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포글러에 이어 RCA Red Seal 에서 내놓는 새로운 아르헨티나 출신 첼리스트 솔 가베타의
소니비엠지 데뷔 앨밤!!!
차이코프스키 콩쿨 수상 등 화려한 경력으로 열심히 활동 중인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배리에이션과, 생상의 첼로 협주곡, 지나스테라의 팜피아나 를 연주하고있다. 새로운 첼로 스타의 등장에 많은 환영을 바랍니다
솔 가베타는 1981년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에서 러시아계 프랑스인 가정에 태어났다. 열 살 때 그녀는 아르헨티나에서의 첫 음악경연 우승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들을 수상해왔다. 스위스 로망데의 제네바 라디오 콩쿨에서 수상했고 모스코바의 차이코프스키 콩쿨과 뮌헨의 ARD 콩쿨에선 최우수 연주상을 받았다. 2004년엔 명성 있는 크레딧 스위스 영 아티스트상을 받았는데 부상으로 2004년 루체른 페스티발에서 발레리 게르기에프의 지휘아래 비엔나 필하모니와 협연할 수 있는 자격을 함께 얻었다.
솔 가베타는 베를린의 한스 아이즐러 음악학교에서 데이빗 게린가스에게 사사 받았고 1992년부터 1994년까지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 음악학교에서 장학생이었으며 이어서 스위스의 바젤 음악학교에서 이반 모니게티 에게 사사받았다. 또한 그녀는 2003년에 볼레티-뷰토니 트러스트로부터 우정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라디오 프랑스의 내쇼널 오케스트라, 크레메라타 발티카, 비엔나 카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퍼 포펜 지휘하의 뮌헨 오케스트라,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길버트 발가 지휘하의 빌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솔 가베타는 바젤에서 열리는 기돈 크레머의 “레 무지크” 페스티벌에 여러 차례 참가 해왔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초대도 받았다.
음악회를 통해 그녀는 일본과 유럽으로 진출할 예정이며 2006년 여름엔 바젤 근처의 올스버그에서 그녀의 첫 실내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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