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한, 율리아 피셔와 함께 여성 바이올린 트로이카로 불리며 세계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재닌 얀센의 신보!
‘흠잡을 데 없는 연주’, ‘활을 든 마법사의 팔’, ‘중심 잡힌 음정과 꽉 찬 비브라토’ 등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재닌 얀센은 [비발디:사계(2014)]로 37개의 나라에서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 9개의 나라에서 클래식을 포함한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1위를 하며 ‘다운로드의 여왕’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헝가리 태생의 작곡가 바르톡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헝가리 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은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 수록되었다.
로열 오페라 하우스 음악감독 출신이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가 함께 했으며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에는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관현악단이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각각 협연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은 고음질(vivid high-definition sound)로 녹음되면서 더욱 생생한 연주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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