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Francis Lai : Treize Jours En France(하얀 연인들)
02 ) Stanley Myers : 카바티나
03 ) 김현철 : 난 행복해
04 ) 파헬벨 : 캐논
05 ) Baden Jazz Suite (바덴 재즈 조곡) Simplicitas (간결함)
06 ) Baden Jazz Suite 2 - Berceuse(자장가)
07 ) Baden Jazz Suite 3 - Rondo A La Samba(삼바풍의 론도)
08 ) 김명곤 : 슬픈 인연
09 ) Tango En Skai(탱고처럼) - Roland Dyens
10 ) Fantasia Original(독창적 환상곡) - Jose Vinas
11 ) 강승원 : 서른즈음에
12 ) Luiz Bonfa : La Chanson D’Orphee(오르페의 노래)
13 ) Araujo : Sons De Las Campanellas(작은 종들의 울림)
14 ) 피아졸라 : Oblivion(망각)
15 ) 피아졸라 : Verano Porteno(항구의 여름)
16 ) 타레가 : Lagrima(눈물)
17 ) 타레가 : Adelita(Mazurka)(아델리타)
18 ) 타레가 : Mazurka En Sol(G장조의 마주르카)
19 ) 타레가 : Marieta(Mazurka)(마리에타)
20 ) Capricho Arabe(아라비아 기상곡)
21 ) 타레가 : Recuerdos De La Alhambra(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고향의 봄 : 안형수의 기타로 듣는 24곡의 우리 노래
사랑의 인사
마법의 성(城)
“겨울연가” 유진과 준상의 테마
[하얀 연인들] 수록
거리의 악사 안형수가 전하는 첫사랑의 풋풋한 추억…
기타리스트 안형수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강원도 양구가 고향인 안형수는 어릴 적 집안 형편상 정식 교육을 받지 못하고 이발소에서 일하는 등 독학으로 공부하며 틈틈이 기타 공부를 하였다.
고등 검정 고시 합격 후 제12회 한국 기타 협회 콩쿨 대상 수상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기타 공부에 들어간 안형수는 피어선 대학교를 졸업하고(클래식 기타 전공), 스페인 유학길에 올라 마드리드 왕립 음악원 6학년 과정과 왕립 음악원 연구 과정을 수료했다.
‘거리의 악사’ 란 별명이 붙은 것도 스페인 유학 시절 길거리 연주회를 자주 가졌기 때문이다.
현재도 안형수는 한국과 스페인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기타 음악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고, 2001년 BMG에서 발표한 앨범 [마법의 성]은 많은 기타 애호가와 음악팬들의 폭 넓은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 셀러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고, 2002년에는 새 앨범과 함께 자신의 편곡 악보집 출간도 준비하고 있다.
이소라 [난 행복해] - 기타연주곡
조관우 [슬픈 인연] - 기타
김광석 [서른 즈음에] - 기타
파헬벨 카논의 뉴에이지 버전
(조지윈스턴 디셈버 카논의 기타 연주)
카바티나(디어 헌터 삽입곡)등
첫사랑의 풋풋함을 담은 21곡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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