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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s Kaufmann (요나스 카우프만) CD / 프랑스 오페라 아리아 (L' Opera)

레이블 : Sony Music
바코드 : 8803581183368
출시일 : 2017/09/25
장르 : 성악/합창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9,000
할인가 : 14,500 원 (140)
수량 :
1.Berlioz: La Damnation De Faust, Op. 24: Merci, Doux Crepuscule!
2.Inutiles Regrets…En Un Dernier Naufrage (From Les Troyens)
3.Bizet: La Fleur Que Tu M'Avais Jetee (From Carmen)
4.C’Est Toi, Toi Qu’Enfin Je Revois (From Les Pecheurs De Perles)
5.Au Fond Du Temple Saint (From Les Pecheurs De Perles)
6.Gounod: L'Amour, L'Amour... Ah, Leve-Toi Soleil (From Romeo Et Juliette)
7.Halevy: Rachel, Quand Du Seigneur (From La Juive)
8.Lalo: Puisqu'On Ne Peut Flechir (From Le Roi D’Ys)
9.Vainement, Ma Bien-Aimee (From Le Roi D’Ys)
10.Massenet: Traduire ! Ah ! Bien Souvent Mon Reve S’Envole… Pourquoi Me Reveiller (Werther)
11.Enfin Manon, Nous Voila Enfin Seuls Ensemble... En Fermant Les Yeux (From Manon)
12.Toi ! Vous ! Oui ! Je Fus Cruelle… N’Est-Ce Plus Ma Main (From Manon)
13.Ah! Tout Est Bien Fini... O Souverain (From Le Cid)
14.Meyerbeer: Pays Merveilleux... O Paradis (From L'Africaine)
15.Offenbach: O Dieu, De Quelle Ivresse (From Les Contes D'Hoffmann)
16.Thomas, Ambroise: Elle Ne Croyait Pas, Dans Sa Candeur Naive (From Mignon) 
Wien (빈)
달콤한 인생 (Dolce 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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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수식어의 보유자!
요나스 카우프만 [Jonas Kaufmann]
첫 프랑스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으로 돌아오다!
L' Opera
오페라 팬들의 인기투표 1위 및 오페라 극장 캐스팅 1순위!
방대한 레퍼토리와 과감한 시도에 수려한 외모까지!
21세기를 대표하는 스타 테너
비제 <카르멘>,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오펜바흐 <호프만 이야기> 등
주요 프랑스 오페라의 유명 아리아 수록!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요나스 카우프만은 대부분의 음악가들이 어린 시절부터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전문 음악가의 길을 걸어온 것과는 달리 다소 돌아가는 길을 선택한 케이스다. 비록 남들보다 다소 늦은 시작이었지만 워낙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빠르지 않아도 꾸준한 모습으로 커리어를 쌓아 나갔다. 슈트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등 독일 내의 극장은 물론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시카고 리릭 오페라,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등의 무대에 등장하며 국제적인 활동도 점차 늘려갔다.
오늘날 카우프만은 세계 각지의 유명 오페라 극장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있고 그가 나오는 공연은 항상 매진행렬이다. 내놓는 음반 역시 항상 클래식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수많은 상을 휩쓸고 있다. 이제는 취향의 차이일 뿐 카우프만의 이름 앞에 세계 최고의 스타 테너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번에 새로 발매된 는 레퍼토리 확장에 대한 그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앨범이다. 라는 프랑스어 제목에서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이 앨범의 모든 트랙을 프랑스 태생, 혹은 독일 태생이지만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로만 채우는 색다른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데, 작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화려한 프랑스적 색채와 카우프만이 뿜어내는 어두우면서도 풍부한 음성의 조화가 예상 외로 절묘하게 균형을 잡고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정도를 제외하고 프랑스어 오페라가 쉽게 무대에 올라오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의 목소리로 다양한 프랑스 오페라의 아리아들을 감상한다는 것 역시 소소한 즐거움이다.

는 현재의 카우프만을 느끼고, 미래의 카우프만을 상상해보기에 더 없이 좋은 앨범이다. 일반적으로 테너에게 40대라는 나이는 가장 최상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점의 상태라고들 이야기한다. 현재 40대 후반의 나이인 그는 역시 지난 내한공연을 앞두고 가진 국내 월간지 「객석」 과의 인터뷰에서 “역사적으로 볼 때 명가수들의 전성기가 현재 자신의 나이인 40세와 50세 사이였으며, 자신 역시 그 법칙을 받아들인다.”고 말한 바 있다.
는 이처럼 절정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카우프만의 목소리가 담긴 프랑스 오페라 앨범이라는 점 자체로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이 앨범을 통해 10년 후, 20년 후 카우프만의 목소리를 상상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색다른 감상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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