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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estra Encore (오케스트라 앙코르 ) CD

레이블 : EMI
출시일 : 2003/01/24
장르 : 클래식 편집음반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CD.1
01 )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1막 전주곡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VARIOUS)
02 )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필하모니아, 무티)
03 ) 바흐: '관현악 모음곡 3번' 중 G선상의 아리아 (바스 페스티벌 챔버, 메뉴인 경)
04 ) 쇼스타코비치: '재즈 모음곡 2번' 중 4악장 왈츠 (필라델피아, 얀손스)
05 ) 헨델: '세르세' 중 라르고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매리너 경)
06 ) 슈미트: '노트르담' 간주곡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07 )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중 마녀의 기행 (필하모니아, 카라얀)
08 )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2번' 중 솔베이그의 노래 (본머스 심포니, 베르클룬트)
09 ) 알비노니: '아다지오' G단조(지아초토 편곡)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매리너 경)
10 ) 베버: '무도회의 권유'(베를리오즈 관현악 편곡) (필하모니아, 카라얀)
11 )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즈' (런던 심포니, 프레빈)
12 ) 하차투리안: '가야네' 중 칼의 춤 (로열 필하모닉, 테미르카노프)
13 )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바이에른 국립, 자발리쉬)
14 ) 하차투리안: '가면무도회' 중 왈츠 (함부르크 국립 필하모닉, 메츠마허)

CD.2
15 ) 홀스트: 모음곡 [행성] 중 목성, 쾌락의 신 (런던 필하모닉, 불트 경)
16 ) 파헤벨: '캐논' D장조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매리너 경)
17 ) 카발레프스키: 모음곡 [어릿광대] 중 갤롭 & 에필로그 (필하모니아, 쿠르츠)
18 ) 볼르-페라리: '성모의 보석' 간주곡 (필하모니아, 데이비스)
19 ) 비제: '카르멘' 중 4막 간주곡 (프랑스 국립 방송, 비첨 경)
20 ) 폰키엘리: '라 지오콘다' 중 시간의 춤 (필하모니아, 카라얀)
21 ) 바그너: '발퀴레' 중 발퀴레의 기행 (베를린 필하모닉, 텐슈테트)
22 ) 프로코피에프: 모음곡 '로미오와 줄리엣' 2번 중 몬태규가(家)와 캐플릿가(家) (오슬로 필하모닉, 얀손스)
23 ) 비제: '아를르의 여인' 중 미뉴에트 (파리 음악원, 클뤼탕스)
24 ) 보로딘: '이고르 공' 중 폴로비츠인들의 춤 (파리 음악원, 실베스트리)
25 ) 말러: 교향곡 5번 중 4악장 아다지에토 (런던 필하모닉, 텐슈테르)
26 ) 브람스: '헝가리 무곡' 중 5번(쉬멘딩 관현악 편곡) (로열 필하모닉, 쿠벨릭)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관현악 명곡만을 담았다!
거대한 편성의 관현악 총주로부터 서정적이고 평화로운 관현악까지 150여분간의 오케스트라 앙코르!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삼성'PAVV' TV광고) /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기아'옵티마 리갈' TV광고) / 파헬벨: 캐논 / 알비노니: 아다지오 / 베버: 무도회의 권유 /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즈 / 브람스: 헝가리 무곡 / 홀스트: '행성'중 목성 / 하차투리안: 칼의 춤 / 카발레프스키: 어릿광대 조곡

관현악곡이란 관현악단, 즉 오케스트라를 위해 쓰여진 음악을 말한다. 관현악곡은 클래식 음악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의 기악 합주곡으로, 오늘날 클래식 음악 내의 음악적인 활동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관현악이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는 일반적인 관현악곡과 교향곡, 교향시, 관현악 서곡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이런 관현악곡은 음악적인 표현면에서 가장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음악이다. 다양한 악기들이 내는 소리는 그 자체로 감상자에게 풍부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관현악은 소수가 아닌 대중을 위한 음악이라는 점에서도 다른 형식의 음악과는 차이를 보인다.
클래식 음악에서 관현악곡이 등장한 것은 바로크 시대부터다. 옛날에는 대부분의 음악이 성악곡이었기 때문에 오늘날 흔히 들을 수 있는 교향곡이나 협주곡 또는 독주곡 같은 기악곡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음악이 발전하고 세분화되면서 기악곡은 독립된 음악으로 연주되기 시작한다. 즉, 음악에 있어서의 노예해방이 시작된 것이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시대를 지나오면서 오케스트라의 규모와 악기의 편성, 그리고 기능 등이 급속하게 변화하면서 이를 위해 만들어진 관현악곡들 또한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한다. 즉 근대적인 음악의 혁명이 바로 관현악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즐겨 듣는 관현악곡들의 대부분은 이때 만들어진 것이다. 때문에 오늘날 클래식 음악을 감상한다고 할 때 그 대부분은 유명 작곡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관현악 작품들이 가장 먼저 감상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이며,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식 작품들 가운데 상당수는 이런 관현악 작품들이 차지하고 있다. 관현악곡이 바로 클래식 감상의 척도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수록된 곡들은 이처럼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데 있어 척도가 될 수 있는 대표적인 유명 관현악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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