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여울 [3'54]
2. 진달래 꽃[4'41]
3. 못잊어 [4'18]
4. 눈물이 수르르 흘러납니다[4'13]
5. 부모 [3'30]
6. 엄마야 누나야 [3'52]
7. 왕십리 [3'07]
8. (시낭송) 비오는 날 [2'31]
9. (시낭송)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섭 대일 땅이 있었더면 [2'41]
소월의 노래 [김 상 은]
시인 김소월의 증손녀 김상은이 노래하는 소월의 시!
민족의 나라 잃은 설움과 나라 말을 빼앗길 그 아픔 가운데, 김소월 시인은 나라 사랑을
한글로 아름답게 노래하며 민족의 가슴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독립할 수 있는 힘을 마련해
주었다.
오늘 날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가운데 빛이 되어줄 아름다운 소월의 시와 마음을 울리는 선율.
소월의 증손녀 김상은의 진실된 노래 사랑이라는 힘이 있어 세상을 따뜻하게 밝혀 주는 그 사랑의 노래.
“소월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