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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LASSIC >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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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rico Caruso, Jussi Bjorling, Joseph Schmidt (카루소, 비욜링, 슈미트) 전설의 빅 3 테너 (The Legendary Big 3 Tenors) [3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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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Pony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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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5636069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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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4/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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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악/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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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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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원 |
할인가
:
10,200 원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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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01. 의상을 입어라(1907년 버전) Vesti La Giubba
02. 무정한 마음 Core 'Ngrato
03. 산타 루치아 Santa Lucia
04.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05. 그대의 찬손 Che Gelida Manina
06. 오 사랑스런 아가씨 O Soave Fanciulla (Love Duet With Nellie Melba ? Soprano)
07. 춤 La Danza
08. 사랑스런 여인이여 Bella Figlia Dell'Amore
09. 오묘한 조화 Recondita Armonia
10. 20 스쿠디 Venti Scudi (With Guiseppi De Luca ? Baritone)
11. 성스러운 성전에서 Del Tempio A Limitar (With Mario Ancona ? Baritone)
12. 내가 장군이 된다면… 청결한 아이다 Se Quel Guerrier Lo Fossi… Celeste Aida
13. 하늘과 바다 Cielo E Mar
14. 다시 한번 그대의 목소리를 Mi Par D'Udir Ancora (With Salvatore Cottone ? Piano)
15. 정결한 집 Salut! Demeure Chaste Et Pure (In French)
16. 불쌍한 나 Ingemisco
17. 신음하는 그녀의 영혼은 Cujus Animam
18. 나의 모든 사랑이 M'Appri Tutt'Amor
19.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미인 Donna Non Vidi Mai
20. 나의 작은 새 Mia Piccirella
21. 나를 위해 노래하라 Canta Pe'Me (In French)
CD 2
01.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
02. 오직 한 송이 장미만이 Only A Rose
03. 아침 Morgen
04. 파리스 왕자의 입장 아리아 Paris' Entrance Air
05. 자장가 Berceuse
06. 세레나데 Serenade
07. 왜냐하면 Because
08.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09. 탱고 Tango
10. 실비아 Sylvia
11. 성스러운 성전에서 Del Tempio A Limitar
12. 시몬의 아리아 Simon’S Air
13. 시몬과 로라의 이중창 Simon-Laura Duet
14. 밤의 침묵 속에서 In The Silence Of The Night
15.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인 Donna Non Vidi Mai
16. 마티나타 Mattinata
17. 이상 Ideale
18. 오 베름란드, 아름다운 땅이여 Ack Varmeland, Du Skona, Du Harliga Land
19. 꽃의 요정 A Spirit Flower
20. 바린카이와 자피의 이중창 Barinkay-Saffi Duet
21. 사랑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한다 Amor Ti Vieta
22. 새벽은 빛으로부터 L’Alba Separa Dalla Luce L'Ombra
23. 제비꽃 Violet
24. 라일락 Lilacs
25. 금발의 제니 Jeanie With The Light Brown Hair The Lonesome Pine (외로운 소나무 길) - 로렐 & 하디
CD 3
01.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Standchen, D.957(In German)
02.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 ( In Italian)
03. 희망이 없다면 Wenn Nicht Die Hoffnung War (In German)
04. 친구들이여, 내 얘기를 들어보시게 Freunde, Vernehmt Die Geschicte ( In German)
