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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Yiruma) CD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레이블 : EMI
출시일 : 2004/08/05
장르 : 스페셜 앨범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1315`s Improvisation A
02 ) To My Y
03 ) 1315`s Improvisation B
04 ) Happy Couple, Sad Couple `N Happy Again
05 ) The Lights Follower
06 ) 1315`s Improvisation C
07 )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08 ) 잠시 (Just For A While)
09 ) The Sunbeams... They Scatter 
SOLO (20주년 기념 베스트 새녹음)
The Rewritten Memories (20주년 기념 베스트 새녹음)
Room With A View (Mini Album)
YIRUMA가 아닌 ‘ruma’s another society’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선보인 이번 앨범은 정규 앨범이 아닌 스페셜 앨범으로서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연주곡,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보컬곡 ‘잠시’ 가 수록되어 있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이루마의 새로운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피아노 안에서만 갇혀 있는 아티스트가 아닌 보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만든 새로운 감성의 앨범!

발매 전부터 각종 인터넷 CD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지난 3집 ‘From the yellow
room’ 발매 때 보다 더 좋은 반응 얻고 있어 이루마에게는 음반 업계의 불황도 빗겨 나가고 있다.

이루마의 특별한 선물

사랑스러운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루마가 영국에서 아주 특별한 선물을 보내왔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지난 1년 동안 넘치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만든 스페셜 앨범이 발매된 것이다. 지난 4월 이루마가 영국으로 돌아간 다시 그의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는 이보다 반가운 소식을 없을 것이다.


“밤의 불빛들… 그들은 흩어진다”

이번 앨범의 컨셉은 ‘이루마의 노란 방에서 맞이하는 밤의 느낌” 이다.
낮의 환하던 빛들이 어둠으로 바뀌고, 다시 그 어둠 속에서 작은 빛들이 흩어져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낸다. 이는 어쩌면 낮에 함께 모여 일하던 사람들이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가 각자의 방을 밝히는 모습일 수도 있고, 밤이 되면 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빛일 수도 있을 것이다. 노란 방에서 맞이하는 밤을 이루마는 과연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앨범을 들으면서, 그리고 이루마의 글을 읽으며 함께 느껴보자.

“밤이 되면 모두가 흩어진다...
각자 자기가 머물던 곳으로...
자기만의 어두운 공간에 불을 켜게 되고...
그렇게 밤의 불빛들은 흩어진다.
이제 내가 머물던 노란 방의 불을 켜야 할 때 인가보다.
밤의 빛들... 그들은 내 주위로 흩어진다.

앨범 중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 이루마 ”


아티스트 이루마의 새로운 시도, 새로운 음악

이번 앨범은 형식과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하고 자유로운 이루마의 음악세계를 접할 수 있다.
먼저, 이 앨범에서는 이루마가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 중 전자음악을 시도하였다는
것이다. 전자음악이라고 해도 전혀 생소한 음악은 아니다. 오히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통해 이루마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했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총 9곡의 수록곡 중 4곡이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밤의 불빛들… 그리고 그 빛들이 흩어지는’ 본 앨범의 컨셉을 뛰어나게 잘 표현하고 있다.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유행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이루마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간결한 멜로디와 깔끔한 사운드는 그가 대학시절부터 좋아하던 미니멀리즘의 영향이리라. 이제 그를 단순히 로맨틱한 뉴에이지 피아노라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ruma's another society란 이름으로..
미니멀리스트의 모습을 들려 드리고 싶었다...
전의 앨범을 좋아해준 많은 분들이..
이 앨범을 듣고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 이 앨범은..
나의 또 다른 시작이다...
아직.. 노력해야 할 부분들이 산더미다...
이 이름을 통해..
내가 시도해 보고 싶은 부분들을 마음껏 펼쳐보고 싶다...
난 피아니스트가 아닌... 작곡가...
음악을 쓰는 사람...
일기를 쓰는 사람이다...

