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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뮤직싸롱 / 추억의 뮤직싸롱 2 (한국인의 애창 팝송 베스트 2CD)

레이블 : Vitamin
출시일 : 2011/04/26
장르 : Compilation
상태 : 품절
판매가 : 0
할인가 : 0 원 (0)
수량 :
Disc. 1
1.To Sir With Love - Lulu
2.Crazy - Patsy Cline
3.Tennessee Waltz - Petti Page
4.Rose Garden - Lynn Anderson
5.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6.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7.Wonderful World - Sam Cooke
8.Under the Boardwalk - The Drifters
9.Turn, Turn, Turn - Judy Collins
10.Aubrey - Bread
11.Daydream - The Lovin' Spoonful
12.The Most Beautiful Girl - Charlie Rich
13.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 - The New Seekers
14.Runaway - Del Shannon
15.Yellow River - Christie
16.Wooly Bully - Sam The Sham & The Pharaohs
17.I Say A Little Pray For You - Aretha Franklin
18.Everybody Loves Somebody - Frank Sinatra
19.What A Wonderful World - Louis Armstrong
20.Fly Me To The Moon - Julie London
21.I'll Never Fall In Love Again - Bobbie Gentry
22.Do Wah Diddy Diddy - Manfred Mann
23.Build Me Up Buttercup - The Foundations


Disc. 2
1.All I Have To Do is Dream - The Everly Brothers
2.Sealed With A Kiss - The Lettermen
3.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The Hollies
4.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e
5.I'm Sorry - Timi Yuro
6.If - Bread
7.Desperado - Linda Ronstadt
8.Brown Eyed Girl - Van Morrison
9.Jave Jive - Manhattan Transfer
10.Summer Breeze - Seals and Crofts
11.Time Of The Season - The Zombies
12.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13.Don't Let Me Be Missunderstood - The Animals
14.The Rain, The Park and The Other Thing - The Cowsills
15.Reunited - Peaches & Herb
16.Beyond the Sea - Bobby Darin
17.It Had To Be You - Ray Charles
18.I'd Rather Go Blind - Hennie Dolsma
19.Soul Man - Sam & Dave
20.Think - Aretha Franklin
21.Wildflower - Skylark
22.Times Of Your Life - Paul Anka  
추억의 뮤직싸롱 (조영남이 추천하는 세시봉 애창 팝송 원곡) (2CD 3단 Digipack)
추억의 뮤직싸롱 Vol.2 : 한국인의 애창 팝송 베스트


세월은 흘렀지만 지금도 너무나 아름다운 올드팝 베스트 45곡 !!!
6~70년대 발표된 곡들을 위주로 2011년 현재까지 꾸준히 애청되어 온 팝 음악 45곡을 수록


* 3단 디지팩 럭셔리 패키지
* 전곡 영문 가사 / 한글 번역 가사 / 각 곡별 해설 수록.
* 총 45곡 - 2장의 CD를 1장 가격에 !


루루의 ‘To Sir With Love’, 펫시 클라인의 ‘Crazy’, 패티 페이지의 ‘Tennessee Waltz’,
린 앤더슨의 ‘Rose Garden’, 메리 홉킨의 ‘Those Were The Days’, 에벌리 브라더스의 ‘All I Have To Do Is Dream’, 레터멘의 ‘Sealed With A Kiss’ 등등 세월은 흘렀지만 지금 들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주옥 같은 올드 팝 베스트 45곡!


‘제작 노트’
시대를 초월한 친근한 팝 음악과의 조우 - 추억의 뮤직싸롱 2집


조영남씨가 추천한 세시봉 애창 팝송을 빼곡히 수록한 “추억의 뮤직싸롱”이 3월 21일 발매된 지 얼마 안돼 후속작인 “추억의 뮤직싸롱” 두 번째 음반에 담길 노래들을 선곡했다. 전작이 발매된 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조금은 무리가 가는 기획이 아닐까 우려감을 표시했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기우에 불과했다.


