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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LP - SBS 월화 드라마 / 140g, 베이비핑크 컬러, 게이트폴드,한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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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사운드트리 (지니뮤직)
바코드 : 8809355976815
출시일 : 2021/03/04
장르 : 2LP
상태 : 품절
판매가 : 76,000
할인가 : 62,500 원 (310)
수량 :
[SIDE 1]
1. 슈만: [어린이 정경] 중 '꿈' (트로이메라이)
상송 프랑소아 피아노

2.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 1악장
임동혁 피아노,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베데르니코프 지휘

3.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 1악장
정경화 바이올린, 케빈 케너 피아노

4.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 4악장
사라장(장영주) 바이올린, 라르스포그트 피아노

[SIDE2]
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 1악장
프랑소와-르네 뒤샤블 피아노

2. 브람스: F.A.E. 소나타 - 3악장 ‘스케르초’
르노 카퓌송 바이올린, 니콜라스 안젤리히 피아노

3.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샤콘느’
나단 밀스타인 바이올린

[SIDE3]
1. 브람스: 피아노 소품 작품118 중 2번 ‘인터메초’
니콜라스 안젤리히 피아노

2. 슈만: [헌정] (리스트 피아노 편곡)
마틴 제임스 바틀렛 피아노

3.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 1악장
정경화 바이올린, 폴 토르틀리에 첼로, 앙드레 프레빈 피아노

[SIDE4]
1. 브람스: 교향곡 3번 - 3악장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지휘

2. 브람스: 교향곡 1번 - 4악장
파리 오케스트라, 샤를르 뮌쉬 지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SBS 월화드라마) OST: 클래식 앨범]
[140g 베이비핑크 컬러 2LP, 게이트폴드,한정반]

수많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막을 내린 SBS TV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클래식 앨범!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방영한 클래식 음악 소재드라마로, 젊은이들이 느끼는 사랑과 우정, 음악도로서 경험하는 예술적 재능과 절망,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 다가오는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 등, 스물아홉의 젊음이 맞닥뜨리는 다양한 감정의 편린들을 투명한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펼쳐놓았다.높은 시청률과 함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제목과는 달리,아이러니하게도 이 드라마에는 브람스의 곡들이 많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슈만 [트로이메라이]를 비롯하여, 베토벤 [월광],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바흐 [샤콘느] 등 클래식 명곡들이 주요 장면마다 등장하여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대신하기도 했는데, 드라마 형식상 짧게 들려줄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을 이 클래식 앨범을 통해 달랠 수 있을 것이다.

이 클래식 앨범에서는 드라마에 등장했던 주요 클래식 작품들은 물론, 드라마가 소개하지 못했던 브람스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추가로 수록하였다. 평생에 꼭 한 번은 들어봐야 할 '브람스의 교향곡'을 워너 클래식이 자랑하는 권위 있는 연주자들의 명망높은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앨범에서는 아래와 같은 보너스도제공된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류보리 작가가 직접 쓴 음악에 대한 단상.
- 음악 칼럼니스트 김경수의 상세한 곡목해설.
- 초도 구매자 한정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

그리고,이드라마에 실제로 쓰인, 오리지널 음원 또한 수록하였다.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 - 임동혁 연주

※ 컬러 바이닐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반점(얼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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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Robert Schumann) (작곡가)

독일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음악평론가. 1810년 독일 작센 주의 츠비카우에서 저술가 겸 서적상 아버지와 교양 있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문학에 심취했고 피아노 연주와 작곡을 시작하였으나 16세에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어머니의 뜻에 따라 법률을 공부하기 위해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한다. 그러나 결국 당대의 명피아니스트였던 프리드리히 비크에게 피아노를 배우며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832년 오른손 부상으로 연주자의 꿈을 접은 이후 작곡과 저술에 집중했으며, 1834년 동료들과 함께 최초의 음악잡지 가운데 하나인 《음악신보》를 창간, 10년간 편집장으로 일하며 엑토르 베를리오즈, 프리데리크 쇼팽 등 새로운 음악가들을 소개했다. 펠릭스 멘델스존과 함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재조명하고 사후 묻혀있던 프란츠 슈베르트의 걸작들을 알리는 데도 크게 공헌한다. 1840년 스승 비크의 딸 클라라와 결혼하여 짧은 기간 동안 숱한 가곡들을 썼다. 슈만, 클라라, 브람스, 이 세 음악가의 만남은 음악사에서 오랫동안 가장 아름다운 인연 중 하나로 기억된다.

