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반장르 > COMPILATION > Pop
|
 |
|
Pure... Singer / Songwriters (4CD) |
 |
|
|
|
|
레이블
: Sony BMG
|
|
바코드 : 8803581136890 |
|
출시일 : 2011/11/24 |
|
장르
: Compilation
|
|
상태
: 품절 |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
15,200 원
( 150) |
|
|
|
|
|
|
|
|
|
 |
 |
|
 |
Disc. 1
1.Bob Dylan 밥 딜런 - It's All Over Now, Baby Blue
2.Simon & Garfunkel 사이먼 & 가펑클 Bridge Over Troubled Water
3.John Denver 존 덴버 - Leaving On A Jet Plane
4.Lou Reed 루 리드 - Satellite Of Love
5.Albert Hammond 앨버트 해몬드 - The Air That I Breathe
6.Bill Withers 빌 위더스 - Lean On Me
7.Dolly Parton 돌리 파튼 - I Will Always Love You
8.Eric Andersen 에릭 앤더슨 - Blue River
9.Loudon Wainwright III 런던 웨인라이트 III - Dead Skunk
10.Kenny Loggins 케니 로긴스 - I'm Alright (Theme from Caddyshack)
11.Jackie DeShannon 재키 데샤논 - Bette Davis Eyes
12.Laura Nyro 로라 니로 - Wedding Bell Blues
13.Dave Mason 데이브 메이슨 - We Just Disagree
14.The Sutherland Brothers & Quiver 서덜랜드 브라더스 & 퀴버 - Arms Of Mary
15.Ray LaMontagne And The Pariah Dogs 레이 라몬테인 & 퍼라이어 독스 - Beg Steal Or Borrow
16.Jeff Buckley 제프 버클리 - Last Goodbye
Disc. 2
1.David Bowie 데이빗 보위 - Seven
2.Patti Smith Group 패티 스미스 - Frederick
3.Daryl Hall & John Oates 홀 & 오츠 - Sara Smile
4.Marvin Gaye 마빈 게이 - Stranger In My Life
5.Nina Simone 니나 시몬 - To Be Young, Gifted And Black
6.Bob Marley & The Wailers 밥 말리 & 월러스 - One Love
7.Harry Nilsson 해리 닐슨 - Coconut
8.Al Kooper 알 쿠퍼 - You Never Know Who Your Friends Are
9.Melanie 멜라니 - Look What They've Done To My Song, Ma
10.Karla Bonoff 칼라 보노프 - Personally
11.Joan Baez 조안 바에즈 - Here's To You
12.J.J. Cale 제이 제이 케일 - Low Rider
13.Roger Whittaker 로저 휘태커 - The Best I Can
14.Waylon Jennings 웨일런 제닝스 - Anita, You're Dreaming
15.Kris Kristofferson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 Sunday Morning Comin' Down
16.Johnny Cash 자니 캐쉬 - Man In Black
Disc. 3
1.Van Morrison 밴 모리슨 - Brown Eyed Girl
2.Willie Nelson 윌리 넬슨 - On The Road Again
3.Zager And Evans 제이거 & 에반스 - In The Year 2525 (Exordium & Terminus)
4.Scott McKenzie 스캇 맥켄지 -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
5.Pete Seeger 피트 시거 - We Shall Overcome (Live)
6.Michael Nesmith 마이클 네스미스 - Different Drum
7.Delaney & Bonnie And Friends 딜레이니 & 보니 & 프렌즈 - Groupie (Superstar)
8.Eric Carmen 에릭 카멘 - All By Myself
9.Barry Manilow 배리 매닐로우 - Could It Be Magic
10.Colin Blunstone 콜린 블런스톤 - Caroline Goodbye
11.Dan Fogelberg 댄 포겔버그 - Longer
12.Phoebe Snow 포비 스노우 - Two Fisted Love
13.Tim Hardin 팀 하딘 - Hoboin'
14.Stevie Ray Vaughan 스티비 레이 본 - Life Without You
15.Johnny Winter 조니 윈터 - I'm Yours And I'm Hers
16.Ian Hunter 이안 헌터 - Once Bitten, Twice Shy
Disc. 4
1.George Michael 조지 마이클 - Father Figure
2.The Isley Brothers 아이슬리 브라더스 - Caravan Of Love
3.Terence Trent D'Arby 테렌스 트렌트 다비 - Wishing Well
4.Sade 샤데이 - The Sweetest Taboo
5.Bruce Hornsby And The Range 브루스 혼스비 & 레인지 - The Way It Is
6.J.D. Souther 제이 디 사우더 - You're Only Lonely
7.Mary Chapin Carpenter 매리 채핀 카펜터 - Stones In The Road
8.Shawn Colvin 숀 콜빈 - Sunny Came Home
9.Beth Orton 베쓰 오튼 - She Cries Your Name
10.Mads Langer 매즈 랭거 - Microscope
11.Pete Yorn 피트 욘 - Strange Condition
12.Sara Bareilles 사라 바렐리스 - King Of Anything
13.Dido 다이도 - White Flag
14.Paloma Faith 팔로마 페이스 - Do You Want The Truth Or Something Beautiful?
