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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COMPILATION >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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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품격 : 팝 (Pop) (2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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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Sony 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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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2/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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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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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판매중 |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
13,800 원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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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1.일 디보 (Il Divo) - Heroe
2.빌리 조엘 (Billy Joel) - She's Always A Woman
3.존 메이어 (John Mayer) - Love Is A Verb
4.아담 램버트 (Adam Lambert) - Outlaws Of Love
5.크리스 알렌 (Kris Allen) - Better With You
6.존 레전드 (John Legend) - This Time
7.제이미 폭스 (Jamie Foxx) - Love Brings Change
8.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 Say Goodbye
9.조 (Joe) - One Life Stand
10.앤소니 해밀튼 (Anthony Hamilton) - Charlene
11.베이비페이스 (Babyface) - Lady, Lady
12.알 켈리 (R. Kelly - Bump N' Grind
13.스크립트 (The Script) - If You See Kay
14.프레이 (The Fray) - Run For Your Life
15.도트리 (Daughtry) - Losing My Mind
16.리 드와이즈 (Lee DeWyze) - A Song About Love
17.켄트 (Kent) - Before It All Ends
18.허츠 (Hurts) - Wonderful Life
19.클레이 에이킨 (Clay Aiken) - The Way
20.폴 포츠 (Paul Potts) - Con Te Partiro (Time To Say Goodbye)
Disc. 2
1.레이첼 야마가타 (Rachael Yamagata) - 1963
2.사라 맥라클란 (Sarah McLachlan) - Blackbird
3.켈리 클락슨 (Kelly Clarkson) - Standing In Front Of You
4.크리스티나 아길레라 (Christina Aguilera) - Lift Me Up
5.앨리샤 키스 (Alicia Keys) - Like You'll Never See Me Again
6.리오나 루이스 (Leona Lewis) - Here I Am
7.사라 바렐리스 (Sara Bareilles) - Breathe Again
8.렌카 (Lenka) - You Will Be Mine
9.러시안 레드 (Russian Red) - Conquer The World
10.마리아 메나 (Maria Mena) - Homeless
11.BC 진 (BC Jean) - I'll Survive You
12.피오나 애플 (Fiona Apple) - Waltz (Better Than Fine)
13.나탈리 임브룰리아 (Natalie Imbruglia) - Counting Down The Days
14.딕시 칙스 (Dixie Chicks) - Not Ready To Make Nice
15.캐리 언더우드 (Carrie Underwood) - Jesus, Take The Wheel
16.다이도 (Dido) - I'm No Angel
17.데즈레 (Des'ree) - Cool Morning
18.제니퍼 허드슨 (Jennifer Hudson) - Where You At
19.판타지아 (Fantasia) - Falling In Love Tonight
20.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 Crim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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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품격을 입힌다. 품격 있는 당신을 위한 음악 앨범 [음악의 품격 : Pop]
존 레전드, 베이비페이스, 켄트, 폴 포츠, 앨리샤 키스, 피오나 애플 등 드라마 속 장면 장면을 연상케 하는 품격 높은 감성 팝 음악 40곡!
다양한 품격이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이다. '국가의 품격-국격이라고도 한다-', '여성의 품격', 그리고 최근 들어선 화제의 드라마 '신사의 품격'까지 수많은 '품격'들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품격'이란 영어로는 'dignity', 즉 계층사회인 영국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갖는 특별한 권위를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했지만 어떤 고급 구성원에 속하기 위해 후천적으로 학습 되어지는 태도의 의미로도 풀이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음악에 있어 품격이란 과연 무엇일까? 비싼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 혹은 비싼 공간에서 녹음되고 들려지는 음악?
음악의 품격은 난해한 이론이나 어려운 연주, 혹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만으로 꼭 완성되는 것만은 아니다. 그 음악이 듣는 이에게 있어 소리 그 자체를 즐기게끔 만들어주는 것, 혹은 마음을 치유해주고 격려해주는 역할 정도 만으로도 충분히 그 품위유지를 다하고 있다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주변의 다른 이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의 음악감상이라는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품위있는 취미생활이지 않은가.
꼭 품위있는 노래들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장르가 어찌됐건 좋은 노래들에는 어떤 '품격' 같은 것이 존재하는 듯 보였다. 뭐 이를 '아우라'같은 단어로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진지하게 음악에 임할 때 강하게 호소하는 소리는 유독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려내곤 한다. 이것을 감동과 함께 다가오는 어떤 순수한 품격이라 불러도 무방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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