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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LASSIC >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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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Sumi Jo) CD / Be HAPPY 2005 - Falling in love with Mov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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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WARNER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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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5050467698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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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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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영화음악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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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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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원 |
할인가
:
14,200 원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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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
01 ) Manha de Carnaval (흑인 오르페)
02 ) Cinema Paradiso (시네마 천국)
03 ) When She Loved Me (토이 스토리 2)
04 ) Somewhere Out There (아메리칸 테일)
05 ) Lover's Concerto (접속)
06 ) Something Stupid (버스데이 걸)
07 ) Nature Boy (물랑루즈)
08 ) Dream a Little Dream of Me (프렌치 키스)
09 ) All By Myself (브릿짓존스의 일기)
10 ) When Love Comes By (일 포스티노)
11 ) Walking in the Air (스노우맨)
12 ) One Day I'll Fly Away (물랑루즈)
13 ) Let There Be Love (미술관 옆 동물원)
14 )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15 ) History (냉정과 열정사이)
CD.2 for 2005 edition
16 ) Love affair (러브 어페어)
17 ) Colors of the Wind (포카혼타스)
18 ) Can't take my eyes off you (컨스피러시)
19 ) Lover's concerto 뮤직비디오
20 ) Sumi Jo in Frascati, Italy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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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in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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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M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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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프리마돈나 (La Prima Don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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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발매 2주만에 주요 온라인 음반숍 종합 차트들을 석권하며 불황 음반가에 바람을 일으켰던 조수미의 영화음악 앨범 ‘BE HAPPY’가 ‘BE HAPPY 2005’로 새롭게 태어난다.
‘Be Happy 2005’는 세 편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그리고 이태리 조수미 집에서 촬영한 인터뷰 동영상을 담고 있다.
새롭게 덧붙여지는 세 편의 노래는 감추어 둔 맛난 음식과 같은 것이다. 로맨틱한 'Love Affair'가 겨울 창가에서 들을만한 곡이라면, 'Colors of the Wind' 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빛나는 음색이 쨍하게 마주치는 감정이 풍부한 곡이다.
‘NEW SONGS’
1. Love Affair /‘러브 어페어 Love Affair’- 1957년에 이 영화의 모태가 되는 ‘언 어페어 투 리멤버 An Affair to Remember’가 나온 이래 새로운 리메이킹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영화.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 캐서린 햅번의 절정의 기량은 1994년의 이 영화를 둘도 없는 로맨틱 영화의 고전으로 만들었다. 서로 약혼자가 있었던 마이크와 테리는 호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비행기가 사고로 불시착하게 되면서 배를 타고 여러 섬들을 여행을 하면서 둘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어 각자 현재 약혼자와 헤어진 후 3개월 뒤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러나 약속 장소로 가던 도중 테리가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되어 테리는 반신불구가 되어버린다. 마이크는 그것을 알지 못한채 그리워만 하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둘은 재회하게 된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감미로우면서도 절절한 음악은 사랑의 안타까움을 묘사하는데, 여기 보컬로 불리운 버전은 원곡인 피아노 테마 곡을 편곡한 것이다.
2. Colors of the Wind / ‘포카혼타스 Pocahontas’- 1995년에 나온월트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에 쓰인 아름다운 곡. 바네사 윌리엄즈가 부른 타이틀 곡 ‘바람의 빛깔’은 그해 아카데미 영화상의 주제가 부문과 그래미상을 휩쓸었다. 디즈니 만화 가운데 어린이 보다도 젊은 세대의 사랑에 초점을 맞춘 영화로 차라리 영화 보다는 주제음악들이 더 유명해 졌을 정도. 1607년, 신대륙 탐험의 시대인 17세기. 젊고 잘생긴 선장 존 스미스와 황금에 눈먼 총독 존 랫클리프는 신대륙을 향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한편, 원주민 추장의 딸인 포카혼타스는 자기 부족의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투에서 이기고 돌아온, 부족의 추장인 포와탄은 용맹스러운 전사 코코움과 자신의 딸인 포카혼타스를 맺어주고자 한다. 포카혼타스는 인생의 중요한 때가 왔다고 생각하여 해답을 찾기 위해 400살 먹은 정령인 버드나무 할머니를 찾아간다. 미지의 세계에 심취해 있던 존 스미스는 채굴광 부근의 숲속으로 정찰을 나갔다가 원주민 추장 딸 포카혼타스를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3. Can’t Take My Eyes Off You / ‘컨스피러시 Conspiracy Theory’- 멜 깁슨과 줄리아 로버츠의 연기와 드라마에 충실한 명장 리차드 도너 감독의 멋진 스릴러물이 ‘컨스피러시’다. 모튼 하켓의 원곡은 사실은 리바이벌이다. 60년대의 명 가수 프랭키 밸리가 오리지널인데, 그 이후 셀 수 없이 많은 가수들이 자기들만의 빛깔로 재창조 해 왔다. 머너 뉴욕의 택시 기사 제리 플레처는 알 수 없는 과거의 공포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남자로, 승객들에게 국제 금융정책의 비밀이나 식수에 섞여있다는 비금속 원소 이야기 등 자신의 음모 이론(Conspiracy Theory)을 들려주는 것으로 소일한다. 하지만 그가 들려주는 음모 이론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그 자신만의 것이다… 법무성 소속의 헌신적인 변호사 앨리스. 저명한 연방 판사였던 그녀의 아버지는 몇 해 전 피살당했다. 앨리스를 짝사랑하는 제리는 자신이 수집한 자료를 들고 그녀를 찾아가지만 늘 쫓겨나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제리는 정부기관 소속의 정신과 의사라는 닥터 조나스에게 납치된다. 조수미가 런던의 뮤지컬 싱어 로버트 파델과 함께 만든 듀엣 버전은 아주 독특한 해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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