난 미니멀리스트다...
그 모습을 조금씩...”- 이루마

본 앨범에는 4곡의 전자음악과 또 4곡의 피아노 곡이 삽입되어 있다. 이전에 소개되었던 그의 음악과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느낌의 피아노 연주이다. 예전의 곡들은 사랑을 컨셉으로 한 로맨틱하기 그지 없는 곡들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타이틀이자 본 앨범의 컨셉이기도 한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의 이미지에 맞게 밤의 불빛들에 매혹되어 있는 자신의 느낌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전체적인 앨범의 흐름이 일관되게 유지되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피아노 연주가 이질적이지 않게 느껴진다.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루마, 그가 이번에 또 새롭게 시도한 것은 바로 8번째 트랙에서 그의 보컬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강아지똥 O.S.T’와 ‘오아시스&이루마’ 앨범에서 그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지만, 이번 앨범의 수록곡은 지난해 이루마의 공연에서 항상 앵콜곡으로 불려지던 ‘잠시’라는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연에서 이 곡을 접한 팬들의 앨범 발매 요청이 많았던 것 만큼 그의 보컬곡은 또 다시 주목 받으리라 생각된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팬들이 놀랄만한 비밀스러운 팁들이 숨겨져 있다. 앨범을 구입하면 듣다 보면 하나씩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이것 또한 이루마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다.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이루마의 또 하나의 이름 ‘ruma’s another society’ !

이번 앨범은 이루마의 작사, 작곡, 연주로 이루어진 앨범이지만, 앨범의 아티스트는 이루마가 아닌 ‘ruma’s another society’이다. 이는 이루마의 또 다른 아이덴디티로 미니멀리스트로서의 이루마의 또 다른 음악세계를 보여주고자 이번 스페셜 앨범을 기획하였다.
‘ruma’s another society’이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그는 다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였다. 2001년 5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뉴에이지 앨범 ‘Love Scene”을 제작, 발매하여 국내 뉴에이지 음악을 대중화 시키고 전 세계에 한국의 뉴에이지 음악을 알린 이루마가 피아니스트가 아닌 미니멀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자 스스로 뉴에이지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것이다.


더 넓게, 더 깊이있는 도약을 준비하는 이루마

올해 4월 국내 활동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 이루마는 현재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과 더 깊이 있는 음악활동을 위해 투자를 시작한 것이다.

본격적인 일본 진출

이루마는 이미 작년에 일본에서 ‘First Love’, ‘From the yellow room’ 등 두 장의 정규 앨범이 발매되었다. 지난 4월 2주간에 걸친 일본 프로모션에서는 두 번의 콘서트와 두 번의 쇼케이스, 그리고 수많은 인터뷰와 방송 출연, 팬 미팅 등 매스컴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4월 프로모션의 결과는 바로 나타나 이루마는 일본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공중파이자 드라마로 유명한 후지 TV의 간판 드라마(월요일 9시에 방영한다고 하여 ‘게츠구’라고 불리우며 가장 수많은 인기 드라마들이 이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동경만경’의 음악 제작에 참여하여 메인 테마를 맡아 현재 그의 3곡이 매주 월요일 9시이면 그의 음악이 일본 전역으로 흐르고 있다. 이번 드라마 ‘동경만경(東京灣景)’ 음악 참여는 한국 아티스트로서 일본 드라마 음악을 작곡, 연주한 것으로는 사상 최초의 일이다.

이렇게 문화적인 벽이 높은 일본에서 인정 받기 시작한 이루마는 벌써부터 일본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정명훈 지휘의 도쿄 필하모니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은 상태이다. 그리고 10월 동경국제영화제에 맞춰 실시되는 일본의 음악산업문화진흥재단 (PROMIC)주최의 “도쿄 아시아 뮤직 마켓(Tokyo Asia Music Market)”에 출연할계획이다.
10월 경에는 일본에서 이루마의 악보집이 출간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각종 방송 출연 등이 잡혀 있는 등 올해는 본격적인 이루마의 일본 진출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루마의 공식 팬클럽 ‘루마을 재팬’이 결성되어 약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현재 일본팬들은 11월부터 12월까지 이루어지는 이루마의 공연을 보기 위해 한국 투어를 계획 중에 있다.