지금 한국 음반업계는 모처럼 만에 회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로 그 출발점은 “세시봉 신드롬”으로부터 시작되어, 옛 음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음반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음원차트는 논외로 두더라도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차트는 ‘세시봉’과 ‘아이돌’ 앨범들이 양분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억의 뮤직싸롱”을 비롯 다양한 세시봉 관련 기획 작품들이 정상급 아이돌과 경쟁을 벌이면서 상위권에 포진, 멋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중문화는 젊은 층만이 향유하는 것’이라는 소외된 생각에 빠져 있던 40대 이상의 중년 세대를 공연 티켓과 CD를 구매하는 주 소비층으로 돌아오게 만들었고, ‘Oldies But Goodies’의 진리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게 된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추억의 뮤직싸롱 1집” 음반은 숨겨져 있던 ‘팝 음악 보석’들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이번 2집 수록 곡들은 6~70년대 발표된 곡들을 위주로 2011년 현재까지 꾸준히 애청되어 온 팝 음악 45곡을 수록하고 있다. 1집 앨범이 ‘잊혀진 것의 재발견’을 통해 신선함을 찾을 수 있었다면, 2집은 ‘존재하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거듭 확인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작품으로 평가하고 싶다.


추억의 부스러기로 남아 있는 영화 속에 흐르던 음악들, 2~30초 동안의 짧은 광고 시간 속에 강렬하게 녹아있던 노래들, 지금도 FM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라디오 전파를 타며 오랜 생명력을 지닌 곡들이 이번 “추억의 음악싸롱 2집”에 가득히 담겨 있다. 또한, 팝, 록, 컨트리, R&B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팝 음악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왔던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음성으로 불려져 명곡이 되었고, 그런 곡들이 이번 앨범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다.


‘시대를 초월한 친근한 팝 음악과의 조우’.
“추억의 음악싸롱” 두 번째 음악 여행길에서 명곡과의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질 것이다.


2011년 4월



1. To Sir With Love - Lulu
흑인 남성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Sidney Poitier)가 주연한 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To Sir With Love”의 동명의 주제가로 1967년 5주간 Hot 100 정상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곡이 된다. 루루(Lulu)는 말썽 피우는 여학생 역을 맡아 영화 속에 이 곡을 노래하기도 하였다. 졸업 시즌인 2월만 되면 항상 들을 수 있는 곡으로 남아 있다.


2. Crazy - Patsy Cline
‘Crazy’는 스탠더드 팝의 명곡으로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에 의해 꾸준히 리메이크되어 왔다. 컨트리 음악의 대부 윌리 넬슨(Willie Nelson)이 만든 곡으로 1961년 팻시 클라인(Patsy Cline)의 노래는 Hot 100 차트 9위까지 기록되었다. 그녀의 유일한 Top 10히트곡인데, 1963년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생을 마감하였다.


3. Tennessee Waltz - Patti Page
‘I Went To Your Wedding’, ‘Changing Partners’와 함께 우리나라 음악 팬들이 좋아하는 패티 페이지(Patti Page)의 3대 히트곡으로 들려지고 있다. 미국 남부 테네시 주를 상징하는 노래로도 선정되기도 한 긴 생명력을 지닌 애청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4. Rose Garden - Lynn Anderson
노스 다코타 출신 여성 가수 린 앤더슨(Lynn Anderson)의 최초 히트곡. 1970년 11월 말에 발표되어 이듬해인 1971년 2월 빌보드 Hot 100 3위까지 오른 바 있다. 그녀에게 그래미 상 수상의 영예를 가져다 준 곡이기도 한데, 국내에서 아직까지도 많은 라디오 리퀘스트를 받고 있다.


5.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영국 웨일스 출신 매리 홉킨(Mary Hopkin)의 독특한 음색과 쉽게 흉내 낼 수 없던 카리스마는 1960년대 후반 음악계에 큰 이슈가 되었다. 미국에서도 Hot 100 차트 3주 2위와 골드 싱글 획득의 쾌거를 가져다 준 곡이다. 러시아 민요 ‘Dear For Me’의 멜로디를 차용 기존 영미 음악과 차별성이 돋보여 지금도 올드 팝 팬들의 이 곡에 대한 사랑은 여전하다.


6.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에릭 버든(Eric Burdon)과 알란 프라이스(Alan Price)가 주축이 되어 1958년 영국 뉴캐슬에서 결성된 5인조 그룹. 이 곡은 미국 음악 팬들과 최초로 조우한 곡으로, 1964년 9월 3주간 빌보드 Hot 100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랜 기간 금지곡으로 접할 수 없기도 했으나, 지금은 팝의 명곡으로 꾸준히 애청되고 있다.


