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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ingur Olafsson (비킹구르 올라프손) CD / 드뷔시 (Claude Debussy),라모 (Jean-Phillipe Rameau)

레이블 : UNIVERSAL
바코드 : 8808678124101
출시일 : 2020/03/27
장르 : 독주곡
상태 : 품절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CLAUDE DEBUSSY (1862?1918)
1 La Damoiselle elue L. 62: Prelude

JEAN-PHILIPPE RAMEAU (1683?1764)
Pieces de clavecin, 1724
2. Le rappel des oiseaux
3. Rigaudons I, II & double
4. Musette en rondeau
5. Tambourin
6. La villageoise. Rondeau
7. Gigues en rondeau I & II

DEBUSSY
8. Estampes L.100: 3. Jardins sous la pluie
Children’s Corner
9. 3. Serenade for the Doll
10. 4. The Snow is dancing

RAMEAU
Pieces de clavecin, 1724
11. Les tendres plaintes. Rondeau
12. Les tourbillons. Rondeau
13. L’entretien des Muses

DEBUSSY
14. Preludes, Book 1, L. 117: Des pas sur la neige

RAMEAU
Pieces de clavecin, 1724
15. La joyeuse. Rondeau
16. Les Cyclopes. Rondeau

RAMEAU / OLAFSSON
17. The Arts and the Hours

DEBUSSY
18. Preludes, Book 1: La fille aux cheveux de lin. Tres calme et doucement expressif
19. Preludes, Book 2, L. 123: Ondine. Scherzando

RAMEAU
Pieces de clavecin en concerts, 1741
20 Cinquieme concert (Fifth Concert): La Cupis
Quatrieme concert (Fourth Concert):
21. L’indiscrete
22. La Rameau

Nouvelles suites de pieces de clavecin, 1726/27
23. La Poule
24. L’Enharmonique. Gracieusement
25. Menuets I & II
26. Les Sauvages
27. L’egyptienne

DEBUSSY
28. Images, Book 1, L. 110: Hommage a Rameau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Bach: Goldberg Variations)
From Afar (모차르트- 주를 찬미하라, 슈만- 트로이메아리, 브람스- 인터메조 )
Reflections (Gatefold)
2019 그라모폰지 '올해의 아티스트'
비킹구르 올라프손의 세 번째 도이치 그라모폰 레코딩
드뷔시와 라모의 대화를 들려주다!

아이슬란드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비킹구르 올라프손이 드뷔시와 라모를 재해석한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전의 두 레코딩 [필립 글래스(2017), 바흐(2018)] 으로 시대를 뛰어넘는 동시에 자신의 색채를 뚜렷하게 보여준 올라프손은 이번 앨범에서도 180년이라는 시간의공백이 있는 두 작곡가 라모와 드뷔시를 긴밀하게 연결한다.

앨범은 드뷔시의 숨겨진 걸작 '선택받은 소녀'로 시작해 라모의 '새로운 클라브생 모음곡집'을 들려준다.이어 드뷔시의 어린이 차지 중 '춤추는 눈송이', 라모의 '상냥한 호소' 등을 들려주는 구성으로,마치 두 작곡가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두 작곡가의 대화는 드뷔시 '라모를 찬양하며'로 마무리된다.

올라프손은 라모와 드뷔시가 마치 시대를 초월한 형제같다고 설명한다.소리를 통해 이미지를 자아내며,실험을 마다하지 않은 초현대적인 작곡가이기 때문이다. 이런 그의 해석은 선공개된 싱글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의 소녀'와 라모의 마지막 오페라 '북풍신의 아들'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이 작곡한 곡'The Arts and the Hours' 등에서 빛을 발하며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뷔시 (Claude Debussy) (작곡가)

프랑스의 작곡가. 파리 근교의 생 제르맹 앙 레Saint-Germain-en-Laye에서 5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1871년, 쇼팽을 사사했다고 알려진 피아니스트 마리 모테Marie Maute de Fleurville 부인에게 주목받아 본격적으로 재능을 키우게 된다. 이듬해인 1872년, 열 살의 나이로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며 그 당시 프랑스 음악계 유망주의 전형적인 코스를 밟는다. 1883년에는 칸타타 〈전투사Le Gladiateur〉로 로마대상(Prix de Rome) 2등상을, 그다음 해에는 역시 칸타타 형식의 〈방탕한 아들L’enfant Prodigue〉로 1등상을 수상해 이후 4년간 로마에 유학하며 여행과 작곡을 병행하지만, 실제로 드뷔시는 이 제도에 매우 회의적인 입장이었다고 전해진다. 파리로 돌아와 스테판 말라르메Stephane Mallarme(1842-1898)의 살롱에 출입하며 상징파 시인 및 인상파 화가들과 가깝게 지낸다. 이때의 교류가 바탕이 되어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로 우뚝 서게 되는데, 말라르메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관현악곡 〈목신의 오후 전주곡Prelude a l’Apres-midi d’un Faune〉이 대표적이다. 1888-1889년경 당시의 많은 음악가들처럼 한때 바그너 음악에 심취해 바이로이트 축제에 드나들었으나, 서서히 이 대가의 음악에 의문을 품으며 반反바그너적 성향으로 돌아서게 된다.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Pelleas et Melisande〉는 바그너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음악적 표현을 시도한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제1차 세계대전 말인 1918년, 직장암으로 사망하였으며 현재 파리의 파시 묘지에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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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 (Jean-Phillipe Rameau) (작곡가)

라모는 오페라 작품을 통하여 륄리의 길을 더욱 발전시켜 이탈리아 오페라의 선율 중심주의적인 경향이나 성악적인 기교 과시의 폐해에 반발하여 극음악 본래의 기능을 지향한 점에서 그의 바로 뒤를 잇는 글룩이나 19세기 바그너로 통하는 길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작품에는 오페라 외에 클라브생곡이나 실내악곡 등도 있어 많은 클라브생곡 (<클라브생곡집> 의 제 2권은 1724년) 은 쿠프랭의 그것과 함께 이 시기의 프랑스 클라브생 악파를 대표하는 명작이며 오늘날에도 자주 연주하고 있다.

그가 자신의 저서를 통하여 전개한 화성 이론은 화음의 본질적 구조론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거기에서 근대적인 화음 연결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데, 그의 클라브생곡의 태반이 선배인 쿠프랭의 그것보다도 더욱 화성적 합리성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참여 아티스트 정보

- 비킹구르 올라프손 [VIKINGUR OLAFSSON] (연주(피아노))
- 장-필리프 라모 [JEAN-PHILIPPE RAMEAU] (작곡)
- 클로드 드뷔시 [CLAUDE DEBUSSY]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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