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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y Nominees (그래미 노미니스) CD / 2007

레이블 : SONY BMG
바코드 : 8803581132113
출시일 : 2007/01/29
장르 : Pop편집음반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01 ) Crazy - Gnarls Barkley
02 ) Be Without You - Mary J. Blige
03 ) Put Your Records On - Corinne Bailey Rae
04 )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 - John Mayer
05 ) Dani California - Red Hot Chili Peppers
06 ) Sexyback - Justin Timberlake
07 ) Not Ready To Make Nice - Dixie Chicks
08 ) Jesus Take The Wheel - Carrie Underwood
09 ) Hide And Seek - Imogen Heap
10 ) Ain't No Other Man - Christina Aguilera
11 ) Unwritten - Natasha Bedingfield
12 ) You Can Close Your Eyes - Sheryl Crow
13 ) Stupid Girls - PINK
14 ) Black Horse And The Cherry Tree - KT Tunstall
15 ) You're Beautiful - James Blunt
16 ) Save Room - John Legend
17 ) Jenny Wren - Paul McCartney
18 ) Bad Day - Daniel Powter
19 ) My Humps - Black Eyed Peas
20 ) I Will Follow You Into The Dark - Death Cab For Cutie
21 ) Over My Head (Cable Car) - The Fray
22 ) Is It Any Wonder - Keane
23 ) Stickwitu - PussyCat D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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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거행되는 제 49회 그래미 시상식 주요 후보들을 총정리한 앨범 [2007 그래미 노미니스]
오직 최고의 노래들만이 이 앨범에 수록될 수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SEXYBACK"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AIN'T NO OTHER MAN" * 메리 제이 블라이즈 "BE WITHOUT YOU" * 제임스 블런트 "YOU'RE BEAUTIFUL" * 코린 베일리 래 "PUT YOUR RECORDS ON" * 존 레전드 "SAVE ROOM" * 존 메이어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 * 날스 바클리 "CRAZY" * 블랙 아이드 피스 "MY HUMPS"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DANI CALIFORNIA" * 킨 "IS IT ANY WONDER" * 핑크 "STUPID GIRLS" * 푸쉬캣 돌스 "STICKWITU"......23 tracks

[2007 그래미 노미니스] 앨범에는 그래미 수퍼스타들의 주요 부문 후보 트랙 2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2006년을 빛낸 최고의 히트곡과 화제의 가수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팝 앨범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매리 제이 블라이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핑크, 셰릴 크로우, 블랙 아이드 피스, 존 레전드, 킨, 제임스 블런트, 존 메이어, 코린 베일리 래, 날스 바클리,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푸쉬캣 돌스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후보에 올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화려한 시상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0년대 들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최고의 음악 축제 – 그래미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음악 팬 사이에서 그래미 시상식이 보수적이라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 것 같다. 아니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예전만큼 보수적인 분위기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 이유를 찾으려면 논문 하나를 써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랩/힙합의 강세가 아니었을까. 얼터너티브 록이 주류에서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랩/힙합은 메인스트림 자리를 내놓은 적이 없다. 빌보드 차트의 상위권은 항상 이 장르가 차지하고 있으니, 평론계에서도 예전처럼 무시할 수는 없었을 터. 결국 "Parental Guidance'나 'Explicit Lyric' 경고 딱지를 붙이는 게 당연할 정도로 욕설과 비속어가 난무하는 힙합이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간간이 비평계에서도 환호할만한 대단한 걸작이 등장하면서부터 그래미 노미니의 스타일이 '착한 과거의 거물 중심에서 거친 현재의 주류로' 옮겨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덕분에 상업적인 성공이 거의 유일한 기준이 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는 현재 메인스트림 아티스트가 대거 등장하게 되었고, 그래미에서도 이런 현상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을 것이고, 에미넴은 엘튼 존과 축하무대에 서게 되고…. 이런 연쇄고리를 따라 재미있는 현상도 생겨났으니 그걸 지켜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래미가 보수적이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비록 스래쉬 메틀이 아니라 록 부문으로 후보에 오른) 메탈리카가 그래미 시상식 축하무대에 선 것을 본 그때 심정도 마찬가지였다.

