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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LASSIC > 교향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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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블랙 / 첫번째 여행 THE COMPOS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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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주)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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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27693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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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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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실내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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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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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원 |
할인가
:
13,800 원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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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Quartet In G Major, Op77, No.1, Hob.Iii:81 I. Allegro Moderato 00:06:39
02. Concerto For Violin In F Minor, Op.8, No.4 Rv 297 "Winter From Four Seasons" : I. Allegro Non Molto Ii. Largo Iii. Allegro
03. 봄 : 나비무곡 제1번 시나위 00:04:06
04. 여름 : 맑은 물 00:03:56
05. 가을 : Secret 00:04:26
06. 겨울 : Love Poem 00:03:03
07. Etude Op.42, No.5 In C-Sharp Minor 00:03:11
08. Passacaglia For Violin And Viola 00:06:57
09. Oblivion 00:06:09
10. Flute Quartet No.1 In D Major, K.285 : I. Allegro Ii. Adagio Iii. Rondeau 00:13:40
11. Nearer, My God, To Thee 0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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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블랙이 선정한 동서양 작곡가들의 향연
에너지 넘치는 실력파 관현악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플루트 콰르텟 ‘콰르텟블랙’의 첫 번째 정규앨범 가 12월 23일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앨범은 획기적인 공연기획으로 주목받아 온 공연기획자 겸 콰르텟블랙 리더 플루티스트 박태환이 기획한 10월 10일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의 <콰르텟블랙의 첫 번째 여행 - The Composers> 공연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콰르텟블랙은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미야자와 위촉 아티스트인 플루티스트 박태환을 중심으로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및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 솔로와 실내악무대를 넘나드는 학구파 비올리스트 박선경,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히로인 첼리스트 김명주로 구성되어 있다. 콰르텟계의 돌풍을 몰고 왔다고 평가받은 콰르텟블랙은 기존의 다소 딱딱한 음악들을 벗어나 매 음반 혹은 공연별 주제를 정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음악을 풀어나가 모든 음악을 감상한 후에는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선사하려 한다.
콰르텟블랙의 블랙이 단순히 검정이란 색깔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검정색처럼 어떤 것이던지 다 어울릴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만큼 이번 음반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하이든, 모차르트의 곡들부터 현재 한국음악계를 이끄는 신진 작곡가들의 곡들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음반에서는 ‘동서양의 사계’란 주제로 비발디의 사계 중 가장 유명한 ‘겨울’과 한국을 대표하는 4인의 작곡가 - 성용원, 김시형, 신이나, 이지수 - 가 각각 표현하는 사계절을 상징하는 곡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이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하고 피아니스트 황인교가 함께 음반에 참가해 다양한 편성의 음악을 들려준다.
2016년 정규음반 발매 기념 전국 4개 도시 순회공연과 미국, 중국, 일본 등 월드 투어 예정인 콰르텟 블랙은 전국 각지의 연주자와 음악애호가들에게 이 음반을 통해 음악을 통한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단조로운 일상의 탈출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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