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mooth Operator
2.Cosmic Girl
3.Stars
4.Hot Stuff
5.Streetlife
6.Were The Street Have No Name
7.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8.Walking On The Sun
9.Tom's Diner
10.Love Show
11.Jamming
12.Nothing Compare 2 You
13.Penso Positivo
14.Falsa Baiana
나폴리와 브라질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한 2011년 IRMA사 최고의 라틴 음악 프로젝트 "반다 브라질레이라(Banda Brasileira)" 그들의 첫 번째 정규 느긋하고 정교한 리메이크 앨범 [Radio Bossa]
이미 국내에도 유명한 Sade, Jamiroquai, Suzanne Vega 와 같은 뮤지션들의 원곡을 리드미컬하게 리메이크 하여 화제!!!
“반다 브라질레이라 (Banda Brasileira)"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그리고 브라질 출신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라틴뮤직 밴드이다.
이 앨범에서 그들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팝음악을 어떻게 하면 보사노바 음악으로 표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 있다.
미쉘라 몬탈토(Michela Montalto)의 보컬과 밴드의 연주가 어우러져 “Sade”가 들려줬던 원곡의 몽환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린 첫 트랙 [Smooth Operator] "Jamiroquai"의 히트곡으로 마찬가지로 미쉘라 몬탈토(Michela Montalto)의 허스키한 보컬이 돋보이는 경쾌한 라틴 삼바 트랙 [Cosmic Girl] 강렬한 드림비트부터 시작하여 스윙느낌과 보사노바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Donna Summer”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트랙 [Hot Stuff]
“Suzanne Vega”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트랙으로 뷰글(Flugelhorn)이라는 금관악기 특유의 사운드와 보컬이 주고받는 라인이 흥미를 끄는 [Tom's Dinner]
“반다 브라질레이라”의 음악은 그들의 삶을 음악들의 전시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삼바, 보사노바, 누 재즈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에 녹아들어 적절한 순간에 밖으로 나온다. 정교하고 깔끔한 이 앨범으로 올 가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