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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Carreras (호세 카레라스) CD / Around the World

레이블 : WER
바코드 : 0485738579828
출시일 : 2001/11/21
장르 : 성악
상태 : 품절
판매가 :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사랑의 찬가 (프랑스 / 에디뜨 피아프 노래)
02 ) 사랑의 벽 (칸탈로니아)
03 )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 (미국)
04 ) 알폰시나와 바다 (아르헨티나)
05 ) 흐르는 강물처럼 (일본 / 니소라 히바리 노래)
06 ) 부리아 (이탈리아)
07 ) 쿰바야 마이 로드 (미국)
08 ) 카니발의 아침 (브라질 / <흑인 오르페> 삽입곡)
09 ) 우리들 (아르헨티나)
10 ) 모스크바의 밤 (러시아)
11 ) 히네 에 히네 (뉴질랜드 / 마오리의 자장가)
12 ) 윈드 오브 체인지 (독일 / 스콜피온스 노래)
13 ) 사랑으로 (한국 / 해바라기 노래)
14 ) 볼버 (그리스)
15 ) 태양의 섬 (트리니다드)
16 ) 팥의 슬픔 (중국 민요)
17 ) 푸른 옷소매 (영국)
18 ) 돌아오지 않는 (폴란드)  
A Life in Music (2CD)
The Jose Carreras Collection(호세 카레라스 콜렉션)
The Very Best Of Jose Carreras
호세 카레라스, 그의 새 앨범을 말하다.

“나는 오랫동안 세계 여러 나라의 노래를 부르기를 소망해 왔습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같은 ‘클래식 적인’ 나라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나라의 노래 말입니다...
바로 이 앨범은 그런 꿈의 소산입니다. 누구나 아는 클래식 선율은 아닐지라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노래가 여기 실려 있습니다. 이번 노래들은 내게 형언할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나라의 노래들을 특별히 그 나라의 언어로 불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 노래들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랬던 것 처럼 말입니다...”

호세 카레라스가 한국 노래를 부르게 된 배경은...
- 2000년 가을, 호세 카레라스의 새 앨범은 드디어 그 컨셉트를 ‘세계의 노래를 세계의 언어로’로 정했다.
- 각 나라의 리퀘스트곡들을 직접 정하기로 한 카레라스는 워너 클래식 본사를 통해 아시아 3개국에도 추천곡을 의뢰했다.
- 한국의 워너 클래식에서는 최종 후보로 김민기의 ‘아침이슬’과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그리고 예비후보곡으로 다른 성격의 곡인 조용필의 ‘친구여’를 라운드업에 넣었다.
- 호세 카레라스는 최종적으로 ‘사랑으로’의 손을 들어 주었으며, 해바라기의 이 명곡은 현역 최고의 대중음악가의 한사람인 존 카메론의 편곡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 세계적인 성악가가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우리 노래를 녹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세 카레라스의 근황 및 아시아 투어
- 2001년 10월18일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시작된 아시안 투어는 11월6일 도쿄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10월24일의 공연은 백혈병 치료를 위한 자선공연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입추의 여지없는 매진행렬로 이어졌다.
- 이 투어의 성공으로 [어라운드 더 월드]는 단숨에 클래식 차트 3위로 올라섰으며,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카레라스는 아시아 언어로 아시아의 곡들을 부른데 대한 즐거움과 행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의 발음은 현지민의 발음에 전혀 손색이 없는 완벽을 기한 것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아사히 신문은 이 앨범을 추천반으로 기사화했다.
- 호세 카레라스는 단독 공연이 아닌, 사라 브라이트만과의 도쿄 대공연(토요타 스타디움(15,000석)을 예정하고 있다.

스콜피언스의 ‘윈드 오브 체인지’와 호세 카레라스...
이 앨범이 주는 또다른 괄목할만한 기쁨은 스콜피언스의 노래를 새롭게 해석한 것이다. 독일 최고의 팝 그룹 스콜피언스의 이 노래는 옛 소련의 붕괴를 가져온 평화와 변화를 노래한 것이다. 1990년 발표된 이 곡은 Still Loving You 등과 함께 스콜피언스의 최고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앨범에서 스콜피언스의 보컬인 클라우스 마이네가 고중 중간에 등장하는 것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호세 카레라스의 힘있는 보컬과 클라우스의 매력적인 인서트는 빛나는 앙상블의 전형이다.

존 카메론이 말하는 호세 카레라스
나는 호세 카레라스의 폭넓은 레파토어에 매번 놀랍니다. 매 공연이 다 다르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부터 언제나 새로운 보석-꼭 반짝이는 것은 아니지만, 아름다운-을 탄생시키곤 하지요. 그래서, 카레라스가 많은 다양한 나라의 노래를 한 장의 CD에 담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는 얘기가 그리 놀랍지 않았죠. 기존의 클래식 음악들에 바탕을 둔 두 장의 음반 [패션]과 [퓨어 패션]의 편곡과 지휘를 맡았던 호세와 함께 작업을 해보았던 터라 유럽의 숨겨진 노래들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멕시코, 브라질, 일본, 한국, 중국의 노래들을 만다린어, 카탈란어 등으로 만나는 일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카니발의 아침(Manh de Carnaval)(브라질 영화 [흑인 오르페] 삽입곡) 같은 곡들은 오래된 친구 같은 곡이었고, 사랑의 벽(Paraules dAmor)나 알폰시나와 바다(Alfonsina y el
mar)같은 곡은 우리 시대의 클래식음악으로 자리매김할 곡들이었습니다.
게다가 여기에는 예상치도 못한 놀라움 보너스들이 있었습니다. 호세의 목소리는 일본의 카와 노 나가레(흐르는 강물처럼), 이탈리아어 가사와 아름다운 폴라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돌아오지 않는(Senza Ritorno(Je eli)) 그리고, 스페인어로 부른 모스크바의 밤(Midnight in Moscow)에서 매우 섬세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푸른 옷소매(Greensleeves)와 사랑의 찬가(Hymne lAmour)처럼 잘 알려진 곡들의 새로운 해석도 훌륭했지요. 그리고, 나와 내 동료 크리스티안 콜로노비츠, 프랑크 페터슨(주: 사라 브라이트만의 프로듀서)에게 때로는 드라마틱하고, 때로는 부드럽고, 디테일까지 놀랍도록 섬세한 호세의 목소리를 위해 이처럼 폭넓은 음반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즐거움이었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음악가가 부를 때 어떤 언어로 부르던지 간에 보편적인 정서와 음악성이 대중 음악에 표현되는가를 깨닫게 하는 목소리. 그리고, 그리고 이것이 제가 전체 프로젝트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계속적인 인상이었습니다. 즉, [어라운드 더 월드 Around The World]라는 서로 다르지만 대단히 즐거운 콜렉션에 호세 카레라스가 가져다준 분명한 즐거움과 음악성 말입니다.
- 공동 프로듀서 존 카메론, 2001년 7월
(자료제공: 워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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