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반장르 > COMPILATION > Pop
|
 |
|
Divas Live (디바스 라이브) V.A CD / 99 |
 |
|
|
|
|
레이블
: BMG
|
|
바코드 : 0078221460422 |
|
출시일 : 1999/11/09 |
|
장르
: V.A
|
|
상태
: 품절 |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
12,400 원
( 110) |
|
|
|
|
|
|
|
|
|
 |
 |
|
 |
01. The Best / Tina Turner
02. The Bitch Is Back / Tina Turner,Elton John
03. Proud Mary / Tina Turner,Elton John,Cher
04. If I Could Turn Back Time / Cher
05. How Do I Live / Leann Rimes
06. I`m Still Standing / Elton John
07. Hove You Ever? / Almost Doesn`t Count / Brandy
08. (Everthing I Do)I Do It For You / Brandy,Faith Hill
09. This Kiss / Faith Hill
10. Ain`t No Way / Whitney Houston,Mary J Blige
11. I W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Chaka Khan
12. I`m Every Woman(Reprise) / Whitney Houston,Chaka Khan,Faith Hill,Brandy,Leann Rimes,Mary J Blige |
|
|
|
|
 |
|
[임진모의 팝여행] 진정한 팝여왕들‘환상 하모니’
근래 주요 음악 흐름 가운데 하나는 최고 인기 여가수,이른바 디바들의 맹활약이다.디바의 위상은 지난 97년 11월 미국의 유선방송국 VH1 주최의 자선 공연 ‘디바스 라이브’로 확인되면서 공식적인 권위를 확립했다.
공연뿐 아니라 음반으로도 빛을 발한 디바스 라이브 첫 행사에는 머라이어 캐리,셀린 디옹,샤니아 트웨인,글로리아 에스테판 그리고‘솔(soul)의 여왕’아레사 프랭클린 등 말 그대로 이 시대 최고의 디바들이 나와 대중의 시선을 독점했다.음악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 공연실황과 음반에는 열광했다.
올해 VH1의 제2회 디바스 라이브가 열렸다.관심사는 당연히 ‘누가 나오는 것인가’였다.지난 번 행사는 화제 만발이었지만 치명적 약점이 있었다. 오늘날 디바의 물결을 이끈 ‘원조 디바’ 휘트니 휴스턴과 흑인 여가수들이 빠졌다는 점이었다.
올해 디바스 라이브무대는 이 문제를 깨끗이 치유했다.휘트니 휴스턴이 무대의 중심에 섰고 티나 터너,샤카 칸,메리 J 블라이지,브랜디 등 위세를 자랑하는 흑인 여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휘트니 휴스턴은 어디에서도 잘 부르지 않던 영화 ‘보디가드’의 명곡 ‘I Will Always Love You’를 노래해 감회어린 순간을 제공했고 ‘The Best’를 부른 티나 터너는 여전히 ‘무대의 암사자’로 포효했다.
이들 외에 ‘Believe’로 초로(初老)에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셰어가 가세했고 컨트리음악의 새별인 르언 라임스와 미모의 페이스 힐도 출연했다.
지난 번 특별손님이 캐롤 킹이었다면 이번은 ‘남자 디바’ 엘튼 존이었다. 그는 티나 터너,셰어,르언 라임스와 호흡을 맞춰 ‘아마조네스 구역’에서도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공연은 미국에서 방송 당시 40%를 넘는,라이브 중계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실황음반은 다음달 출시된다. |
|
 |
|
|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