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uelque Chose
2. Un Secret
3. Rien Que L'extase
4. Un Grand Amour
5. Le Petit Guépard
6. Your Lady
7. Partir Dans La Nuit
8. Les Séparés
9. Comme Si C'était Hier
10. La Chambre Vide
11. Un Ange
12. Voglio L'amore
13. Le Garçon Triste
14. Porgue Te Vas
French Touch
French Touch
Quelqu'Un M'A Dit (누군가 내게 말하기를...)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Carla Bruni가 7년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Carla Bruni]
이 음반은 진정한 자신을 진심으로 포용하는 Carla Bruni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앨범 전체를 제작한 Albin de la Simone이 녹음한 기타, 피아노, 약간의 발 두드리기, 멜로디는 모든 트랙의 기초가 되며 여러 종류의 악기를 모두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는 Albin de la Simone는 그녀의 신곡을 완벽한 섬세함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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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라 브루니 (Carla Bruni)
프랑스의 모델이자 가수.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기 뮤지션 줄리앙 클레르와의 만남을 계기로 뮤지션으로 변신한 그녀는 2002년 100만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한 데뷔 앨범 [Quelqu'un m'a dit]의 대히트로 단숨의 정상의 여성 싱어로 자리잡았고 그 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빅투아르 드 라 뮤지크에서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부문을 석권하였다. 이후 2007년작 [No Promises]와 2008년작인 [Comme si de rien n'etait] 역시 프랑스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