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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e Fleming (르네 플레밍) CD / Brahms/Schumann/Mahler: Lieder (말러: 뤼케르트 가곡/ 슈만: 여인의 사랑과 생애/ 브람스: 가곡)

레이블 : Universal (라온아이)
바코드 : 0028948323357
출시일 : 2019/07/26
장르 : 성악/합창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23,200
할인가 : 21,700 원 (180)
수량 :
1. Brahms: Wiegenlied, Op. 49 No. 4 (Lullaby)
2. Brahms: Standchen, Op. 106 No. 1
3. Brahms: Lerchengesang Op. 70 No. 2'
4. Brahms: Mondnacht, WoO 21
5. Brahms: Des Liebsten Schwur (No. 4 from Neun Gesange, Op. 69)
6. Brahms: Die Mainacht, Op. 43 No. 2
7. Brahms: Da unten im Tale (No. 6 from Deutsche Volkslieder, WoO 33)
8. Brahms: Vergebliches Standchen, Op. 84 No. 4
9. Schumann: Frauenliebe und -leben, Op. 42
10. Mahler: Ruckert-Li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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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Renee Fleming
르네 플레밍
말러: 뤼케르트 가곡/슈만, 브람스 외

10년전 틸레만이 지휘하는 뮌헨 필하모닉과 함께 뛰어난 통찰력과 신선한 해석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4개의 마지막 노래>를 들려 주었던 르네 플레밍이 모처럼 독일 가곡으로만 꾸며진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에도 틸레만, 뮌헨필과 함께 말러 <뤼케르트 가곡>을 노래해 큰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하르트무트 횔의 반주로 브람스 <자장가>, <세레나데>, <종달새의 노래>, <달밤>, 슈만 <여인의 사랑과 생애> 등 친숙한 노래들을 선곡해 그녀의 우아함에 더욱 빛나는 감동을 선사한다.



슈만 (Robert Schumann) (작곡가)

독일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음악평론가. 1810년 독일 작센 주의 츠비카우에서 저술가 겸 서적상 아버지와 교양 있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문학에 심취했고 피아노 연주와 작곡을 시작하였으나 16세에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어머니의 뜻에 따라 법률을 공부하기 위해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한다. 그러나 결국 당대의 명피아니스트였던 프리드리히 비크에게 피아노를 배우며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832년 오른손 부상으로 연주자의 꿈을 접은 이후 작곡과 저술에 집중했으며, 1834년 동료들과 함께 최초의 음악잡지 가운데 하나인 《음악신보》를 창간, 10년간 편집장으로 일하며 엑토르 베를리오즈, 프리데리크 쇼팽 등 새로운 음악가들을 소개했다. 펠릭스 멘델스존과 함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재조명하고 사후 묻혀있던 프란츠 슈베르트의 걸작들을 알리는 데도 크게 공헌한다. 1840년 스승 비크의 딸 클라라와 결혼하여 짧은 기간 동안 숱한 가곡들을 썼다. 슈만, 클라라, 브람스, 이 세 음악가의 만남은 음악사에서 오랫동안 가장 아름다운 인연 중 하나로 기억된다.

젊은 시절부터 그를 괴롭히던 우울증이 심해져 잇단 자살 시도와 2년간의 투병 끝에 1856년 본 교외의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친다. 4편의 교향곡 외에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피아노곡 [나비] [사육제] [교향적 연습곡] [어린이 정경] [크라이슬레리아나] [후모레스케], 가곡 [리더크라이스] [시인의 사랑] 등 작품들을 남겼다.

브람스 (Johannes Brahms) (작곡가)

고전 형식에 신선한 예술미와 뛰어나고 새로운 기교를 융햡하여 절대음악에 정진한 브람스는 온후하고 독실한 인격을 지닌 작곡가였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브람스는 코셀과 마르크스젠에게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다.

바흐와 베토벤에 애착을 가지고 진지하게 공부하여 베토벤에게서는 고전적인 형식을 이어 받았고, 바흐에게서는 다성적인 요소를 배워 고금에 비할 수 없는 명작을 남겼다. 브람스는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여 20세 때에는 헝가리의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와 연주회를 가졌다. 브람스는 레메니와 여행하면서 유명한 음악가들과 접촉할 수 있었는데 하노버에서는 요아킴을 만났고 바이마르에서는 리스트를 만났으나 실망했으며 뒤셀도르프에서는 슈만과 교우를 맺었다.

그의 4개의 교향곡은 그의 작품 중 가장 비중이 크다. 그 외에도 오페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작품을 남겼다. 특히 그의 가곡은 슈만의 뒤를 계승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가곡은 철두철미하게 낭만적이었으며 기악곡 또한 뼈대는 고전적이지만 낭만적 정취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말러 (Gustav Mahler) (작곡가)

1860년 7월 7일 일 보헤이마의 이글라우 시 근처에서 태어나 1911년 5월 18일에 사망했다.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지휘자이다.

구스타프 말러는 40곡 정도의 가곡 (거의 절반 가량이 관현악 반주 딸림) 과 칸타타 1곡, 그리고 11곡의 교향곡을 남기고 있다.

비극적인 것과 그로테스크한 것, 정열과 해학적 어투, 숭고함과 저속함, 진지함과 해학, 민요적인 소박함과 정교한 서법,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신비주의와 냉철하고 비평적인 니힐리즘 등 몇 가지 근원적인 대립과 모순이 말러의 작품 중에서 지금까지도 확실히 두드러져 있다.

틸레만 (Christian Thielemann) (지휘자)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unchner Philharmon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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