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신보 문자 서비스...
수입,리셀러,초판,...
CD,LP 불량 유무 확인...
산울림 10집 발매 연...
> 음반장르 > COMPILATION > Classic
기타 디 아모르 (Guitar De Amor) CD / 기타 디 아모르 (Guitar De Amor)

레이블 : Naturally Music
출시일 : 2013/04/22
장르 : 컴필레이션
상태 : 품절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CD.1
1.Milonga .. by J.Crdoso
2.Fantasia .. by A.Mudarra
3.El Testamen de N Amelia .. by M.Llobet
4.Lob der Thranen .. by J.K Mertz
5.Prelude for Lute BWV999 .. by J.S Bach
6.Gavotte en Rondeau BWV1006 .. by J.S Bach
7.Ye Banks and Braes O Bonnie Doon .. by F.Sor
8.Vals No4 .. by A.B Mangore
9.Julia Florida .. by A.B Mangore
10.La Catedra .. by A.B Mangore
11.La Traviata .. by J.Arcas
12.Variaciones sobre un Tema de Sor OP15 .. by M.Llobet


CD.2
1.Romance De Amor .. by Spanish Folk Song
2.Waltz in G .. by D.Fortea
3.Kleine Romanze.. by L.Walker
4.La Paloma .. by S.Yradier
5.Heidenroslein .. by H.Werner
6.Bacarole.. by N.Coste
7.Romanze .. by C.M. Von Weber
8.Spanoletta .. by F.Caroso
9.Maria Luisa .. by J.S.Sagreras
10.Allegretto Moderato .. by F.Sor
11.Romanza .. by J.K. Mertz
12.Pastorale .. by M.Carcassi 
앨범 소개 및 수록곡 -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거장들의 명곡을 클래식기타로 연주하여 들려주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 모음집!
사랑한다면 클래식기타를 들려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더 크게 전달해주는 메신저가 될것입니다.

-대표곡소개-
*Milonga .. by J.Crdoso (밀롱가)
19세기 후반 쿠바에서 선원들에 의해 아르헨티나에 전해진 하바네라가 아프리카계의 음악 칸돔베의 영향을 받아 본래의 우아함이 없어지고 대신 강렬한 리듬감과 빠른 템포를 곁들인 밀롱가를 낳게 하였다고 한다. 1900년경 그것은 다시 탱고로 변하였는데, 1930년대에 들어와서 하바네라의 여운이 담긴 밀롱가가 되살아나 그로부터 탱고악단의 레퍼토리에 끼이게 되었다.

*Fantagia .. by A.Mudarra (판타지아)
알론소 무다라는 르네상스 초기에 태어나 활동한 스페인의 작곡가입니다. 그는 1510년에 태어나
1580년까지 활동했는데 이작품은 1546년경에 나온 작품입니다. 이작품은 당시 충격적이었고,
어려우며, 불협화음이 들어간 음악입니다. 그는 이 작품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만약 니가 이 음악을 잘 연주한다면, 음표들은 나쁜 소리로 들리지는 않을것이다(음악이 나쁘진 않을 것이다)"

*El Testamen de N Amelia .. by M.Llobet (아멜리아의 유서)
미겔 료베트(1878-1938)가 기타 독주곡으로 편곡하여 유명해진곡이다
17세기부터 구전으로 전해져 온 이 노래는 스페인 까딸루냐지방의 로망스인데
병약한 아멜리아 공주가 계모에 의해 독살된다는 슬픈 내용을 담고있다


*Lob der Thranen .. by J.K Mertz (눈물의찬가)
독일의 비평가이자 세익스피어 문학 번역가인 슐레겔에 의해
씌여진 시를 슈베르트가 곡을 붙여 아름다운 가곡

"Lob der Tranen", Op.13 No.2, D.711 으로 재 탄생시킨 시입니다.
산들바람 꿀향기는 봄과 젊음의 욕망 부드럽고 달콤한 것 사랑의 입맞춤이요 더 귀한 것
포도주라오 육신의 즐거움 많지만 우리 마음 결코 충족치 못하다오 슬픔 속에서 흘린 눈물
한 방울의 이슬이요 반짝이는 눈물 속에 하늘나라 비친다오 황홀한 이 순간이요
뜨거운 정열 녹여주니 단비 맞은 꽃과 같이 새로운 용기 솟는다
달콤하고 안일한 것 우리 삶이 아니라오 그리움과 고통속에서 흘린 눈물 고귀한 것
눈물 흘리지 않는 자 삶의 뜻을 모른다오 사랑에 흘린 내 눈물 바닷물로 흐르네
영원 향한 나의 눈물 이 세상에 흘렀네 가련하고 병든 자의 끝없는 눈물처럼
험한 대지를 씻어서 깨끗이 만들 때 나의 흘린 눈물 그대와 만나게 되리라 만나게 되리라.