젊은 시절부터 그를 괴롭히던 우울증이 심해져 잇단 자살 시도와 2년간의 투병 끝에 1856년 본 교외의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친다. 4편의 교향곡 외에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피아노곡 [나비] [사육제] [교향적 연습곡] [어린이 정경] [크라이슬레리아나] [후모레스케], 가곡 [리더크라이스] [시인의 사랑] 등 작품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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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Sergei Rachmaninov) (작곡가)

러시아 태생인 그는 세계 일류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였다. 5세 때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고, 1888년 모스크바 음악원에 입학하여 7년간 피아노와 이론을 공부하였다. 1892년에는 오페라와 교향곡 등을 썼으며 피아노 전주곡은 런던에서 연주가 이뤄졌다. 그때문에 1899년 그는 런던 필하모니 협회의 초청을 받아 영국에서 작곡가, 피아니스트, 지휘자로서 이름을 떨쳤다.

그는 세개의 교향곡, 교향시, 관현악곡, 그리고 피아노곡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피아노에 있어서는 그 악기의 특성을 극한까지 특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남겼다.

그의 표현 양식은 고전적인 기교와 낭만적 선율을 효과적으로 전개시키는 특성을 지니고 있고, 그의 작품에서는 러시아의 국민성을 잘 보여주고 있어 슬라브적인 색채를 많이 느껴볼 수 있다. 라흐마니노프는 소박하고 솔직하며 어두운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진지한 인격을 가진 예술가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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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Cesar Franck) (작곡가)

벨기에 태생인 프랑크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기악이 눈부시게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쌓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그의 선조는 파리에서 앙리 3세를 섬긴 유명한 화강였다. 그 피를 이어받은 프랑크도 어려서부터 미술에 재질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프랑크를 음악가로 성공시키기 위해 14세 때 파리음악원에 입학시켰다. 그곳에서 여러 가지 파란도 있었으나 1842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 후 그는 성 클로틸드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일생을 보내며 작곡에 정진하였다. 그의 이름이 인정을 받은 것은 69세 때 작곡한 [현악 4중주곡]을 발표하면서부터였다. 그는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한 성실한 사람으로 성자와 같은 자세로 조용한 것을 찬미하였다.

그는 바흐와 베토벤을 연구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의 음악세계를 개척한 사람이다. 그가 살던 19세기 후반은 화려한 낭만주의 시대였다. 더구나 프랑스에서는 순음악보다 오페레타 같은 것이 성행하던 때였다. 그러나 프랑크는 세속의 영광을 바라지 않고 경건한 태도로 그 조류에 휩쓸리기를 거부했다. 그야말로 고전주의의 순음악을 프랑스에 부활시키려 한 것이다. 그 결과 그를 존경하는 젊은 작곡가들이 프랑크의 주위에 모이게 되었는데 이 일파에 대하여 "프랑키스트" 란 말이 생겨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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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가)

1770년 12월 17일 독일의 본에서 세례를 받았다. 그가 태어난 날은 12월 15일이나 16일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고전주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문학계의 동시에 작가 괴테와 실러의 작품에 표현된 새로운 시대정신을 포착했으며,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열정적으로 부르짖던 프랑스혁명의 이상을 좇았다.

베토벤은 이전의 어떤 작곡가보다도 생생하게 삶의 철학을 대사 없는 음악으로만 표현해 음악의 위력을 드러냈으며, 음악형식 면에서도 위대한 혁신가였다.

그의 개인적 삶은 병든 귀에 대한 영웅적인 투쟁으로 점철되었고, 중요한 작품 중 일부는 그가 완전히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마지막 10년 동안에 작곡되었다. 음악가에 대한 궁정과 교회의 후원이 사라진 시대에 살았던 그는 악보 판매와 출판만으로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다. 그는 귀족에게 종속되지 않고 자기 내면의 부름에 응한 작곡만으로 보수를 받았던 최초의 음악가였다.

