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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LASSIC >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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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mble Planeta (앙상블 플라네타) CD / Rom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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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Pony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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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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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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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
12,400 원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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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Romance de Amor - traditional
02 ) Canon in D-dur - J. Pachelbel
03 ) Etude Op. 10 No.3 - F. Chopin
04 ) Londonderry Air - traditional
05 ) O mio babbino caro (Gianni Schicchi) - G. Puccini
06 ) Ave Maria - F. Schubert
07 ) Vltava (Ma vlast) - B. Smetana
08 ) Traumerei (Kinderszenen Op. 15 No.7) - R.Schumann
09 ) Kdyz mne stara matka (Ciganske melodie Op. 55) - A. Dvorak
10 ) Plaisir d' amour - J. P. Martini
11 ) Paradise - N. Kaki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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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Lar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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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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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mble Planeta + A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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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하모니' 이제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신선한 클래시컬 아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라네타의 5th 앨범. 그 신선함과 개성을 살린 창법은 클래식 분야를 뛰어넘어 크로스오버 음악팬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5인조 여성 아카펠라 그룹. 클래식 악곡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등의 민요, 크로스오버 음악을 새롭게 편곡.
이제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신선한 클래식 아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라네타'! 클래식 악곡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등의 민요, 크로스오버 음악을 새롭게 편곡해서 노래하는 '5인의 여성들만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앙상블'은 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으며, 그 신선함과 개성을 살린 창법은 클래식 분야를 뛰어넘어 크로스오버 음악팬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이 이제까지 발표한 4장의 앨범들은 이전 앨범에서의 방향을 한층 더 발전시켜 앨범의 충실도를 한층 높였다고 할 수 있다. 그 앙상블은 보다 더 인상적으로 빛나고 있으며, 소인수(少人數) 합창으로 이렇게 까지 인상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는지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이다. 또한 모든 앨범의 전체적인 이미지로 보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창은 오페라로 대표되는 벨칸토 창법이 아닌 바이브레이션을 억제한 가창법으로, 가식이 없고 청초한 음성을 선보이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바로 "천상의 음악, 천상의 조화"라는 말이 어울리는 앨범들이다.선곡은 대부분 클래식의 명곡과 민요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의 명곡 중에는 종교음악, 이탈리아 악곡 등이 있으며, 기악곡에 새롭게 가사를 붙인 것도 있다. 기 발매된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번 5th 앨범도 가키아게 나호코(書上奈朋子)가 프로듀서 및 편곡을 담당하여 통일성을 높이고 있다.
여성들로만 구성된 일본 아 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라네타가 처음 한국에 소개된 것은 2년 전인 2002년 여름 이들의 앨범 [Maiden's Lament]가 발매되면서였다. 당시 4인조로 선을 보인 이들은 그 뒤 5인조로 개편하면서 더욱 화려하고 깊이있는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Etoile](2003), 그리고 [Ensemble Planeta]와 [Aria]의 스페셜 합본 앨범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앨범 [Romance]는 이들의 다섯번째 음반. 이들은 여성들로만 구성된 밴드라는 점 이외에도 클래식 아 카펠라 그룹의 특징을 살려 레퍼토리 면에서도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매된 앨범들에서 대부분 팝 음악을 배제한 채 클래식 레퍼토리와 각국 민요 등을 편곡해 부르는 선곡의 묘미를 보여주었고 이는 이번 음반에서도 마찬가지. 스페인 민요 ‘로망스(Romance de Amor)’와 아일랜드 민요 ‘런던데리의 노래(London Derry Air)’ 등 전통 민요, 그리고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등 클래식 레퍼토리에 이르기까지 귀에 익은 음악을 ‘천상의 음악’이라 불릴 법한 유려한 하모니로 빚어내고 있다. 기교를 배제한 채 순수한 음색으로 들려주는 노래들은 편안한 느낌으로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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