*Prelude for Lute BWV999 .. by J.S Bach
이 조그만 작품은 1720년경(혹은 1741년 이전이라는 견해도 있음)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자필본에는 "류트를 위해서"라는 주석을 달고 있지만 이른바 건반악기를 위한 "작은 프렐류드"라는 이름으로도 출간 되었다. 이 작품은 연속적인 아르페지오 주법을 동반한 짧은 곡으로 평균율 제1번의 전주곡을 연상시킨다. 무심하게 전개되는 단순한 화음의 연속에서 세상사에서 뭍혀져 나오는 고달픈 단면을 비춰 주는 것 같다. 애잔한 여운을 주는 곡으로 류트, 기타, 쳄발로(예컨대 피에르 앙타이의 연주)등의 여러 악기로 자주 연주된다. 낭만파 음악가 샤를 구노가 이 곡에 역시 단선율을 붙여 놓고 있다고 하는데, 평균율에 붙인 그의 "아베마리아"만큼 대중적이지는 못하다. 프렐루디엄 c단조(BWV999)처럼 화음을 아르페지오 형식으로 펼쳐서 곡을 만드는 이런 작곡방식은 바흐 이전에도 자주 행해진 것이라고 한다.

*Gavotte en Rondeau BWV1006 .. by J.S Bach
이 작품은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제3번(BWV 1006)을 편곡한 것인데, 바이올린곡에 비해 성부를 추가하거나 화성적인 면을 강화하였으며, 곡의 분위기도 훨씬 낭만적으로 새단장하고 있다. 제1곡인 프렐류드는 바흐 자신이 칸타타곡 제29번 신포니아에 이곡을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바흐곡 가운데에서 인기있는 곡 중의 하나이다. 이 작품이 본래 바이올린곡으로 창작 되었을지라도, 류트나 기타에도 잘 어울릴 구석이 많다. 왜냐하면 탄현악기인 이들 악기가 본 작품이 내포하는 명랑성과 신비로운 느낌을 더 잘 표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쾌활한 분위기가 충만한 이곡에는 느린 악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제2곡인 루르가 일상적인 알레망드를 대신하여 쓰여져 있으며, 독특한 리듬과 장식 패턴을 갖는 중간 템포의 프랑스 춤곡인 쿠랑트와 사라방드는 유달리 여기서는 사용되어 있지 않고 다른 무곡들이 대신하고 있다. 제3곡인 Gavotte en Ronde 역시 다양한 에피소드를 수반하고 있으며 전원적인 분위기를 가진다. 제4곡인 미뉴에트는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미뉴에트Ⅰ과 선율적이고 목가적인 분위기가 나는 미뉴에트Ⅱ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제5곡인 빠른 느낌의 부레, 역동성을 지니는 제6곡인 지그는 이곡을 활기차고 명랑하게 끝맺게 한다.

*Vals No4 .. by A.B Mangore(왈츠4번)
어거스틴 바리오스 망고레 ( 1885 - 1944)
파라과이 출신의 전설적인 기타 연주 작곡가로 1980년경 미국의 망고레 연구가인 리챠드 스토버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나 실제적으로 1910년부터 남미 각국의 연주 여행과 1936년에는 유럽 벨지움, 독일 , 스페인등에 순회연주를 하기도 하였다. 자신의 이름을 과라니족의 전설적인 추장이었던 니추가라는 이름을 붙였고 아마존 정글의 파가니니로 불리웠다. 그의 유럽 연주에는 많은 관객에게 충격과 감동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왈츠 작품8, 4번' 바리오스가 쓴 여러 왈츠작품들 가운데서도 가장 개성 있는 소품이다
우아한 3박자 왈츠 리듬 속에서 바리오스 특유의 매력적인 선율과 화려한 펼침화음이 구사된다

등록된 사용후기 중 채택되신 회원님께 1,000원이 적립됩니다.    
현재 등록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joamusic
  Beatles LP
  Beauty and the Beast
  Sleeping Beauty
  Tangled
  Mulan
  Princess and the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