7. Wonderful World - Sam Cooke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33세의 나이에 유명을 달리해야만 했던 샘 쿡(Sam Cooke). 그가 살아 있었더라면 흑인 음악계는 물론 전 세계 대중 음악계에 더욱 많은 업적을 남겼을 것이다. 짧은 활동 기간에도 수 많은 명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바로 한 곡이 ‘Wonderful World’다. (1960년 Hot 100 12위)


8. Under the Boardwalk - The Drifters
‘Save The Last Dance For Me’란 불후의 R&B 명곡을 남겨 놓은 흑인 남성 중창 그룹 드리프터스(The Drifters)의 또 다른 히트 넘버. 1980년대 중반 가수로도 활동했던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lis)의 리메이크 버전도 잘 알려져 있다. 1964년 Hot 100 4위에 랭크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9. Turn, Turn, Turn - Judy Collins
‘Amazing Grace’, ‘Both Sides Now’, ‘Send In The Clowns’등 포크 음악 명곡을 남기고 있는 주디 콜린스이 1964년 데뷔 앨범 “Judy Collins #3”에 수록되었었다. 1965년 포크 록 그룹 버즈(The Byrds)의 리메이크 버전이 Hot 100 1위에 오르며 대 히트를 기록하자, 주디 콜린스의 노래 역시 1969년 차트에 진입하며 재조명을 받게 된다.


10. Aubrey – Bread
1969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4인조 그룹 브레드(Bread)는 리더 데이빗 게이츠(David Gates)의 청량감과 달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보컬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Aubrey’는 5집 “Guitar Man”에서 싱글 커트되어 1973년 Hot 100 차트 15위까지 랭크 된 브레드의 대표 곡이다.


11. Daydream - The Lovin' Spoonful
CF 및 영화 배경 음악으로 친숙한 ‘Daydream’은 뉴욕 출신 밴드 러빙 스푼풀(Lovin’ Spoonful)의 히트곡이다. 밝고 경쾌한 곡 분위기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더욱 더 끌어올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데, 1966년 Hot 100 차트 2위를 차지했다. 그 해 러빙 스푼풀은 무려 5곡(1곡의 1위곡 포함)이 Top 10에 오르는 최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12. The Most Beautiful Girl - Charlie Rich
1973년 빌보드 Hot 100 차트 2주간 정상을 차지하며 컨트리 싱어 찰리 리치(Charlie Rich)의 대중적인 인지도 상승에 큰 공헌을 한 노래다. 우리나라 라디오를 통해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인데, 이 곡이 수록된 앨범 “Behind Closed Doors”로 찰리 리치는 그래미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트로피를 얻게 된다.


13.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 - The New Seekers
영국과 호주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뉴 시커스(The New Seekers)는 프론트 맨 키쓰 포트거(Keith Potger)가 몸 담던 포크 록 그룹 시커스(Seekers)로부터 유래 된 그룹이었다. 이 곡은 1971년 12월에 발표되어 1973년 1월 Hot 100 7위에 오르며 100만장 이상 싱글 판매고를 기록했을 만큼 뉴 시커스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 준 바 있다.


14. Runaway - Del Shannon
발표된 지 반세기가 흘렀어도 곡 전반에 흐르는 전자 오르간 사운드는 여전히 음악적 충격을 주기에 충분한 듯 하다. 1961년 4월 24일 Hot 100 1위에 등극한 후 4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신출내기 남성 가수 델 섀넌(Del Shannon)을 일약 스타로 만든 곡이다.


15. Yellow River - Christie
제프 크리스티(Jeff Christie), 빅 엠스(Vic Elms), 마이크 블래이크리(Mike Blakely) 3인조로 구성된 영국 출신 록 트리오의 ‘One Hit Wonder’ 히트 넘버(Hot 100 23위)다. 1970년 7월에 발매되어 여름과 어울리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약회사 CF배경음악 및 라디오 BGM으로 자주 사용되며 더욱 쉽게 각인되었다.


