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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Groban (조시 그로반) CD / Closer

레이블 : 워너
바코드 : 8809217570472
출시일 : 2003/11/25
장르 : 성악
상태 : 품절
판매가 : 16,1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Oceano
02 ) My Confession
03 ) Mi Mancherai featuring Joshua Bell
04 ) Si Volvieras A Mi
05 ) When You Say You Love Me
06 ) Per Te
07 ) All'Improvviso Amore
08 ) Broken Vow
09 ) Caruso
10 ) Remember When It Rained
11 ) Hymne A L'Amour
12 ) You Raise Me Up
13 ) Never Let Go with Deep Forest
14 ) She's Out Of My Life  
Josh Groban (Deluxe Edition) - 발매 20주년 기념반
Harmony
Stages Live (CD+DVD)
2002년 최다 음반 판매 남성 아티스트로 데뷔한 Josh Groban이 새 앨범 [Closer]로 돌아왔다.
팝계의 마이더스 데이빗 포스터와 신의 축복을 받은 목소리 조시 그로반의 재회 [Closer] 첫 싱글 'You Raise Me Up'

‘제 2의 안드레아 보첼리’, ‘로맨틱 뮤직의 새로운 왕자’ 등 심상치 않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그가 2년간의 바쁜 활동 끝에 두 번째 앨범 [Closer]를 발표한다. 우리나라에도 적지 않은 팬을 갖고 있는 조시 그로반의 새로운 음악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된다.
데뷔 앨범에서 프로듀서로 기량을 발휘했던 데이비드 포스터와 월터 아파나시에프 등이 프로듀서진을 이루고 있고, 조시 그로반은 세 개의 자작곡을 싣고 있다. 앨범을 여는 ‘Oceano'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풍성한 사운드와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작으로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조시 그로반은 긴장을 조였다, 풀었다 하며 완급을 조절한다. 애잔한 기타 연주가 빛나는 ’My Confession'에 이어지는 곡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의 바이올린 연주가 돋보이는 ‘Mi Mancherai'이다. 이탈리아 영화 [일 포스티노]에 수록됐던 이 곡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보다는 마치 사람처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조슈아 벨의 바이올린과 데이비드 포스터의 피아노 연주가 성숙한 조시 그로반의 보컬과 더욱 잘 어울림을 보여주고 있으며, ’Si Volvieras A Mi'는 윤기 있는 기타 연주가 다정다감한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다. ‘When You Say You Love Me'는 담백하게 노래를 부르는 발라드로 시작해서 갑자기 오케스트레이션이 등장하면서 카리스마가 실린 가창력을 보여주는데,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가나 뮤지컬의 러브 테마 같은 느낌이다.
조시 그로반과 월터 아파나시에프가 함께 만든 ’Per Te'는 익숙한 구성의 팝페라 트랙이고, ‘All 'Improvviso Amore'는 시종 긴장감을 잃지 않는 사운드로 일관한다. 이어지는 ’Broken Vow'는 ’I Will Love Again‘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벨기에 출신으로 캐나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가수 라라 파비안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고, 너무나도 유명한 ’Caruso'도 조시 그로반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성량 풍부한 ‘Caruso'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감미로운 버전의 ’Caruso'가 흥미롭게 다가올 듯. 조시 그로반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Remember When It Rained', 에디트 피아프의 곡을 리메이크한 감미로운 팝 발라드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도 수록돼있고, 켈틱 음악의 영향을 감지할 수 있는 ‘You Raise Me Up'은 조시 그로반의 히트 싱글 ’To Where You Are'를 떠올리게 한다. 마지막 곡인 ‘Never Let Go'는 조시 그로반이 작곡한 곡으로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딥 포리스트가 작업을 도와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와 복고적인 오페라 보컬의 만남을 주선했다.
단정하고 깔끔한 외모와 부드럽고 감미로운, 그리고 여타 팝 가수와는 다른 깊은 목소리, 거기에 마이다스의 손을 가진 프로듀서까지! 조시 그로반의 성공은 너무나도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제 2의 안드레아 보첼리로 남느냐, 아니면 그걸 뛰어 넘어 제 1의 조시 그로반이 되느냐는 그에게 아주 절실한 문제일 것이다. 그리고 다음 레벨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탄탄한 요건들을 기반으로 하는 큰 도약이 필요하다. 조시 그로반이 다음 레벨의 가수가 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를 끄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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