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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영 (Hee-Young Lim) CD /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Op.19 & 보칼리제 /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Op.119

레이블 : Sony Music
바코드 : 8803581184976
출시일 : 2020/06/05
장르 : 독주곡
상태 : 품절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Sergei Rachmaninov
Cello Sonata in G minor Op.19
1. I. Lento-Allegro moderato
2. II. Allegro scherzando
3. III. Andante
4. IV. Allegro mosso - Vivace

Sergei Prokofiev
Cello Sonata in C Major Op.119
5 I. Andante grave - Moderato animato - Andante - Andante grave come prima -Allegro moderato
6. II. Moderato - Andante dolce - Moderato primo
7. III. Allegro, ma non troppo - Andantino - Allegro, ma non troppo

Rachmaninov
8. Vocalise Op.34 No.14
Lentamente, molto cantabile 
French Cello Concertos : 프랑스 첼로 협주곡
2016년 여성 동양인 최초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임명
2018년 한국인 최초 베이징 중앙음악원 교수 임용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첼리스트 임희영 두 번째 정규 음반
Russian Cello Sonatas ~러시안 첼로 소나타~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주목받아야 할 아티스트"

BBC Music Magazine
"그녀의 특출난 기교가 비슷한 연배의뛰어난 첼리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 따뜻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음색은그들을 가볍게 능가하며 이것이야말로진정 발견하기 어려운 덕목이다."

GRAMOPHONE
"그녀는 뛰어나게 세련된 연주와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는 한국의 젊은 첼리스트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진정으로 드문 아름다운 음색과 세련된 표현력" 영국 BBC뮤직 매거진, 그라모폰 등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임희영은 2007년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데뷔 독주회를 시작으로 뉴욕의 카네기홀, 영국 맨체스터 브릿지워터홀, 베를린 필하모니 챔버홀 등 세계의 유명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부다페스트 방송 교향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미국 휴스턴 심포니,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베이징 심포니, 자카르타 심포니, 스페인 콘체르토 말라가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갈라가등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된 런던 심포니와의데뷔 음반은 영국의 권위있는 그라모폰,BBC뮤직매거진, 스트라드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영국BBC Radio 3, Classic FM, 미국 시카고WFMT, 뉴욕WKCR, WQXR, 보스턴 WCRB, 로스앤젤레스KUSC, 캐나다 CKUW등 각국의 라디오에 소개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이듬해 2019년에는 소니 클래시컬에서 다니엘 린데만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음원을 발표한 바 있으며,020년 하반기에는 스승인 필립 뮐러와 베이징에서 녹음한 첼로 듀오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첼리스트 임희영은 일찍이 국내에서 재능 있는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199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같은 해 이화 · 경향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금호 영재로 발탁되어 금호영재콘서트, 금호 영 아티스트, 금호 라이징스타 시리즈에서 첼로 독주회를 하였다. 예원학교 졸업 후 만15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이후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만장일치로 수석입학, 수석 졸업 후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08년 소란틴 국제 콩쿠르 현악 부문 1위, 미국 시카고 바넷 첼로 콩쿠르 1위, 제49회 워싱턴 국제 현악 콩쿠르 우승, 폴란드 루토슬라브스키 국제첼로콩쿠르 입상 등 미국과 유럽의 주요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탄탄한 실력을 갖춘 첼리스트로 발돋움한 그녀는 마에스트로 야닉 네제 세갱이 음악감독 재직 당시 4년 동안 공석이었던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첼로 수석에 동양인 최초로 임명되어 활동해오다 중국 베이징 중앙 음악원 교수로 부임하였다.

열정적인 교육자로서 미국 시카고 드폴 대학, 프랑스 파리 말메종 음악원등에 초청받아 강연하였으며, <임희영의 지상 레슨 시리즈> 출판 등 후학양성에 힘쓰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1월 중국 주하이 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하루에 전곡 완주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베이징 중앙 음악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한국의 젊은 음악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그녀의 두 번째 정규 음반,러시안 첼로 소나타
한국의 젊은 첼리스트임희영이 소니 클래시컬에서 두번째 정규음반 <러시안 첼로 소나타>를 발매한다. 첫 번째 음반을 발매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2018년 임희영은 첫 데뷔 앨범으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프랑스 첼로 협주곡>을 내놓으며 세계적인 권위의 클래식 잡지 '그라모폰'과 'BBC 뮤직 매거진'에서 각각 호평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두 번째 정규 앨범 주제로 선택한 것은 <러시안 첼로 소나타>.
첫 번째 음반에 수록된 프랑스 협주곡과 레퍼토리와 편성 측면에서 대조가 되도록 러시아 작곡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로 기획한 것이다. 임희영은 "두번째 음반의 레퍼토리를 어떻게 선곡할지 오랜 시간 연구했어요. 피아노와 듀오로 하는 리사이틀로 더 친밀한 관계 속에서 두 명의 음악가가 만들어내는 긴밀한 호흡의 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곡 선정에서도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진 저를 나타내기에 이 레퍼토리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전한다.

이 음반은 라흐마니노프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을임희영 특유의 아름다운 첼로 음색과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음악으로 담아낸 것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다. 화려함과 고요함 사이, 그녀의 음악세계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 걸까. 프로코피예프의 소나타는 첼로의 저음에서 고음까지 풍부한 음역대를 사용하여 첼로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소나타이다. 라흐마니노프와 또 다른 스타일이기에 함께 들으면 카멜레온 같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음악가 임희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담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는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곡으로 임희영은 그녀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한다는 의미로 선곡했다고 전한다.임희영은 깊이 내재된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이 곡을 연주할 때 음악과의 연결고리가 더욱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함께 연주한 떠오르는 젊은 여류 피아니스트 나탈리아 밀슈타인과의 파트너십도 귀기울여 들어 볼만하다. 나탈리아는 프랑스 태생이지만 러시아 출신의 음악가 부모 슬하에서 자라 러시아적 정서를 가지고 본능적으로 러시아 음악에 탁월해 이번 레코딩에서 음악적으로 더욱 좋은 연주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고 임희영은 귀띔한다.
듣는 이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할 이번 음반!세계적인 첼리스트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임희영 그녀만의 감성으로 무르익은 음악을 단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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