16. Wooly Bully - Sam The Sham & The Pharaohs
이 곡은 한국 영화 “태양은 없다”와 다수의 국내 CF 음악 배경 곡으로 사용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남아 있다. 샘 더 샘 & 파라오스(Sam The Sham & The Pharaohs)는 댈러스 출신의 로큰롤 그룹으로 데뷔 곡인 ‘Wooly Bully’가 1965년 Hot 100차트 2위에 오르는 빅 히트에 힘입어 화려한 음악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17. I Say A Little Pray For You - Aretha Franklin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이 1968년 발표했던 10집 앨범 “Aretha Now”에 수록 싱글로 커트되어 빌보드 팝 싱글 차트 Top 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던 히트곡이다. 헐리웃 영화 OST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레퍼토리이자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뮤지션들이 커버했던 명곡이다.


18. Everybody Loves Somebody - Frank Sinatra
우리에게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라이벌이자 절친이었던 딘 마틴(Dean Martin)의 노래(1964년 Hot 100 1주 1위)로 알려져 있지만, ‘스탠더드 팝 음악의 제왕’ 프랭크 시나트라가 이미 6년 전인 1958년에 이미 이 곡을 노래해서 “This Is Sinatra, Volume 2” 앨범에 수록한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다.


19. What A Wonderful World - Louis Armstrong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의 대표곡. 우리나라에서는 CF 배경 음악으로 끊임없이 사용될 만큼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968년 빌보드 Hot 100 차트 아래인 116위가 최고 순위였는데, 20년 뒤인 1988년 영화 “굿모닝 베트남”에 사용되며 32위에 랭크 될 수 있었던 사실에 많은 음악 팬들이 놀랄 것이다.


20. Fly Me To The Moon - Julie London
배우이자 가수로 활약했던 줄리 런던은 1955년 재즈 명곡 ‘Cry Me A River’를 인기 차트에 올려 놓은 바 있다. 1963년 발표된 앨범 “The End Of The World”에 수록된 ‘Fly Me To The Moon’은 외국 아티스트는 물론 우리나라 음악인들도 다수가 리메이크했을 만큼 최근 10년 사이에 가장 각광받은 올드 팝 넘버라 할 수 있다.


21.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 Bobbie Gentry
‘Ode To Billie Joe’로 기억되는 미국 미시시피 출신 여성 싱어 바비 젠트리는 1967년에서 1970년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벌였다. 이 곡은 앨범 “Touch ‘em With Love(1969년작)”에 담겨 있는데 디온 워윅(Dionne Warwick), 카펜터스(Carpenters),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등 많은 가수들도 리메이크 노래했였다.


22. Do Wah Diddy Diddy - Manfred Mann
1964년 결성된 영국 밴드 맨프레드 맨(Manfred Mann)은 1971년 맨프레드 맨즈 어쓰 밴드(Manfred Mann’s Earth Band)로 새롭게 태어나기 전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Do Wah Diddy Diddy’는 1964년 2주간 Hot 100 정상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이끈 주요 밴드로 인정받게 되는 기폭제 역할을 한 곡이다.


23. Build Me Up Buttercup - The Foundations
영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와 국내 도너츠 CF에 삽입되어 최근 10여 년간 국내 음악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던 곡이다. 1960년대 중 후반 활동했던 영국 출신의 R&B그룹 파운데이션스(The Foundations)의 1969년도 히트 넘버다.(Hot 100 3위 기록)



1. All I Have To Do Is Dream - The Everly Brothers
1950~60년대 대중 음악계를 풍미했던 형제 듀오 에벌리 브라더스(The Everley Brothers)의 불멸의 히트곡. 1958년 빌보드 Pop 100 차트 3주 1위를 차지하였고 100장 이상 판매 되어 골드 싱글로 공인된 바 있다. 이후 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며 ‘에벌리 브라더스 음악의 위대함’을 잘 드러내는 곡이기도 하다.


2. Sealed With A Kiss - The Lettermen
1960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3인조 보컬 그룹 레터맨(The Letterman)은 아름다운 남성 하모니의 절정을 들려주었다. 특히, 레터맨은 다른 가수들이 발표했던 노래를 커버해서 히트곡을 많이 만들어 냈는데, ‘Sealed With A Kiss’는 브라이언 하일랜드(Brian Hyland)가 원곡을 부른 바 있다. 레터맨의 리메이크 버전은 감성이 잘 드러나는 명곡으로 남아 있다.