49회를 맞는 2007년의 그래미 시상식 후보는 이미 지난해인 2006년 12월 7일에 발표가 되었다. 그래미 후보로 오른 아티스트와 앨범은 2005년 10월 1일부터 2006년 9월 30일 사이에 발표된 앨범이 대상이다. (이것으로 왜 2005년에 발표된 곡이 후보로 올라가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해결할 수 있다.) 시상식 일자는 2007년 2월 11일 (한국 시간) 후보가 발표된 순간부터 시상식이 열리는 날까지 해당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그것을 지켜보는 음악 팬들도 서로 자신만의 수상자를 선택하게 될 텐데, 이번 시상식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당연히 수상할 것 같은 뻔한 후보가 없다. 이번에도 그만큼 치열하다는 뜻인데, 여기에서 이번 시상식의 크게 부각되지 않은 특징이 있다. 랩/힙합이 상업적인 성공을 이어가며 여전히 메인스트림에 자리잡고 있지만, 중요한 부문 후보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걸작이라고 할만한 앨범이 그다지 많지 않은 데다가 미국의 랩/힙합계가 몇몇 주요 프로듀서의 손을 거친 작품에만 열광하고 있다는 점도 그 이유가 될 것 같다. 물론 R&B의 거물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가 여덟 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후보가 되었다는 점은, 그런 의미에서, 유난히 돋보인다. 하지만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최다 후보에 올라 있다고 하더라도 워낙 여러 부문에 걸쳐 후보로 올랐기 때문에 에릭 클랩튼, 산타나, 알리샤 키스, 노라 존스가 그랬던 것처럼 한 명의 아티스트가 주요 부문 상을 독식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또 하나는 2007년의 그래미 시상식의 주요 카테고리인 록 파트에서도 그리 두각을 나타낸 아티스트의 이름이 없어 다른 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아 보인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에서 누가 상을 받을 것인가에 대한 예상을 하기에는 더 쉬울 것 같다. (오직 그래미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긴 하지만) 거창한 랩/힙합 아티스트가 후보에 오르지 못했고, 록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의 이름이 적다 보니, 팝록 계열의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그래미의 특징이다. 덕분에 그래미 시상식의 오피셜 앨범 「2007 Grammy Nominees」을 듣게 되면 아주 다양한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게 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그래미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핵심 부문인 'Record Of The Year', 'Album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그리고 가장 주목 받은 신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Best New Artist' 후보들이다. 이 부문 후보를 보면 대충 한 해의 음악계가 어떤 스타일로 흘렀는지 예상할 수 있게 한다. 예상하지도 못한 뜻밖의 후보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현지 분위기와 우리네 음악 감상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음반 판매량과 방송 회수를 중심으로 기록하는 빌보드 차트가 미국 메인스트림을 파악하는 잣대가 되지만, 그네들에게는 백화점에 달아놓은 무지향 스피커들을 타고 흘러나오는 노래나 커피샵에서 듣게 되는 노래까지도 현재 음악계의 흐름을 읽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실시간으로 세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하기도 어려우니, 그 어떤 시상식에서도 뜻밖의 결정은 존재한다는 말로 슬쩍 넘어가야겠다. (후보뿐만 아니라 수상자가 선정될 때도 우리는 항상 "어?"라는 의성어를 토하는 뜻밖의 결정을 항상 봐왔지 않은가.)

