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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LP / 1집 + Live Concert + 2집 (고급 목재 보관 박스 포함 180G 4LP Box Set 366세트 데일리 스페셜 에디션)

레이블 : Old Records Never Die
바코드 : 8809258520108
출시일 : 2013/10/15
장르 : 락/인디
상태 : 품절
판매가 : 163,400
할인가 : 160,900 원 (1,600)
수량 :
Disc. 1
[1집 Side A]
1.행진
2.그것만이 내 세상
3.세계로 가는 기차
4.더 이상 내게
5.축복합니다

[1집 Side B]
1.사랑일 뿐이야
2.매일 그대와
3.오후만 있던 일요일
4.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Disc. 2
[Live Concert Side A]
1.Overture: 고향의 봄/콰이강의 다리/오월의 노래 쉽게
2.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3.행진
4.조용한 마음

[Live Concert Side B]
1.He Ain't Heavy He's My Brother
2.나뭇잎 사이로
3.멤버 소개
4.축복합니다.
5.The Best Of Time


Disc. 3
[Live Concert Side C]
1.난 이젠 내일부터는
2.Moonlight Flower (Piano Solo)
3.매일 그대와
4.더 이상 내게
5.사랑일뿐이야

[Live Concert Side D]
1.그것만이 내 세상
2.행진 (Reprise II)
3.우리의 소원
4.Come Sail Away
5.앞으로 앞으로


Disc. 4
[2집 Side A]
1.제발
2.하나는 외로워
3.너는
4.너랑 나랑
5.1960년 겨울
6.또 다시 크리스마스

[2집 Side B]
1.내가 찾는 아이
2.님을 찾으면
3.여기가
4.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5.쉽게
6.조용한 마음  
1집 [Remastered 2022]
2집 [180g 블랙반]
Best [180g, White + Yellow Combo Splatter 컬러반]
한국의 대중음악사를 논하기 전에 문화란 결국 대중들이 경제적인 여유를 가졌을 때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로 생성된다고 할 수 있다. 70년대의 폭발적인 경제 성장과 80년대 초반의 군부독재는 그 이후 세대들에게 다양한 욕구의 분출이 필요했었고 디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와 탄생이 있었다. 음악계에도 다양한 쟝르가 나타나게 되어, 시나위를 비롯한 메탈, 주현미를 시작으로 한 트로트와 변진섭으로 대두되는 발라드 그리고 김완선으로 대표되는 댄스계. 그 중에 백미는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그룹 들국화.

우리 음악계는 어쩌면 들국화 이전과 이후로 재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Let It Be]의 커버를 인용한 이들의 데뷔작 커버에서 비틀즈에 대한 응당한 오마쥬를 담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거기서 70년대 초반 신중현으로 대표되다 단절되었던 한국 록의 새로운 출발점의 원형을 만나게 된다. 그룹 들국화의 출발로부터 20여년이 지나 2007년 경향신문과 가슴네트워크가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당당히 그 첫 자리를 꿰어 찬 이들의 데뷔작의 힘찬 ‘행진’은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들국화 라이브], [들국화 2]를 끝으로 짧고도 강렬한 잔향과 함께 멈추고 말았다. 이후 전인권 홀로 이어간 [들국화 3], 그리고 마지막 들국화 앨범 허성욱과 전인권이 함께 한 [추억, 들국화]. 단 5매의 음반은 들국화가 우리에게 남긴 소중한 유산이다.

그들이 남긴 5매의 음반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들국화 멤버들의 기록, 그 강렬한 기억을 반추할 동력을 가진 들국화의 빛나는 절정을 담은 [들국화], [들국화 라이브]. [들국화2]. 우리 시대가 자랑스러워 해야 할 세 장의 음반이 발매 이후 최초로 LP Box Set로 재탄생한다.

최고의 마스터링을 거쳐 오디오파일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극상의 커팅과 오디오파일 전문 프레스 공장을 거쳐 최상의 퀄리티를 구현한 이 박스세트는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들국화의 음악을 더욱 사랑할수록, 그래서 라이브러리에서 손때를 묻혀 묵혀갈수록 더한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특별히 고급목재를 사용한 나무박스에 단 366매의 고유번호가 각인된 한정반으로 제작된다. 들국화에 대한 끝없는 애정을 지닌 분들에게만 허락되는 소량의 박스세트로 단 1회 생산으로 더 이상은 만나볼 수 없는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

수록음반
[들국화]
[들국화 라이브]
[들국화 II]

* 영구보존판
* 고급 목재 보관 박스
* 미국 최고의 커팅 엔지니어를 통한 래커 커팅 작업
* 독일 전문 오디오파일 프레스 공장을 통한 최고의 제품 퀄리티
* 오디오파일용 180g 중량반 제작
* 366세트의 데일리 스페셜 에디션
* 전 앨범 하드 커버
* 개별 앨범 더스트 백 포함
* 국내 최고 평론가들의 앨범 해설 포함
* 소량 한정판

★ Old Records Never Die ★
오래된 LP는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가치를 더해 갈 뿐입니다. ‘Old Records Never Die’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음악 유산을 다시 한번 LP로 되살리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세심하고 끈기 있는 리스트어링과 리마스터링 등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사운드를 최고의 품질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습니다. 번거롭고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최상의 커팅 작업과 최고 품질의 프레스를 위하여 미국과 독일 등을 오가며 만들어진 중량반 180g LP와 100% 수작업 공정으로 만들어진 중량 재킷 등 안과 밖으로 최선의 노력으로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사운드와 품질을 담았습니다.

※ 본 LP는 제품의 특성상 상품의 하자로 인한 불량 외에는 반품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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