3.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The Hollies
1962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홀리스(The Hollies)는 1990년대만 활동 공백기를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해온 그룹이다. ‘Bus Stop’, ‘The Air That I Breathe’와 같은 명곡도 있지만 국내 음악 팬들은 1970년 초에 발표된 ‘He Ain’t Heavy, He’s My Brother’를 영원히 기억하고 있다.(빌보드 Hot 100 7위 랭크)


4. You Light Up My Life - Debby Boone
빌보드 Hot 100 차트가 발간된 이후 최초로 10주 연속 1위에 오른 기록을 만들어 낸 1970년대 대표적인 히트곡. 1977년 10월 15일 1위에 오른 후 12월 17일까지 1위에 올랐었는데, 동명의 영화 주제곡이기도 해서 아카데미상 주제가 부문 수상은 물론이고 데비 분(Debby Boone)에게는 그래미상 신인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5. I'm Sorry - Timi Yuro
‘Hurt’란 노래를 팝 음악사에 남긴 시카고 출신의 여성 싱어 티미 유로(Timi Yuro)가 노래한 ‘I’m Sorry’는 브렌다 리(Brenda Lee)의 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4년 64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었는데, 1980년 3번의 목 수술을 겪으며 목소리를 잃는 불우한 말년을 겪기도 하는데 그녀의 온전한 보컬로 감상할 수 있는 이 곡이 더욱 애절하게 다가선다.


6. If - Bread
이 곡이 1971년에 처음 세상에 소개되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나라 팝 음악 팬들에게 절대적이면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브레드(Bread)의 세 번째 음반 “Manna”에 담긴 곡으로 1971년 빌보드 Hot 100 차트 5월 15일자 최고 4위까지 랭크된다.


7. Desperado - Linda Ronstadt
‘Blue Bayou’, ‘Long Long Time’, ‘It’s So Easy’, ‘Don’t Know Much’등의 히트곡으로 팝 팬들에게 널리 기억되고 있는 린다 론스태드(Linda Ronstadt)가 이글스(The Eagles)의 원곡(1972년 발표)을 다음 해인 1973년 그녀의 4집 앨범 “Don’t Cry Now”에 리메이크하여 수록한 바 있다. 이글스의 내한 공연 이후 린다 론스태드의 버전 역시 애청되고 있다.


8. Brown Eyed Girl - Van Morrison
외화 “적과의 동침”과 “7월 4일생”에 삽입되면서 국내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을 통해서도 간혹 접할 수 있었던 곡으로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전설적인 뮤지션 밴 모리슨(Van Morrison)이 1967년에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Blowin’ Your Mind!”에 담겨 있다. (Hot 100 차트 10위)


9. Jave Jive - Manhattan Transfer
1972년 결성된 4인조 혼성 보컬 그룹 맨해탄 트랜스퍼(Manhattan Transfer)의 ‘Java Jive’는 국내 커피 브랜드 CF곡으로 사용된 후, 유독 우리나라 음악 팬들에게 친숙한 노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975년 데뷔 앨범 “The Manhattan Transfer”에 수록되어 아름다운 혼성 하모니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10. Summer Breeze - Seals and Crofts
1970년대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쳤던 팝 듀오 실즈&크로프츠(Seals & Crofts)의 ‘Summer Breeze’는 ‘Windflowers’와 함께 국내 올드 팝 마니아들에게 변함없이 애청되고 있는 대표 곡이다. 1972년 Hot 100 6위에 오르는 히트를 기록했고, 동명의 음반 “Summer Breeze” 역시 골드 앨범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1. Time Of The Season - The Zombies
1960년대 중반에 결성되었던 영국 출신 5인조 밴드 좀비스(The Zombies)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자 마자 ‘She’s Not There’, ‘Tell Her No’를 연속 히트시킨 바 있다. 그러나, 40 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음악 팬들의 뇌리에 가장 인상 깊게 남아있는 노래는 1969년 발표된 ‘Time Of The Season’일 것이다. (Hot 100 차트 3위 기록)


12.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국내 음악 팬들이 유독 좋아하는 ‘전설적인 록 발라드’ 넘버 ‘Soldier Of Fortune’. 1974년 12월 7일 미국에서 발매된 앨범 “Stormbringer”에 수록된 곡으로 ‘Hush’, ‘Highway Star’, ‘Smoke On The Water’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그룹 딥 퍼플의 하드 록 사운드과는 비교될 정도로 곡의 처절한 서정성이 더욱 강렬한 딥 퍼플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13.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The Animals
1965년 Hot 100 15위에 오른 곡으로, 영국 출신 애니멀스가 백인 그룹이면서도 진한 흑인의 소울적인 느낌과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결합된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 디스코 리듬으로 리메이크된 산타 이스메랄다(Santa Esmeralda)의 버전도 큰 인기를 얻었다.