그의 삶이 그러했듯이 평생 폭풍우를 뚫고 들판과 숲을 산책하곤 했던 그는 1827년 3월 26일 저녁 5시경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는 가운데 간병변증으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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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Johannes Brahms) (작곡가)

고전 형식에 신선한 예술미와 뛰어나고 새로운 기교를 융햡하여 절대음악에 정진한 브람스는 온후하고 독실한 인격을 지닌 작곡가였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브람스는 코셀과 마르크스젠에게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다.

바흐와 베토벤에 애착을 가지고 진지하게 공부하여 베토벤에게서는 고전적인 형식을 이어 받았고, 바흐에게서는 다성적인 요소를 배워 고금에 비할 수 없는 명작을 남겼다. 브람스는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여 20세 때에는 헝가리의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와 연주회를 가졌다. 브람스는 레메니와 여행하면서 유명한 음악가들과 접촉할 수 있었는데 하노버에서는 요아킴을 만났고 바이마르에서는 리스트를 만났으나 실망했으며 뒤셀도르프에서는 슈만과 교우를 맺었다.

그의 4개의 교향곡은 그의 작품 중 가장 비중이 크다. 그 외에도 오페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작품을 남겼다. 특히 그의 가곡은 슈만의 뒤를 계승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가곡은 철두철미하게 낭만적이었으며 기악곡 또한 뼈대는 고전적이지만 낭만적 정취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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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Johann Sebastian Bach) (작곡가)

서양 음악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바흐의 가문에서는 약 200년 동안에 걸쳐 저명한 음악가가 많이 나왔다. 바흐는 그의 가문의 풍습에 따라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10세때 부모님을 잃은 그는 오르가니스트인 형의 집에서 지내면서 클라비어를 배웠다.

그가 활약한 시기는 바이마르 궁정의 약 10년간이며 괴텐 궁정 악장으로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 독주곡등을 썼다. 이후 1723년부터 27년간의 라이프치히 시대를 거치게 되는데 이 시기는 매우 활발한 창작의 시기였다. 칸타타, 오라토리오, 파시온 등의 대작과 여러 오르간 곡들을 쓴 시기였다. 바흐는 프로테스탄트이며 독실한 신자였는데 음악으로서 신에게 봉사하는 데 생애를 바쳤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풍부한 멜로디와 절묘한 대위법의 취급에 의해 한없는 아름다움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기교의 밑바닥에는 종교적 신념이 깃들어 있었다. 대위법의 작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화성적 수법을 가미시켜 이후 많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바흐는 음악 역사상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 28곡의 평균을 클라비어 곡집을 비롯하여 대 미사곡, 마태 수난곡, 토카타 d단조 오르간곡, 기악 독주곡, 중주곡, 합주곡, 협주곡 등 여러 방면에 많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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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 (Felix Mendelssohn) (작곡가)

독일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로서 초기 낭만파 시대의 음악가입니다. 서양 음악 역사상 최고의 신동 중 한명으로 꼽히며, 만 38세에 일찍 숨을 거둔 점만 제외하고, 그는 음악과 삶 모든 면에서 부와 명예를 얻은 작곡가였습니다. 작곡가이자 동시에 지휘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으로, 자신의 작품 및 다른 작곡가의 작품도 모두 지휘하였습니다. 그의 천재성은 음악을 작곡하는 것보다는 독일의 음악적 위상을 높이는 것에 더 많이 쓰였다는 평도 있습니다.
라이프치히 음악 학교의 이름이 라이프치히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예술대학이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학교의 설립자이자 교수였고, 슈만 등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음악가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수 많은 일을 했으며, 그러한 노력의 성과 중 하나로 독일의 음악적 위상은 높아졌습니다. 당대 트로이카 중 한 명이던 쇼팽에게도 높은 금액의 공연료를 주면서 연주할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환경 때문인지, 인생을 사랑하며 사람 친화적인 그의 성격 탓인지, 그는 밝고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작곡했으며, 그의 작품은 선율, 리듬, 화성에서는 고전파 양식을 따랐으나 내용면에서는 표제적이고 묘사적이라는 낭만파의 특징을 띠면서 대표적 낭만주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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