사상 최대의 뉴에이지 아티스트의 한일(韓日) 투어 계획

현재 영국에서 휴식을 취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스페셜 앨범 발매 후 11월에 내한하여 12월까지 두 달 동안 국내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이 시기에는 공연에 집중하여 11월 20일 서울 콘서트(성균관대)을 시작하여 전국 20개 도시 투어에 들어간다. 11월에는 일본에서 24일(도쿄 오차드홀), 25일(카와구치 릴리아홀) 양일간 이루마 단독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한국, 일본 투어가 될 전망이다.
올해 연말의 지방 투어는 지난 해와 올해 초 두 번에 걸친 지방 공연에서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후 기획된 공연으로 특히 이루마는 대중가수가 아닌 뉴에이지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초로 전국 20개 도시를 투어하는 아티스트로서 기록을 세울 것이다.

< 2004년 YIRUMA KOREA-JAPAN TOUR >

서울 : 11월 20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12월 25일/2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인천 : 11월 27일 인천종합문예회관 (예정)
대구 : 12월 11일 경북대 대강당 (예정)
부천 : 12월 18일 부천 시민회관 (예정)
전주 : 12월 19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예정)
순천 / 진주 11월 (일자 미정)
안양 / 수원 / 대전 / 청주 / 창원
광주 / 거제 / 원주 / 울산 / 부산 12월 공연 (일자 미정)
마산 MBC 예정

- 일본 투어
11월 24일 :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 (예정)
11월25일 : 카와구치 릴리아홀 (예정)

*국내 공연 문의: '잎섬(주)' 02-720-3933


이루마 프로필

YIRUMA(이루마) / Pianist, Composer, Producer / 영국 런던 거주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11세에 영국 유학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 ‘퍼셀스쿨’을 졸업. 이후 한국인 최초로 런던대 킹스컬리지에 입학하여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에게 사사. 킹스컬리지 재학시절부터 영국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DECCA에서 음반 발매. 유럽 순회 클래식 연주회는 물론 뮤지컬, 연극, 영화음악 작곡가로서 활동.

2002년 1월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음반 박람회 ‘MIDEM’에서 한국인 최초로 초청 공연을 가진 후 유럽, 아시아에서 라이센스 수출 발매. 2002년 일본,대만,중국 투어를 시작으로 특히 2003년 후반기에는 역시 한국인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미주 지역 라이센스 발매 예정. 이루마는 현재 한국의 대중연주음악인으로서는 드물게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가장 촉망 받는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 한국 문화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오는 2003년 10월 일본에서 그의 첫 앨범이 발매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한국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루마의 활약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최지우 테마곡 작곡, 연주로 국내 팬들에게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이루마는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인 국내외 활동을 인정 받아 2002년 한국통신 KT icom G큐브 의 전속 광고모델로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연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고 있는 이루마는 국내 연주음악 장르의 성장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의 성공에 힘입어 현재 수많은 한국인 뉴에이지 아티스트의 출현이 줄을 잇고있다.



『Love Scene』 2001년 5월 발매
한국인 최초로 현대음악의 거장‘해리슨 버트위슬’에게 사사 받은 영국 킹스컬리지 출신의 재원으로 한국의 뉴에이지 음악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루마의 첫 정규 앨범

『First Love 』 2001년 12월 발매
두 번째 정규 앨범. 세계적인 스튜디오 영국 METROPOLIS 현지 레코딩으로 완성된 최상의 사운드.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최지우 테마곡 ‘When The Love Falls’ 수록

『Oasis & Yiruma』2002년 6월 발매
2002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 ‘오아시스’의 국내 최초 이미지 앨범.

『강아지똥 OST』 2002년 12월 발매
이루마가 음악감독을 맡은 화제의 애니메이션 ‘강아지똥 O.S.T’ 2003 도쿄 국제애니메이션 페어(TAF) 최우수 수상, 동아LG국제만화페스티벌 대상 수상 작품

『From The Yellow Room』2003년 10월 발매
2003.10 발매. 정규 세 번째 앨범. 세계적인 스튜디오 METROPOLIS (영국 런던)에서 제작, 완성도를 높였으며 런던에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Rob Albery가 참여하였다.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2004년 8월 발매
이루마의 정규 앨범이 아닌 스페셜 앨범으로 'YIRUMA'가 아닌 'ruma's another society'이라는 아티스트 명으로 발매되었다.
음악 내용 역시 기존의 정규 앨범과는 다르게 보다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4곡의 피아노곡과 미디를 사용한 전자음악이 4곡, 그리고 보컬곡으로 콘서트에서 이루마가 항상 불러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아름다운 발라드곡 '잠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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