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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lia Rodrigues (아말리아 로드리게스) CD / The Art Of Amalia

레이블 : EMI
바코드 : 8809074413721
출시일 : 1998/10/20
장르 : 성악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Nem As Paredes Confesso (1962)
02 ) Maldicao (1967)
03 ) Fado Portugues (1965)
04 ) Ai Mouraria (1962)
05 ) Vou Dar De Beber A Dor (1968)
06 ) Barco Negro (1954)
07 ) Gaivota (1969)
08 ) Povo Que Lavas No Rio (1962)
09 ) Estranha Forma De Vida (1962)
10 ) Ha Festa Na Mouraria (1967)
11 ) Uma Casa Portuguesa (1952)
12 ) Lisboa Antiga (1952)
13 ) Coimbra (1952)
14 ) Maria Lisboa (1970)
15 ) Havemos De Ir A Viana (1969)
16 ) Primavera (1970)
17 ) Com Que Voz (1970)
18 ) Foi Deus (1952) 
The Soul of Fado (Repackage 2CD)
The Best Of Amalia Rodrigues
Sucessos
그녀를 빼놓고 파두를 얘기한다는 것은 분명 어불성설(語不成說)임에 틀림없다.
파두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뮤지션. 그녀의 업적을 칭송하기에 더없이 좋은 수식어이다. 허나, 그녀의 존재가 더욱 커보이는 것은 뒤에 소개될 주제 아폰수와 더불어 억압받던 포르투갈인들의 심금을 어루만졌다는 사실이리라. 장기 독재에 지치고 멍든 포르투갈의 국민들은 이들 두 뮤지션의 음악에서 희망과 위안을 찾았었다. 그리고 그녀는 전세계에 파두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 땅에 파두를 알린 명곡 Barco negro(검은 돛배)를 포함해 모두 18곡의 적지 않은 레퍼토리로 꾸며져 있으며, 아말리아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파두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 주제 폰티루차의 보석처럼 빛나는 기타 연주가 담겨 있다. 그에 의해 아말리아의 음악은 찬연히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Barco negro(검은 돛배)란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얻은 바 있던 포르투갈의 팝 음악 ‘파두(Fado)’의 전령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1952년부터 1970년 사이의 대표곡 모음이다.
‘Art of...’란 타이틀이 너무나 어울리는 앨범이다. 그야말로 ‘에술’이다. 지나친 호들갑을 떤다고 하실 분도 분명 있을 터이고 영미 중심의 팝 음악에 귀가 익어 있는 많은 팝 음악 수용자들에게는 그리 달가운 앨범이 아닐 수도 있지만 잔잔히 가슴을 파고드는 구슬픈 멜로디는 듣는 이를 한없이 침잠시키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검은 돛배’ 역시 이 앨범에서 만날 수 있는데 ‘파두의 여왕’인 아말리아의 이 앨범엔 Povo que lavas no Rio 등의 전통 파두 음악과 파두에 기반을 둔 팝적인 음악이 고루 수용되어 있다. 대부분의 팬들이 아말리아의 언어를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Lisboa antiga, Maria Lisboa 등 그녀의 고향 리스본과 포르투갈을 노래하고 있는 작품들을 포함, 모두 18곡의 대표곡들이 디지털로 마스터되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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