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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엑스재팬) CD / Best Of X

레이블 : Sony
바코드 : 8803581257182
출시일 : 2004/01/26
장르 : 베스트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CD 1 Vocal Version

01 ) Silent Jealousy (Live)
02 ) Desperate Angel
03 ) 紅
04 ) Week End (Live)
05 ) Celebration
06 ) Endless Rain
07 ) Joker (Live)
08 ) Sadistic Desire
09 ) X
10 ) Say Anything

CD 2 Instrumental Version

11 ) Silent Jealousy
12 ) Desperate Angel
13 ) 紅
14 ) Week End (Live)
15 ) Celebration
16 ) Endless Rain
17 ) Joker (Live)
18 ) Sadistic Desire
19 ) X
20 ) Say Anything 
X Singles (Bob Ludwig 2016 Remaster Version)
Jealousy (Bob Ludwig 2016 Remaster Version)
The World~X Japan 初の全世界ベスト~ (2CD)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히데, 토시, 히스, 파타...그리고 요시키

CD1에는 'Endless Rain', 'Say Anything', '紅' 'Week End'등 X-Japan의 역사적 히트곡이 총망라 되었고, CD2에는 CD1 수록곡들의 환상적인 인스트루멘틀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엑스 재팬의 B.O.X 베스트 앨범은 엑스 초기의 음악을 집대성한 앨범으로 그들 초기의 음악 스타일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훌륭한 앨범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앨범은 엑스 재팬의 초기 인디 시절의 음반 1장과 메이저 데뷔 음반 2장에서 발췌한 곡으로 일본 비주얼 락의 교과서적인 음악 패턴을 제시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이후 이들의 메이저 데뷔 3집 앨범인 「Dahlia」는 약 5년여간의 공백을 깨고 발매되어 기존의 음악 스타일에서 다소 변화된 패턴을 보여주고 있어 나름대로 소장가치를 더해주고 있다고 봐도 좋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Silent Jealousy, Week End, Joker 등 초기 엑스 재팬의 생생한 라이브 버전을 수록하고 있어 팬들에 대한 새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첫 트랙 'Silent Jealousy'는 요시키의 애절함이 스며든 잔잔한 피아노 인트로가 도입부를 장식한다. 고요한 피아노의 정적은 어느새 휘몰아치는 태풍처럼 빠르게 질주하는 연주가 너무나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메이저 데뷔 2집에 수록되어 있으며 엑스 자신들만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두 번째 트랙 'Desperate Angel'은 이 곡이 발표될 무렵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던 L.A 메틀의 성향을 많이 띄고 있는 작품이다. 조금은 가벼운 느낌을 주는 듯하나 흥겨운 리듬과 함께 기타의 테크닉적인 면이 뛰어난 작품이기도 하다. 지극히 미국적인 냄새를 많이 풍기고 있는 작품이다.
세 번째 트랙 '紅'은 이들의 인디 시절 앨범인 「Vanishing Vision」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인트로 부분을 보다 클래시컬한 분위기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드라마의 슬픈 이별장면을 연상시키는 인트로와 토시의 애절한 보컬은 감정 이입이 잘 배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빠른 곡 전개 방식과 스피디한 락 분위기는 세련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네 번째 트랙 'Week End'는 리듬감 있는 기타 리프가 곡의 도입부를 장식하며 흥겨운 드럼 비트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전형적인 락앤롤 넘버이다. 곡 자체의 전체적인 느낌은 역시 기타 리프의 멜로디가 담겨져 있어 흥겨운 맛을 더하고 있다. 또한 토시 특유의 애절함이 스며든 보이스 컬러는 본 작품의 또 다른 멋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다섯 번째 트랙 'Celebration'은 히데의 곡으로 평행선을 이루고 있는 멜로디와 토시의 저음 보컬, 반복되는 리듬감이 대중에게 별 무리 없 이 어필되고 있는 곡이다. 전형적인 L.A 메틀풍으로 곡 전체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다소 가벼운 분위기마저 느껴지는 곡이기도 하다.
여섯 번째 트랙인 'Endless Rain'은 요시키의 곡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도입부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는 락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이어지는 토시의 애절한 목소리는 숙연한 마음마저 들게 한다. 잔잔한 피아노 멜로디는 곡이 끝난 후에도 귓가에 멤돌 정도로 애절한 리듬을 타고 흐르며, 곡의 종결 부분에서는 애절한 감정의 클라이막스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일곱 번째 트랙 'Joker'는 전체적으로 음의 굵기가 강하게 뻗어 나와 시원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흥겨운 리듬은 곡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경쾌한 락앤롤 넘버이다. 가사의 운 또한 반복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한 번 정도는 신나게 따라 불러보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덟 번째 트랙 'Sadistic Desire'는 요시키와 히데의 합작품. 엑스의 인디 시절 작품으로 드럼, 기타, 베이스 모두가 리듬을 타며 흥겨운 곡 진행을 보여주고 있으며, 토시의 보컬 또한 하나의악기처럼 부드러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곡의 강약이 매우 절도가 있으며 기타가 춤을 추는 듯한 리프의 전개가 유난히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에 많은 영향을 끼친 곡이기도 하다.
아홉 번째 트랙인 'X'는 테크니컬한 화려한 기타 리프가 매우 돋보이는 작품이다. 기타의 속주는 물론이요, 질주하는듯한 속주 드러밍은 마음 속까지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부드럽게 진행되는 보컬 보이스 톤은 전체적인 연주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하나의 작품을 이루어 내고 있다.
마지막 트랙 'Say Anything'은 'Endless Rain'과 더불어 엑스 최고의 명곡이자 대히트 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락 발라드 곡이다. 도입부 잔잔한 바이올린 선율의 클래시컬한 인트로는 벅찬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웅장한 스케일과 애절함이 배어있는 화려한 곡 전개 방식은 감동의 퍼레이드를 연출해내고 있다.

TV 경인방송 작가 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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