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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nhos Brown(까를리뇨스 브라운) / A Gente Ainda Nao Sonhou(우린 아직 꿈을 꾸지 못했어)

레이블 : SonyBMG
출시일 : 2007/06/05
장르 : Latin
상태 : 판매중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 O Aroma Da Vida
02 ) Mande Um Email Pra Mim
03 ) Everybodygente
04 ) Aos Teus Olhos
05 ) Loved You Right Away
06 ) Goodbye Hello
07 ) Marina Dos Mares
08 ) Pedindo Pra Voltar
09 ) A Gente Ainda Nao Sonhou
10 ) Garoa
11 ) Guaran A Cafe
12 ) Dia De Voce
13 ) PaGina Futuro
14 ) Te Amo Familia  
SONY BMG WORLD MUSIC MASTERPIECE 2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까를리뇨스 브라운의 수작!
A Gente Ainda Nao Sonhou(우린 아직 꿈을 꾸지 못했어)

Caetano Veloso, Gilberto Gil의 뒤를 잇는 브라질 수퍼스타의 신작이자 최고작! 단 한 곡도 넘겨 듣기 힘든 달콤한 멜로디와 리듬.

Carlinhos Brown/ A Gente Ainda Nao Sonhou (digipak)

마리사 몬테, 아르나우드 앙투네스 등과 함께 브라질 음악의 신세계를 개척해 가고 있는 탁월한 아티스트 까를리뇨스 브라운의 신작은 브라운 개인의 음악적 역량과 오랜 동료들과의 공동 작업이 그간의 그 어떤 작업 이상으로 아름답고 밝은 빛을 창조해 내고 있는 수작이다. 까에따누 벨로주와 같은 브라질 대가들에게서 느꼈던 여유, 브라질 특유의 다양한 리듬, 작곡은 물론 기타, 베이스, 드럼, 퍼커션, 건반과 보컬을 모두 혼자서 해결하는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의 음악적 아이디어가 팝음악 팬들과 월드 뮤직 팬들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일렉트로닉 비트 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여유로운 보컬 “O Aroma Da Vida”, 오밀조밀하며 아기자기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해변가 미풍과도 같은 보컬이 겹쳐져 있는 “Mande Um Email Pra Mim”, 한가한 그루브과 브라질 특유의 코러스가 절묘하게 어우려져 있는 “Everybodygente”, 자끄 모렐렌바움이 참여해 아름다움을 더한 ‘바다의 신(神)’ 예만자(Yemanja)에게 바치는 노래 “Aos Teus Olhos )”, 감각적인 리듬이 몸을 감싸는 영어 노래 “Loved You Right Away”, 펑키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가 공존하는 “Pagina Futuro” 등 단 한 곡도 그냥 넘겨 들을 곡이 없는 앨범이다.

내한 공연을 가진 그의 오랜 파트너 마리사 몬테와의 공동 작업, 보컬을 포함한 거의 모든 악기를 다루는 브라운의 재능, 자끄 모렐렌바움 등의 특급 게스트가 함께 만들어 낸 브라질 음악의 마스터피스

“오프닝 곡이자 음반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O Aroma Da Vida (삶의 향기)’. 몽환적인 일렉트로닉과 사이키델릭 스트링, 거칠게 내리치는 비트는 원초성과 세련됨, 아마존의 정글과 휘황찬란한 도시를 동시에 품고 있다. 그 위를 오고가는 까를리뇨스 브라운의 보컬은 무척이나 가볍고 부드럽다. 대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여유로움이다. 브라질 카니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타악기인 팀바우(Timbau)의 뜨거운 리듬이 이끌어가고 있는 영어 노래 ‘Loved You Right Away’, 바이아 음악의 꼭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도리발 까이미에게 바치는 넘버 ‘Marina Dos Mares (바다의 마리나)’, 수록곡 중 유일하게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녹음한 룸바 탱고 스타일의 ‘Pedindo Pra Voltar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며)’ 등도 마찬가지다. 반가운 손님들도 눈에 띤다. 까를리뇨스 브라운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뜨리발리스타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리사 몬테, 아르나우두 앙뚜네스가 세 곡을 함께 만들었다. 그래서 뜨리발리스타스 시절의 편안한 MPB 사운드를 듣는 듯 하다. 오밀조밀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Mande Um Email Pra Mim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줘)’, 브라질 흑인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Everybodygente (모든 사람들)’, 펑키한 ‘Pagina Futuro (미래의 페이지)’ 등이 그것이다. 또한 ‘바다의 신(神)’ 예만자(Yemanja)에게 바치는 노래 ‘Aos Teus Olhos (너의 눈 앞에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쟈끄 모렐렌바움(Jaques Morelenbaum)이 참여했다.” (앨범 해설 중 발췌)

자료 제공 : 소니비엠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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