그래미 오피셜 앨범은 이 주요 부문에 앨범의 반을 할애해 모두 아홉 명의 아티스트가 발표한 핵심 곡을 수록했다. 앨범의 시작은 날스 바클리(Gnals Barkley)의 [Crazy]. 기존 이미지를 패러디한 장난꾸러기 같은 사진으로 볼 수 있었던 날스 바클리의 음악은 2006년의 가장 신선한 수확이다. 국내에서도 좋은 인기를 얻은 이 듀오의 음악은 소울풀한 보컬을 타고 흐르는 감상적이면서도 격정적인 음악이 크게 어필했다. 'Record Of The Year'와 'Album Of The Year'의 후보에 오른 것은 당연하다. 올해 그래미 최고의 아티스트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Be Without You]가 선곡되었다. 최근 베스트 앨범 「Reflections (A Retrospective)」를 발표해 우리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온 최고의 R&B 보컬리스트답게 완벽한 보컬을 들려준다. (그래미 오피셜 앨범에는 수록하지 않았지만 'Best Pop Collaboration with Vocals' 부문 후보에 오른 [One]도 유력한 수상 후보다.)

2006년의 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는 '숨겨놓은' 이번 그래미 시상식의 다크 호스. 'Record Of The Year'와 'Song Of The Year', 그리고 'Best New Artist'의 후보로 올라 주요 부문에 모두자신의 이름을올렸다. 국내에서도 방송과 CF를 통해 자주 들을 수 있었던 [Put Your Records On]으로 밝고 경쾌하고 따뜻한 그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데뷔와 동시에 각광을 받은 존 메이어(John Mayer)는 「Continuum」에 수록한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로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앨범을 그래미 후보로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대단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록 부문에서 그나마 눈에 띄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는 28곡이라는 엄청난 양을 수록한 「Stadium Arcadium」에서 싱글 커트한 [Dani California]로 'Album Of The Year' 후보에 올랐지만 이 곡 외에는 나머지 곡의 제목조차 기억하지 못할 만큼 이 한 곡에 집중되어 그다지 부각되지 못할 것 같다.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룹 가운데 하나인 딕시 칙스(Dixie Chicks) 역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반 부시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이후에도 여전히 굳건한 애정을 받고 있다. 뜻밖에도 신인 부문 외에 'Song Of The Year' 부문 후보로 오른 캐리 언더우드(Carrie Underwood)도 딕시 칙스와 마찬가지로 컨트리/팝계가 발굴한 보석이다. 데뷔 앨범만큼 폭발적이지 않은 반응이긴 하지만 메인스트림을 절묘하게 인용한 사운드를 담은 [Sexyback]으로 후보에 오른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도 주목할만하다.

이번 그래미 후보 가운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장 뜻밖의 후보로 꼽아도 될 이모겐 힙(Imogen Heap)은 [Hide And Seek]으로 올해의 신인 후보에 올랐다. "이모겐 힙이 누구야?"라는 말을 하게 만드는 그녀는, 잠깐 주목을 받긴 했지만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은 프로젝트 듀오 프루 프루(Frou Frou)의 멤버였다. 프루 프루는 '슈렉 2' 사운드트랙에 보니 타일러(Bonnie Tyler)의 곡을 커버한 [Holding Out For A Hero]로 잘 알려졌다. 그녀가 신인 부문에 오르는 것은 프루 프루 활동을 끝내고 2005년에 모든 곡을 직접 쓰고 프로듀스까지 담당한 앨범 「Speak For Yourself」를 발표했기 때문. [Hide And Seek]은 'alien chorus'라고 부를 만큼 컴퓨터를 이용한 보이스 이펙트가 인상적인 곡이라 그녀가 "이런 곡은 방송을 타기도 힘들 듯"하다고 스스로 이야기할 정도였다. 이런 곡으로 어떻게 후보로 올랐을까? 그것은 방송이나 음반 판매와 다른 경로 때문이다. 폭스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된 TV 드라마 'The O.C'에 이 노래가 삽입되면서 (상업적인 성공보다는) 매니악한 팬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TV 드라마 삽입곡이라는 점에서 그래미의 의외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참고로 이번 그래미 오피셜 앨범에서 들을 수 있는 2005년 발표작 가운데 하나인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의 [I Will Follow You Into The Dark] 역시 이 TV 드라마 삽입곡이다. 데스 캡 포 큐티는 이 곡으로 'Best Pop Performance by Duo or Group with Vocals'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임스 블런트(James Blunt) 역시 [You're Beautiful]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그리고 '최고 신인' 부문 등 주요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지만 오피셜 앨범에서는 뒤쪽에 배치되었다. 가장 수상 가능성이 큰 '올해의 남성 팝 보컬' 부문에도 올랐기 때문일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겠다.

