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Sous Le Ciel De Paris (파리의 하늘 아래)
2. Que Reste-t-il De Nos Amours (우리의 사랑에서 무엇이 남았나요?)
3. La Mer (바다)
4. Les Copains D’abord (친구들이 우선이지)
5. Le Temps De l’Amour (사랑의 시간)
6. La Chanson d’Hélène (엘렌의 노래) – feat. 제라르 드파르디유
7. l’Homme à la Moto (오토바이를 탄 남자)
8. Parlez-moi d’Amour (사랑을 말해주세요)
9. Les Feuilles Mortes (고엽)
10. Les Parapluies De Cherbourg (쉘부르의 우산) – feat. 알 자로
11. Un Homme et Une Femme (남과 여) feat. 프란시스 래
12. Je Suis Venu Te Dire Que Je M’en Vais (떠나겠다고 말하러 왔다네)
13. Un Jour Tu Verras (어느 날 너는 알게 되리라)
DVD
CD와 동일한 트랙
[랑데부 인 파리 (파리에서의 만남)]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한 명곡들이 감각적인 재즈 라운지로 다시 태어났다. 스무드 재즈의 대가 필립 새스와 매력적인 목소리의 보컬 자스민 로이를 중심으로 한 향수를 자극하는 프로젝트!
프랑스의 국민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가 중후한 목소리로 나래이션을 들려주는‘La Chanson d’Hélène 엘렌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으며, 영화 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래가 자신의 곡인‘Un Homme et Une Femme 남과 여’에서 아코데온을 연주하며 프랑스적 낭만을 부드럽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Les Parapluies De Cherbourg 쉘부르의 우산’에서는 자스민 로이의 프랑스어로 노래에 알 자로가 영어로 대화하듯 노래를 들려준다. 그 밖에도 마크 앙뚜완(기타)을 비롯하여 릭 브라운(트럼펫), 마커스 밀러(베이스)가 참여하고 있다.
전 트랙을 파리의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DVD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흑백으로 촬영된 누벨 바그 풍의 영상이 파리의 정취를 한껏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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