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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LASSIC >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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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i Forever (아미시) CD / The Opera B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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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RCA Vi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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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6300909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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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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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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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
12,400 원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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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Prayer in the Night
02 ) Senza Catene (Unchained Melody)
03 ) Canto Alla Vita
04 ) Vita Mia
05 ) Requiem for a Soldier (Band of Brothers)
06 ) Whisper of Angels
07 ) The Pearl Fishers
08 ) Soave sia il vento
09 ) Nimrod: Lux Aeterna
10 ) Song to the Moon
11 ) Zadok the Priest
12 ) Nessun Dor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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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오페라 밴드
Amici Forever [The Opera Band]
'팝적인 미학'이 매우 강하게 가미된 클래식 음반.
헨델의 '사라반데(Sarabande)'를 원곡으로 한 'Prayer In The Night', 모짜르트의 '코시 판 투테(Cosi Fan Tutte)'에 수록된 'Soave Sia Il Cento', 포레(Faure)의 '파반느(Pavane)'에 수록된 'Whisper Of Angels', 푸치니의 '투란도트(Turandot)'에 수록된 'Nesson Dorma', 세기의 명곡 'Unchained Melody'를 편곡한 'Senza Catene'.
아미시 포에버는 잉글랜드에서 온 조 애플비(Joe Appleby : 소프라노), 남아프리카에서 온 자카네 발렌타인(Tsakane Valentine : 소프라노), 뉴질랜드 출신의 조프 시웰(Geoff Sewell : 테너), 잉글랜드 출신의 데이비드 해빈(David Habbin : 테너) 그리고 역시 잉글랜드에서 온 닉 개럿(Nick Garrett : 베이스 바리톤)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미 유럽 각 지역에서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하며 팝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세대 팝페라 밴드 아미시 포에버!!
그간 팝과 클래식의 보컬 버전이라 할 팝페라는 대부분 소프라노 아니면 테너 가수들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온 전문 영역이었다. 연주 분야에서 전자 바이올린을 들고 나타났던 바네사 메이로 대표되는 솔로 전선에 여성 현악 4중주 본드나 더 대규모의 플래닛이 나타났듯이, 이번엔 두 명의 소프라노와 두 명의 테너, 그리고 한 명의 바리톤 가수로 구성된 혼성 4인조의 팝페라 팀이 나타났다. 아미시 포에버. 팝페라의 기존 스타일에서 보면 분명 새로운 시도임에 틀림없다. 이들은 헨델의 ‘사라반데(Sarabande)’를 원곡으로 하는 ‘Prayer In The Night’처럼 클래식 곡을 팝적으로 해석한 트랙은 물론,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Unchained Melody’를 새롭게 해석한 ‘Senza Catene’ 등 팝 레퍼토리에 대한 클래시컬한 접근 등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성악가들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팝페라팀’이라는데만 의미를 둘 것은 아니다. 이들의 탄탄한 역량은 이런 홍보성 멘트에만 눈을 팔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CF에도 사용되는 등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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