15.P!nk 핑크 - Family Portrait
16.Alicia Keys 앨리샤 키스 - A Woman's Worth |
|
|
|
|
 |
|
세상을 움직인 노래들, 그리고 그 노래를 만들고 부른 시대를 초월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잊을 수 없는 불후의 명곡 모음집
싱어 송라이터의 제왕인 밥 딜런의 'It's All Over Now, Baby Blue', 사이먼 앤 가펑클 최대의 히트곡 'Bridge Over Troubled Water', 존 덴버 'Leaving On A Jet Plane' 및 드라마 삽입곡으로 꾸준한 인기를 끄는 루 리드 히트 넘버 'Satellite Of Love' 그리고 앨리샤 키스의 감미로운 발라드 넘버 'A Woman's Worth' 까지….. 총 64곡
전세대를 걸쳐 만인에게 사랑 받는 싱어 송라이터들의 걸작들을 모두 담아낸 유일무이한 모음집!
사이먼 앤 가펑클, 밥 딜런, 존 덴버, 루 리드, 데이빗 보위, 패티 스미스, 조지 마이클, 샤데이, 조안 바에즈, 제프 버클리, 핑크, 칼라 보노프, 앨리샤 키스, 다이도 등
노래의 경중을 차치하고서라도 일단 싱어송라이터는 보통 작가로 분류되곤 한다. 현재 쇼비지니스에 노출되어있는 대부분의 가수들은 그저 노래를 부를 뿐이며, 곡들을 작곡, 프로듀스하는 작곡가, 프로듀서들의 역할 또한 전문적으로 분업화 되어있는 터라 노래를 직접 만들고 부르는 이들의 존재는 그야말로 귀중하다. 남의 곡들을 만들어주다가 직접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한 작곡자가 있는가 하면, 처음에는 작곡을 할 줄 모르다가 활동하면서 서서히 곡을 쓰기 시작한 부류도 있었다.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 (Antonio Carlos Jobim)의 히트작 제목 중에는 [Composer Play]라는 게 있기도 한데, 이는 제목에 명시되어 있다시피 '작곡자가 직접 연주함'이라는 뜻을 가졌다. 작곡자가 자신의 곡을 녹음하는 것이 앨범 제목으로 활용될 만큼 중요한 이유는 아마도 곡의 의도와 색깔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는 이가 바로 작곡자 그 자신이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이가 작곡자의 곡을 별개의 방식으로 해석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만든 사람이 그 속사정을 가장 제대로 감지해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태도를 가지고 직접 자신의 노래를 불러 나간다.
기존에 여러 컴필레이션들이 존재했지만 싱어송라이터의 곡들만을 모았다는 점은 꽤나 이색적이다. 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이 자신의 곡 이외의 곡들도 부르곤 하지만, 당연히 이 모음집은 성격에 걸맞게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자신이 부른 곡들로 묶어져 있다. 몇몇 곡들의 경우 오히려 원작자가 이 사람이었나 싶을 만한 노래들도 있을 텐데, 이렇게 탐구적인 목적으로 하나하나 곱씹어 들어보아도 흥미롭겠지만, 감상의 기준으로만 놓고 봤을 때도 한 곡한 곡 모두 완결성이 높은 훌륭한 셀렉션이라 할만하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혹은 놓쳤던 고전부터, 앞날이 기대되는 현재의 스타급 싱어송라이터들의 싱싱한 곡들까지 우리는 여러 관점의 '작가'들의 경향을 이 한 장에서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
 |
|
|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