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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Guys (피아노 가이즈) CD / Limitless

레이블 : Sony Music
바코드 : 8803581184211
출시일 : 2018/11/12
장르 : 크로스오버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20,000
할인가 : 15,300 원 (150)
수량 :
01. Something Just Like This : Hungarian Rhapsody - Something Just Like This - Hungarian
02. Rewrite The Stars
03. A Million Dreams
04. In My Blood / Swan Lake - Swan Lake - In My Blood
05. Limitless
06. Dna [원곡: 방탄소년단 (Bts)]
07. Walking The Wire : Largo
08. Perfect
09. Epiphany [원곡: 방탄소년단 (Bts)]
10. Flicker
11. North Cape
12. First Dance
13. Miracles 
Christmas Together
Wonders (2CD Special Asian Edition)
Wonders (CD+DVD) [Deluxe Edition]
유튜브 스타에서 마에스트로로, 네 명의 남자가 선물하는 아름다운 멜로디
LIMITLESS : 피아노 가이즈
빌보드 차트 115주 동안 1위 달성 & 유튜브 구독자 630만 명 & 총 조회수 16억
전세계로부터 사랑 받는 피아노 가이즈 2018 새 앨범
+ 방탄소년단 (BTS)의 “DNA”, “Epiphany”
+체인스모커스 & 콜드플레이의 “Something Just Like This”
+에드 시런의 “Perfect” 등 세계적인 히트곡과 매쉬업된 클래식 음악!

유튜브 구독자 630만, 유튜브 총 조회수 16억, 페이스북 팔로워 160만…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의 지표처럼 보이는 이 숫자의 주인공은 4인조 음악가, 바로 피아노 가이즈 (The Piano Guys)이다.
피아노에 존 슈미츠 (Jon Schmidt), 첼로에 스티븐 샵 넬슨(Steve Sharp Nelson), 작곡과 보컬, 엔지니어에 알 밴 더 빅 (Al Van Der Beek), 프로듀서에 폴 앤더슨 (Paul Anderson)으로 구성된 네 사람은 지금까지 발표한 정규 앨범 모두 빌보드 클래시컬, 뉴에이지 차트 1위를 달성했고 이제 새 앨범 [Limitless]를 발표한다. 꽤 오랜 시간 활동했음에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많은 팬덤을 모으고 있는 피아노 가이즈. 피아노 가이즈만이 선보이는 매쉬업이 이번 앨범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팝 히트곡과 클래식의 콜라보레이션은 유튜브에서 피아노 가이즈가 몇 차례 선보였던 방식인데, 이는 피아노 가이즈만의 기획과 연주가 잘 어우러진 경우이다. 뛰어난 연주 실력과 여러 폭의 음악에 대한 관심 및 애정이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결과이다.

지금까지 피아노 가이즈는 다양한 시도를 했다. 영화 스타워즈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비롯해 아델 (Adele), 시아 (Sia), 브루노 마스 (Bruno Mars) 등 세계적인 팝 스타의 곡까지 다양한 음악 커버에 도전해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앨범 [Limitless] 역시 마찬가지다. 체인스모커스 (The Chainsmokers)와 콜드플레이 (Coldplay)가 함께 했던 “Something Just Like This”와 리스트 (Franz Liszt)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을 매쉬업하며 또 한 번 놀라운 순간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케이팝 스타에서 세계적인 보이 그룹으로 떠오른 BTS의 곡 “DNA”와 “Epiphany” 두 곡을 비롯해 얼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위대한 쇼맨]의 사운드트랙 “Rewrite the Stars”, “A Million Dreams”까지. 이번에도 폭넓은 장르 속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또 도전한다. 외에도 나일 호란 (Niall Horan)의 “Flicker”, 에드 시런 (Ed Sheeran)의 “Perfect”를 피아노 가이즈만의 감성으로 담백하게 재해석한 버전은 많은 이들에게 원곡과는 또 다른 평온함을 전달할 것이다.

게다가 BTS의 “DNA”를 재해석한 이번 곡은 단순히 피아노 가이즈가 BTS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것이 아니라, 피아노 가이즈만의 방식으로 읽어내고 또 새롭게 표현하려고 한 것이 눈에 띈다. 원곡의 분위기에 충실한 알 밴 더 빅의 프로덕션, 동시에 첼로를 맡은 스티븐 샵 넬슨의 뛰어난 연주 방식, 무엇보다 한국과 인연이 있고 한국어가 가능한 스티븐 샵 넬슨과 알 밴 더 빅이 직접 한국어로 선보이는 보컬까지 꽤 많이 공들인 부분이 보인다. 피아노 가이즈와 BTS 양쪽 팬들의 기대를 모두 만족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두 사람의 유창한(?) 한국어를 오랜만에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여기에 “Epiphany”는 원곡이 지닌 서정적인 면모를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담백한 뉴에이지 곡으로 변신한 피아노 가이즈만의 버전을 직접 확인해보자. 이 외에도 꼭 귀 기울여 들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네 곡의 오리지널 곡이다. 앨범과 같은 이름의 “Limitless”부터 앨범 후반부에 이어지는 “North Cape”, “First Dance”, “Miracles”가 그것이다. 뒤의 세 곡은 화려한 느낌의 커버 곡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차분하고 견고하며,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Limitless”는 그에 반해 웅장한 스케일에 좀 더 중점을 두었다. 앨범을 마무리하는 세 곡은 앞선 곡들이 주는 즐거움을 정리하며 동시에 앨범의 여운을 길게 늘어뜨린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Limitless]는 앨범 제목처럼 피아노 가이즈에게 한계란 없다는 걸 말해준다. 정말 그런지는 앨범을 듣고 판단해보자. 아마 자신 있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듣는 이에게도 확신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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