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과 더욱 흡사해진 사운드의 2024리마스터 버전.
국내 중고 가요 LP시장에서 가장 희귀음반으로 손꼽히는 신중현 데뷔앨범인 <히키신 기타 멜로디>의 초반 소유자가 현재까지 밝혀진 것이 국내에 3명뿐이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한 장이 전시되어 있는데 박물관장은 본인을 포함한 지금까지 밝혀진 3명이 소유한 음반이 현재 국내에 존재하는 전부라고 주장하는 한편, 5-6장 정도가 국내에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2024리마스터 버전은 기존의 재발매버전을 뛰어넘는 완벽한 사운드 복원을 이루어낸 마지막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