 국내 재즈페스티벌을 포함하여 10회 이상의 내한 공연으로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paris match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통산 11번째 앨범 ‘11’을 발표한다.
10번째 앨범인 'edition 10'으로부터 자그마치 3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재즈, 보사노바, 소울, 클럽 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한데 녹여 내어, 어른들을 위한 세련된 음악이 한층 공격적으로 진화한 새로운 데뷔작이라 해도 좋을 걸작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넘나드는 스기야마 요스케의 극상의 그루브 & 멜로디와 미즈노 마리의 시원한 보컬이 정점을 이루는 새로운 금자탑이 될 것이다.
paris match는 보컬인 미즈노 마리와 사운드 프로듀서와 작곡을 담당하는 스기야마 요우스케 두 사람으로 구성된 애시드 팝 유닛이다. 수 차례 ‘일본 프로음악 녹음상’을 수상하였으며(2006년 ‘after six’, 2013년 'edition 10'은 최우수상 수상) 늘 화려한 스튜디오 뮤지션들의 연주와 고품질의 오디오 퀄리티를 유지하며 고급스러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팀을 떠났던 원년 멤버인 후루사와 타이가 합세하여 ‘Theme of 11’을 제외한 전 곡의 가사를 담당해 주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paris match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앨범이 될 것이다.
특히 두 번째 트랙인 "Killing you"는 KENWOOD의 고해상도 대응 헤드폰 KH-KZ-3000와 합작으로 탄생한 컨셉트 송으로 멤버들은 다음과 같은 감상을 전했다.
올해 초 이 곡의 조각이 생기면서 이번 앨범에 대한 확인이 생겼습니다. 전작 ‘edition10'의 작업이 끝난 후 좀처럼 작곡에 대한 의욕이 생기지 않았지만 이 곡과 함께 신작 앨범에 대한 의욕이 터져 나왔습니다.
‘Seatbelts’와 ‘EQ’의 멤버인 코이케 오사무씨가 어레인지한 브라스 섹션과 재즈-록 계열의 획을 그은 기타리스트 마츠바라 마사키씨의 기타 솔로가 정말 호화스러운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이 앨범의 추천 곡입니다. (스기야마 요스케)
가녹음 단계에서 "이건 무조건 잘 나오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후루사와에게 가사를 받아 상당히 엣지를 살린 내용에 “내 음색으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멋진 편곡과 연주가 도와주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브라스 섹션이 정말 근사합니다.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반대로 라이브로 연주 했으면 합니다. (미즈노 마리)
내가 좋아하는 작가 로렌스 블록의 소설에 등장하는 암살자 켈러는 아내와 개를 사랑하는, 언뜻 보기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사치스러운 우표 수집으로 인해 청부 살인업으로 모은 저금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일류 암살자인데 우표에 완전히 인생을 농락당하는 켈러는 정말 정말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런 그에게 아예 전멸시켜 주었으면 싶을 정도로 불편하고 교만하고 친절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권력자는, 불행히도 이 세계에 확실히 존재합니다. 그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가사에 듬뿍 담았는데, 불행히도 그런 놈들은 파리스 매치에서 상당히 먼 곳에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곡의 호른 섹션을 비롯한 모든 연주와 어레인지가 특히 좋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차분히 만끽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paris match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후루사와 타이)
한국에서는 일본의 앨범 발매일인 12월 16일에 맞춰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다. 꾸준한 사랑을 보내온 한국 팬들을 위한 동시 발매 일정이며, 내년 1월에는 국내에서 정식 라이선스 앨범으로도 발매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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