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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Shoes & The Couples Company (화이트 슈즈 앤 커플스 컴퍼니) CD

레이블 : 비트볼뮤직
출시일 : 2008/06/11
장르 : World Music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10)
수량 :
01. Simple Overture
02. Nothing to Fear
03. Tentang CIta
04. Windu & Defrina
05. Runaway Song
06. Sunday Memory Lane
07. Brother John
08. Senadung Maaf
09. Senja
10. Nothing to Fear (Woodwind Version)
11. Topstar
12. Kapiten dan Gadis Desa (Bonus Tracks)
13. Sabada Alam (Bonus Tracks)  
또 다른 인도네시아발 혼성 팝 밴드 국내 상륙!
비트볼 뮤직이 강력 추천하는 '아이스크림 맛 팝'의 절정!

엉뚱한 발랄함, 기분 좋은 청량감!
화이트 슈즈 앤 커플스 컴퍼니(White Shoes & The Couples Company)!

엉뚱한 발랄함, 기분 좋은 청량감.
또 다른 인도네시아 팝스 등장!
화이트 슈즈 앤 더 커플스 컴파니(White Shoes & The Couples Company)의
순수하고 아찔한 데뷔앨범. [White Shoes & The Couples Company]

화이트 슈즈 앤 더 커플스 컴퍼니(White Shoes & The Couples Company : 이하 WS&TCC)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모카(Mocca)와 같은 인도네시아 6인조 혼성밴드다. 이들의 음악은 1970년대의 버트 바카락(Burt Bacharach)과 1960년대의 하모니 팝 음악들, 그리고 1930년대의 재즈와 인도네시아 영화 사운드트랙의 영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실제로 2005년과 2007년 사이에 자국에서 제작된 세 편의 영화 사운드트랙에 자신들의 곡을 수록하기도) 2005년에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2007년에 [Skenario Masa Muda]라는EP를 발매한다. 같은 해에 미국의 민티 프레쉬와 계약하면서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본 정규앨범을 재발매하게 된다.
WS&TCC의 멤버들은 자카르타예술 기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었다. 아프리라 압사리(Aprilia Apsari : 보컬)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유스마리오 파라비(Yusmario Farabi : 기타/보컬)가 주축이 되어 밴드를 만들었고 2002년에 살레(Saleh)가, 그리고 2004년에는 리키 비르가나(Ricky Virgana : 베이스/비올라/키보드/보컬)와 그의 부인인 아프리메라 프라위디안티 비르가나(Aprimela Prawidyanti Virgana : 피아노/비올라/키보드/보컬), 그리고 존 네비드(John Navid : 드럼/비브라폰)가 가입하면서 6명의 멤버가 확정된다. 이들은 학교에서 신었던 하얀 신발과 밴드 내부에 두 커플이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서 밴드의 이름을 'White Shoes & The Couples Company'로 결정하게 된다. 이들이 만든 노래의 가사는 영어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어인 바하사(Bahasa)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올 뮤직 가이드(All Music Guide)에서 선정한 '우리를 홀릴 25인의 뮤지션'에 프랑스 출신의 프로토타입스(Prototypes)와 매드립(Madlib)의 동생인 오노(Oh No) 등과 함께 랭크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롤링스톤(Rolling Stone)지에서도 '마이스페이스(MySpace)를 통해 주목받은 25팀의 밴드'에 지목되면서 그 인기가 입증된다. 올 뮤직 가이드에서는 5점 만점에 별 네 개 반씩이나 주면서 '가장 중요한 인디팝 밴드'라고 못 박아 버렸다.

자카르타 중앙 베테랑(Veteran) 대로에 있는 1932년에 개장한 전설의 아이스크림 가게인 [Ragusa]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커버에 내세우고 있는 본 음반은 일전에 언급했던 모든 영향들을 앨범 한 장에 녹여내고 있다. 부드러운 발라드 튠들('Runaway Song', 'Senadung Maaf')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블루 아이드 소울 트랙들('Windu & Defrina', 'Tentang CIta')로 채워져 있다. 다양한 박자 편성이 흥미로운 'Brother John', 순수한 팝송을 들려주는 'Sunday Memory Lane', 'Senandung Maaf' 등의 부드럽고 잘 다듬어진 황홀한 트랙들이 즐비하다. 8분여의 러닝타임을 가진 'Nothing to Fear (Woodwind Version)'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현악 어레인지와 감성을 자극하는 어레인지는 실제로 영화의 오리지날 스코어를 연상시키기도 하며 'Sabda Alam'와 같은 곡은 마치 시보 마토(Cibo Matto)를 떠올리게끔 만들기도 한다. 앨범은 안타까운 서정미와 활기찬 율동감이 동시에 존재한다. 비치 보이즈(Beach Boys), 스타일 카운실(The Style Council), 오렌지 쥬스(Orange Juice)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앨범은 오랜만에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뜨거운 햇빛만큼이나 풍요로운 여유와 이색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이 여름, 환상의 피서지는 세부에만 있는 게 아니다. 얼음 빼물고도 휴가 기분 만끽 가능한 독점 공수 인도네시아 앨범! - 아! 이 골라먹는 아이스크림만큼이나 오색찬란한 팝스의 절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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