05. 춤 La Danza (In Italian)
06. 라 팔로마 La Paloma (In Italian)
07. 티리톰바 Tiritomba (In Italian)
08. 산타 루치아 Santa Lucia ( In Italian)
09. 안녕 Addio (In Italian)
10. 마티나타 Mattinata (In Italian)
11. 푸니쿨리 푸니쿨라 Funiculi, Funicula (In Italian)
12. 롤리타 Lolita ( In Italian)
13.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In Italian)
14. 리제타 Lisetta (In German)
15.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 Ein Stern Fallt Vom Himmel (In German)
16.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Heutist Der Schonste Tag In Meinem Leben (In German)
17. 빈 봉봉 Wiener Bonbons (In German)
18. 조국을 사랑해요 Ik Hou Van Holland (In Dutch)
19. 세상에 알려진 나의 노래 My Song Goes Round The World (In English)
20. 일생에 한번뿐인 사랑 One Life, One Love (In English)
21. 비가 오면 행복해져요 'M Happy When It'S Raining (In English)
22. 당신에게 사랑노래를 부를 거에요 I’Ll Sing A Song Of Love To You (In English)
23.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 A Star Falls From Heaven (In English)
24. 당신을 사랑해요 Espanola (In Spa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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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성악팬들에게 이름만 대도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전설적인 3대 테너인 ‘카루소’, ‘비욜링’, ‘슈미트’의 대표곡들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는 3CD 스페셜 앨범! 금세기 최고의 테너이자 황금 목소리로 불리며 파바로티가 가장 추앙했던 ‘엔리코 카루소’는 물론, 카루소와 질리를 잇는 20세기 최고의 테너로 손꼽히는 ‘유시 비욜링’, 독일의 카루소라고 불렸던 ‘유제프 슈미트’가 부른 오페라와 가곡 대표곡들이 총 70곡 수록되어 있다. 클래식 애호가라면 누구나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특히, 그 동안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던 슈미트의 주옥 같은 곡들을 들을 수 있다. 3 FOR 1 스페셜 판매!
음반에서 동일한 곡들을 서로 다른 개성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감상의 묘미를 주는데, “오 솔레 미오”(카루소, 슈미트, 비욜링),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마티나타”(슈미트, 비욜링), “성스러운 성전에서”와 “사랑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한다”(카루소, 비욜링), “산타 루치아”와 “라 단차”(카루소,슈미트) 등을 비교하여 들으면 위대한 3테너의 개성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 동안 좀처럼 음반으로 노래를 접하기 어려웠던 슈미트의 주옥 같은 명곡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여타 음반과 차별화된다는 점이다. 유대인으로서 다문화적인 환경에서 삶을 살았던 기구한 운명이었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독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와 영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언어로 부를 수 있었으며 슈미트가 미성의 서정적인 목소리로 노래한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등 서정의 극치를 느끼게 하는그의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 전설적인 3대 테너는 매혹적인 목소 리로 세계 무대를 주름잡았다는 것 외에도 비운의 삶을 살았으며 일찍 세상을 떠난 공통점이 있지만 오늘날까지 여전히 그 생명력을 잃지 않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소리로나 가창으로나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바퀴가 달린 그랜드 피아노를 복식호흡으로 충만해지는 복부의 힘을 이용해 밀어낼 정도였다는 전설을 보유하고 있는 카루소는 강하면서도 동시에 서정적인 소리의 소유자다. 테너 특유의 생동감과 더불어 저음부에서 풍부하게 울려 나오는 온화함과 부드러움으로 호소력 넘치는 가창을 들려준다. 그 때문에 레제로, 리리코, 스핀토, 드라마티코 등 거의 모든 음역대를 커버하며 방대한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었다. 요제프 슈미트의 목소리는 미성이고 서정적이다. 그의 스타일은 한 세대 뒤에 활약한 독일 테너 프리츠 분덜리히를 떠올리게 한다. 분덜리히 역시 미성의 리릭 테너로 명성을 떨쳤고, 슈미트보다 한 살 적은 나이인 37세에 요절했다. 슈미트의 미성은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같은 극적인 오페라 아리아에서조차 서정미를 느끼게 한다. 그래도 역시 독일어권 테너답게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에서 들려주는 서정의 극치는 비할 데가 없다. 리리코 스핀토인 유시 비욜링은 음량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강렬한 음색으로 일세를 풍미했다. 스웨덴 출신답게 북유럽 특유의 투명한 목소리를 내며, 기교를 부리지 않고 정직한 노래를 한다. 그를 얘기할 때는 늘 ‘한 줄기 애수 띤 목소리’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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