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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CD / Meteor Rain 유성우

레이블 : Sony
바코드 : 8803581230307
출시일 : 2002/10/11
장르 : pop(중어권)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3,400 원 (130)
수량 :
01 ) 유성우 (流星雨)
02 ) 아시진적진적흔애니 (我是眞的眞的很愛ni)
03 ) Here We Are
04 ) 수양니유루 (誰讓ni流淚)
05 ) 위니집저 (爲ni執著)
06 ) 제일시간 (第一時間)
07 ) 요정니 (要定ni)
08 ) 니불애아애수 (ni不愛我愛誰)
09 ) 애불회일직등니 (愛不會一直等ni)
10 ) 최특별적존재 (最特別的存在)  
Waiting For You
Five Years Glorious Collection
Fantasy 4ever
*최근,한국,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불고있는 로컬 뮤직의 강세와J-Pop,K-Pop의 위력은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International pop 즉 영,미 팝의 기세를 꺽고 확장일로에 있다.
한국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 속에 아시아 각국에서는 한류 열풍이 뜨겁게 달아 오르며 아시아인들의 한국열풍은 영화,음악에까지 미치고 있다.
보편적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이제 일본,한국,중국의 음악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우리에게 g.o.d와 H.O.T가 있다면 일본에는 SMAP이 있고 중국 본토를 포함한 중화권에는
F4가 있다.

*현재,F4인기는 국내에서 앨범이 발매된적도 없는 상태에서 드라마<꽃보다 남자>의 위력으로
10대에서 20대 이르는 여성팬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물론 그 이유가 탁월한 미모(?)인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마치 일본의 모그룹처럼…
국내에만 수십만명의 팬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F4가 10월10일 국내에서도 그들의 데뷔앨범을 발매하며 11월 말경에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그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자생적인 팬클럽이 200개가 넘는F4 그리고 그들의 데뷔 앨범과 한국방문은 2002년말 최고의 연예가 이슈가 될 것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국내 최고의 인기 그룹들과 비교되는 F4의 방한에 더불어 F4멤버 중 주유민과 오건호의 솔로앨범도 11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소니뮤직)


드라마 관련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홍콩을 방문한 직후인 2001년 8월 [소니 타이완]을 통해 출시된 데뷔 음반은 [유성우(流星雨, Meteor Rain)]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사전 조사와 마케팅 계획을 세워두었다는 후문에 걸맞게, 짜임새 있게 잘 포장된 팝 음악들이 주종을 이루었다. 드라마의 인기를 업고 섣불리 나섰다는 망신살은 염려하지 않아도 좋을, 평균 이상의 실력을 선보였다.
편곡이나 믹싱의 영역에 있어서는 한국 가요신을 월등히 앞지르는 대만 대중 음악 신의 실력가들이 멤버들의 개성과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 무난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언승욱, 기타 연주 솜씨도 만만치 않다는 록 마니아 주효천 역시 자연스레 F4라는 팀 안에 녹아들어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 유덕화의 음색과 흡사한 보컬을 들려주며 발라드에 적합한 목소리를 가진 주투민, 뛰어난 영어 구사력과 랩 솜씨를 구비한 오건호의 경우 각각 솔로 앨범 [Make A Wish], [身體會唱歌(신체회창가)]를 출시하며 솔로 프로젝트를 감행할 만큼 음악적 자신감이 넘친다. 올해 안에 국내에도 라이선스 발매될 이 둘의 솔로 앨범 또한 이미 동남아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박수 받았다. 특히 오건호의 솔로 앨범에는 솔리드(Solid) 출신의 정재윤이 곡을 주었다 하여 한층 화제가 되었고...
다시 앨범 이야기로 돌아가, 타이틀 곡 '流星雨(유성우)'가 특히 귀에 와 닿는다. 일본 대중 음악에 대한 문호가 개방되지 않은 한국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 아시아 음악 팬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정상급 J-R&B 싱어 송라이터 히라이 켄(平井堅)의 'Gaining Through Losing'의 번안곡이기 때문이다. 팝적인 감각을 강화해 보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리메이크 한 '니불애아애수'는 이들의 음악이 국내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들리도록 만드는 포석이다. 화음 파트와 멤버간의 조화를 앞세웠지만, 곡의 전체 흐름은 원전과 그리 다르지 않다. '아시진적진적흔애니'는 자신들의 오늘을 있게 한 [유성화원] 사운드트랙에도 담겼던 퀸의 'Love Of My Life' 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도입부를 지니고 있다랑. 'Here We Are', '애불회일직등니' 그리고 '요정니'는 역시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서 대중 음악의 주류로 꼽히는 록 사운드를 담았다. 멜로디 라인이 강한 팝/록 사운드는 최근 닉 카터와 같은 구미 팝 스타 역시 즐겨 사용하는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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