14. The Rain, The Park and The Other Thing - The Cowsills
미국 로드 아일랜드 출신 카우실스(The Cowsills)는 어머니, 5명의 형제와 막내 여동생 등 7인명으로 구성된 가족 그룹이다. 1967년 2주간 Hot 100 차트 2위, 골드 싱글 획득이라는 데뷔 곡으로 그들에게 커다란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 올해도 장마철이 오면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를 통해 자주 듣게 될 것이다.


15. Reunited - Peaches & Herb
1967년에 첫 히트곡을 발표하며 팝 음악계에서 활동해 왔던 흑인 혼성 듀오 피치스&허브(Peaches & Herb)의 대표적인 노래가 바로 ‘Reunited’다. 1979년 5월 5일 Hot 100 1위에 올라 4주간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는데, 2백만 장 이상 싱글이 판매되어 플래티늄을 획득 최고의 부와 명성을 그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16. Beyond the Sea - Bobby Darin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의 커버 곡이 젊은 음악 팬 층에게는 익숙하지만, 1960년 선보인 바비 다린(Bobby Darin)의 ‘Beyond The Sea’란 히트 넘버(차트 6위)가 존재했기에 팝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것이다. 원곡은 1945년 발표된 ‘La Mer’란 프랑스 샹송인데, 바비 다린의 버전이 대중적인 인기의 출발점이 되었다.


17. It Had To Be You - Ray Charles
2004년 73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정력적인 활동을 벌이며, 사후에도 팝스계에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레이 찰스(Ray Charles). 그가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 1960년 데뷔작 “The Genius Of Ray Charles” 앨범에 수록된 스탠더드 재즈의 명곡이다.


18. I'd Rather Go Blind - Hennie Dolsma
에타 제임스(Etta James)가 원곡자로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의 버전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화장품 CF 배경 곡으로 사용된 헤니 돌스마(Hennie Dolsma)의 리메이크 넘버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끈적끈적한 느낌의 불루스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유려함이 돋보이는 곡이라 할 수 있다.


19. Soul Man - Sam & Dave
1961년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시작해서 10년간 활동을 지속했던 R&B 남성 듀오 샘&데이브(Sam & Dave)에게 ‘Soul Man’은 많은 것을 가져다 준 곡이다. 1967년 3주간 Hot 100 2위와 R&B 싱글 차트 1위 및 골드 싱글 인증이란 상업적 성공뿐만 아니라 그래미 상 R&B 그룹상 트로피를 안겨주며 음악성도 인정받는 쾌거를 기록한 바 있다.


20. Think - Aretha Franklin
통산 18회의 그래미 상 수상 기록이 말해 주듯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이 팝 음악계에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새삼 실감하게 해준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가창이 돋보이는 명곡을 듣는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1968년에 발표된 골드 싱글 ‘Think’를 통해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Hot 100 7위, R&B 싱글 차트 1위)


21. Wildflower - Skylark
세계적인 명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가 탄생되기 위해 그가 몸담던 캐나다 출신 그룹 스카이락(Skylark)은 1973년 단 한 장의 앨범 “Skylark”과 히트곡 ‘Wildflower’ 만을 남겨 둔 채 짧은 활동을 마감한 것 같다. Hot 100 차트 9위까지 올랐는데, 우리나라 올드 팝 팬들이 변함없이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곡이다.


22. Times Of Your Life - Paul Anka
올해로 고희의 나이가 된 살아있는 팝 음악계의 전설 폴 앵카(Paul Anka)의 1976년도 발표곡이다. 5~60년대 황금기를 거쳐 ‘You’re Having My Baby’, ‘I Don’t Like To Sleep Alone’과 더불어 70년대 중반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Hot 100 차트 7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1위에 랭크 되었던 스매시 히트 넘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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