그래미가 선호하는 아티스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가 주요 부문에 오르지 못한 것은 아마도 앨범 발표 시기가 비교적 최근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한 장 한 장 그녀의 디스코그래피가 더해질 때마다 항상 더 나은 평가를 받는 진보하는 아티스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Ain't No Other Man]으로 '베스트 여성팝보컬'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역시 꾸준히 그래미 후보로 선정되는 핑크(P!nk)도 [Stupid Girl]로 같은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도 생각보다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선정의 어려움을 겪게 만드는 이유는 꾸준하게 자신의 음악세계를 유지하는 셰릴 크로우(Sheryl Crow)의 [You Can Close Your Eyes]와 신인답지 않은 원숙함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케이티 턴스털(KT Tunstall)의 [Black Horse And The Cherry Tree]이 함께 후보에 올라있기 때문이다.

남성 팝 부문 역시 제임스 블런트를 비롯해 48회 그래미 시상식을 통해 화려한 데뷔의 방점을 찍은 존 레전드(John Legend)의 [Save Room],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것보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엔딩곡으로 사용되어 탈락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대신한 곡으로 더 친숙한 [Bad Day]의 주인공 다니엘 파우터(Daniel Powter), 그리고 이번 오피셜 앨범에 수록된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노년'의 폴 매카트니는 청명한 공명감이 인상적인 싱글 [Jenny Lang]으로 후보에 올라 젊은 아티스트와 경쟁하고 있다.

오피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부문은 '최고 팝 연주 듀오/그룹' 부문 후보들이다. 앞서 잠깐 이야기했던 데스 캡 포 큐티와 함께 내한공연을 통해 라이브의 즐거움을 보여주었던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는 [My Humps]로 '착한 힙합' 대신 '흥겨운 팝'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고, 푸시캣 돌스(The Pussycat Dolls)는 화려한 조명을 받은 R&B [Stickwitu]로 후보에 올랐다. 2006년에 높은 인기를 얻은 밴드 프레이(The Fray)도 [Over My Head (Cable Car)]로 상쾌한 록 사운드와 키보드 샘플링으로 기타 소리를 만들어내는 음악적 창조력이 뛰어난 킨(Keane)도 [Is It Any Wonder?]로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이고 있다.

49회 그래미 시상식의 후보가 완전히 공개된 지금, 적어도 내가 지지하는 아티스트가 수상하는 것을 바라겠지만 항상 우리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 시상식이다. 그렇지만 이번 그래미 시상식 후보의 면면을 보면 누가 수상한다고 하더라도 이견을 제시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선택되었다. 더구나 한 장르에 집중되지 않은 균형을 그래미 위원들이 주목해 전체 균형을 잡은 것도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즐거운 일이다. 「2007 Grammy Nominees」는 바로 그런 즐거움을 확인시켜주는 베스트 컴필레이션이다. 이 한 장의 앨범으로 지난해의 모든 음악적 성과를 다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미 시상식의 주요 부문에 해당하는 아티스트를 모두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짧고 굵게 한 해의 흐름을 되짚어볼 수 있다. 이 한 장의 앨범과 함께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의 앨범을 찾아 듣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시상식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하겠다.
(자료 제공 : 소니비엠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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