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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OMPILATION >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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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orning Music (선데이 모닝 뮤직) CD / Vo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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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Sony 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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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3581141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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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3/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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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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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
15,900 원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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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1]
1. John Mayer 존 메이어 * Love Is A Verb
2.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 * Saturday Morning
3. Joe Brooks 조 브룩스 * OK
4. Bic Runga 빅 룽아 * Get Some Sleep
5. Maria Mena 마리아 메나 * You're The Only One
6. Mads Langer 매즈 랭거 * Last Flower
7. Mat Kearney 맷 카니 * Lifeline
8. Wheatus 웨터스 * A Little Respect
9. The Swell Season 스웰 시즌* The Moon
10. Brandi Carlile 브랜디 칼라일 * Throw It All Away
11. Crystal Bowersox 크리스탈 바우어삭스 * Mine All Mine
12. Brandon Heath 브랜든 헤스 * Love Never Fails
13. Lisa Ekdahl 리사 엑달 * Rivers Of Love
14. Sara Bareilles 사라 바렐리스 * Morningside
15. Fiona Apple 피오나 애플 * Paper Bag
16. Newton Faulkner 뉴턴 포크너 * In The Morning
17. Jay-Jay Johanson 제이 제이 요한슨 * Alone Again
18. Matisse feat. Lenka 마티스 (feat. 렌카) * Sunday Morning
19. Jamiroquai 자미로콰이 * Love Foolosophy
20. Depapepe 데파페페 * Morning Smile
[CD2]
1. Oasis 오아시스* Sunday Morning Call
2. John Legend 존 레전드 * Good Morning
3. Train 트레인 * 50 Ways To Say Goodbye
4. Chairlift 체어리프트 * Frigid Spring
5. The Coral 코럴 * In The Morning
6. Kent 켄트 * Ingenting
7. The Beautiful South 뷰티풀 사우스 * Livin' Thing
8. The Lightning Seeds 라이트닝 시드 * Perfect
9. Dido 다이도 * Blackbird
10. Sarah McLachlan 사라 맥라클란 * Sweet Surrender
11. Basia 바시아 * Third Time Lucky
12. Natalie Imbruglia 나탈리 임브룰리아 * Satellite
13. Papermoon 페이퍼문 * Lucy's Eyes
14. Indigo Girls 인디고 걸즈 * Collecting You
15. Amel Larrieux 에이멜 라리유 * Make Me Whole
16. Silje Nergaard 실예 네가드 * When The Morning Comes
17. Chet Atkins 쳇 앳킨스 * Sunrise
18. Fourplay 포플레이 * Sunday Morning
19. Hans Zimmer 한스 짐머 * As Good As It Gets
20. Yanni 야니 * In The Morning 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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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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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마시는 향긋한 커피 한잔,
여유롭게 나서는 산책길에 함께 하는 기분 좋은 음악들
선데이 모닝 뮤직 2
(SUNDAY MORNING MUSIC 2)
snowcat (스노우캣) 의 일러스트로
더욱 빛나는 소장 욕구 200%의 고급 디지팩 사양!
존 메이어, 레이첼 야마가타, 조 브룩스, “원스”의 스웰 시즌, 사라 바렐리스 등의 싱어송라이터와 오아시스, 존 레전드, 켄트, 다이도, 실예 네가드, 포플레이 등 감미로운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일요일 아침의 아름다운 사운드트랙.
하드 박스 패키지, 40 페이지 이상의 책자가 포함된 딜럭스 패키지!
일요일 아침의 아름다운 사운드 트랙
소비자 분들과 음반 매장 관계자 분들이
가장 원했던 후속 앨범! 드디어 7월, 전격 발매!
2010년에 나왔던 [선데이 모닝 뮤직] 1편에 이어 2편이 3년 여만에 출시된다. 1편의 주제가 ‘싱어송라이터의 일요일’, ‘재즈와 월드뮤직의 일요일’로 나뉘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음악과 산책하는 일요일’과 ‘커피와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하는 일요일’로 서로 닮은 듯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주제별로 음악 스타일을 딱 잘라 나눈 것은 아니다. 우선 ‘싱어송라이터 음악과 산책하는 일요일’ 쪽을 보면 존 메이어 (John Mayer)의 처럼 잔잔한 발라드도 있고, 자미로콰이 (Jamiroquai)의 처럼 신나는 펑키 디스코도 있다. 를 부른 사라 바렐리스 (Sara Bareilles)처럼 위풍당당한 여성도 있고, 을 열창한 뉴튼 포크너 (Newton Faulkner)처럼 예민한 남성도 있다.
‘커피와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하는 일요일’, 이쪽도 마찬가지이다. 밴드 음악 중에 오아시스 (Oasis)의 처럼 애절한 모던 록 발라드가 있는가 하면, 트레인 (Train)의 <50 Ways To Say Goodbye>처럼 활기찬 록 넘버도 있다. 사라 맥라클란 (Sarah McLachlan)의 와 나탈리 임브룰리아 (Natalie Imbruglia)의 는 두 여성이 가진 서로 다른 감수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결국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이 모인 쪽과 주로 감미로운 분위기를 가진 음악이 모인 쪽. 그러나 그 사이에 딱딱한 경계선은 긋지 않았다. 신나는 음악이든 슬픈 음악이든, 음악은 우리의 공감과 치유를 자극하고, 우리에게 휴식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음반의 제목인 ‘일요일 아침 도 일종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 모인 마흔 곡이 일요일 아침에만 어울린다는 게 아니라, 일요일 아침과 같은 편안한 휴식 시간에 어울린다는 뜻으로 해석해 보자. 쭉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 중에 감정이 과한 트랙은 없기에 산책하며 듣기에, 혹은 커피 한잔을 마시며 듣기에 더할 나위 없겠다.
오늘 하루를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사랑스런 음악과 패키지. 강력추천!
Sunday Morning Music
음악과 함께 한 일요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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